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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양주1동, 방위협의회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응원전 나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양주1동 주민들의 목소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양주시 양주1동은 26일 양주1동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응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릴레이 응원전은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주요 시정 목표를 삼고 행정력을 총동원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이 주도하는 유치 홍보 활동을 전개, 국제스케이트장의 성공적인 유치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혜련 동장과 함께 올해 새롭게 구성된 양주1동 방위협의회 회원들이 참석해 유치 홍보문구가 기재된 핸드배너를 들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들은 모두 입을 모아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라는 구호를 외치며 양주시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다졌다.

 

홍성표 양주1동 방위협의회장은 “양주시는 서울 등과 인접해 있으며 GTX-C 노선 연장,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최고의 교통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며 “지역의 신성장 동력이 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에 반드시 유치돼야 한다”고 말했다.

 

박혜련 동장은 “지난 22일 양주1동 순회간담회에 참여한 주민들에 이어 이번에는 방위협의회원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응원전을 개최했다”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간절히 염원하는 양주1동 주민들과 일치단결해 지속적인 홍보활동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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