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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 의정부시 부시장, 의료공백 최소화 위해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 긴급 방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재훈 의정부시 부시장이 의료계 집단행동 관련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2월 26일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을 긴급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최근 의대 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 근무지 이탈로 인한 환자들의 필수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고, 응급실 운영의 어려움을 살피고자 마련했다.

 

현재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은 지난 23일부터 2시간 연장진료를 시작했으며, 진료과목은 매일 변경 가능하다.

 

다만, 응급실 운영은 응급의학과 전문의 부족에 따라 월‧화‧목‧금(오후 5시~익일 오전 8시) 4일과 일요일(오전 8시 30분~익일 오전 8시 30분)까지 총 5일만 가능한 상황이다.

 

김재훈 부시장은 “의정부병원은 코로나19 당시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받아 공공의료기관의 역할을 훌륭히 해냈다”며, “전공의 공백 사태가 보건의료위기 ‘심각’ 상태인 만큼, 외래진료 연장과 적극적인 응급실 환자 수용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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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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