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6 (수)

  • 구름많음동두천 5.5℃
  • 맑음강릉 11.2℃
  • 박무서울 7.5℃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9.4℃
  • 맑음울산 10.3℃
  • 맑음광주 8.0℃
  • 맑음부산 11.8℃
  • 맑음고창 4.8℃
  • 맑음제주 11.5℃
  • 구름조금강화 7.3℃
  • 맑음보은 4.9℃
  • 맑음금산 5.7℃
  • 맑음강진군 6.1℃
  • 맑음경주시 10.7℃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회

경기도의회 지미연 위원장, 용인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소방공무원 애로사항 청취 등 소방업무 체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지미연 위원장(국민의힘, 용인6)은 지난 25일 용인소방서 1일 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활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은 소방 정책에 대한 이해와 관심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용인 성복안전센터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안기승 용인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위촉식 이후 지미연 의원은 소방서 현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구조활동장비 시연 등 청사를 순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미연 의원은 현장대원 및 지역 의용소방대와 차담회의 시간을 가지고 “재난의 대형화․복잡화 등 어려운 상황에도 여러분의 고귀한 땀방울이 더해져 안전한 대한민국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일일 명예소방서장 활동을 마친 지미연 의원은 “소방관의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다면 도민의 안전도 보장될 수 없다”며, “인력과 소방장비의 지속적인 보강을 통해 소방관들이 어려움 없이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의회 차원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일 명예소방서장 제도는 현장 소방공무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화재와 재난 안전 취약시설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경기도 1일 명예소방서장 운영 조례'에 근거해 운영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학의천 토사유입에 따른 LH(한국토지주택공사) 해결방안 촉구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의회 윤해동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양동·인덕원동·달안동·부림동), 민병덕 국회의원사무실, 안양시 환경정책과, 신성장전략과가 안양시 학의천과 갈현천을 지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학의천은 안양시를 동에서 서쪽으로 가로지르는 생태하천으로 시민들에게 여가 활동과 휴식 공간을 제공하는 쉼터로 자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런 학의천에 흙탕물이 유입되고 토사가 쌓이고 있어 시민의 쉼터를 해치고 있다. [갈현천으로 고농도의 토사가 유입] 이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 및 흙탕물이 갈현천을 거처 학의천으로 유입된 것으로 이로 인해 학의천의 수질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갈현천에서 유입된 토사가 학의천에 쌓임] 윤해동 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사무실, 안양시 관계부서는 4월 15일 ‘민병덕 국회의원 지역사무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의 책임자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시공업체인 대우건설을 불러 학의천·갈현천에 대한 책임있는 개선 대책을 촉구하였다. [윤해동 시의원, 민병덕 국회의원실, 안양시 부서, LH, 대우건설 대책회의] 특히 윤해동 의원은 “학의천은 우리 시민들에게는 생명줄과

라이프·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