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5 (월)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학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온라인 캠페인 '청춘의 마음에 위로를 더하다' 진행

12. 6. ~ 12. 13. 인스타그램 응원 릴레이…참여자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제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이 12월 6일부터 12월 13일까지 온라인 정신건강 캠페인 ‘청춘의 마음에 위로를 더하다’를 진행한다.

 

‘청춘의 마음에 위로를 더하다’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영상을 보고 응원이 필요한 친구에게 공유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인스타그램에 접속한 후 캠페인 영상에 댓글로 응원이 필요한 지인, 친구의 아이디(@상대방 아이디)를 적은 후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누리집 이벤트 게시판에 참여자 아이디와 모바일 상품권을 받을 연락처를 비밀글로 작성하면 된다. 센터는 추첨을 통해 참여자 160명에게 커피 모바일 상품권(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센터는 지난 8월 청년기 불안을 주제로 청년정신건강강좌 ‘청춘의 물음에 나래를 펼치다’를 실시한 뒤 댓글 이벤트로 청년을 위로하는 글귀들을 공모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은 이벤트를 통해 모인 청년을 위로하는 글귀를 모아서 만들어졌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온라인 캠페인이 학업, 취업, 결혼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으며 지친 청년을 위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청춘나래팀은 19세 이상 34세 이하 고양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마인드톡톡, 찾아가는 정신건강상담, 정신건강의학과 치료비 지원, 정신건강 중요성을 알리는 인식개선활동, 대인관계 및 스트레스 관리 등과 관련한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여주 신청사 이전 관련 민주당 입장문에 대한 여주시의회 반박 입장
▲여주시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두 번에 걸친 여주시 신청사 건립 공사비 50억원에 대한 삭감을 놓고, 논쟁이 가열되면서, 불신과 대립이 팽배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전체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다행히 지난 21일 열린 제76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이 심사숙고 한 결과, 해당 예산을 포함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그 동안의 혼란이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재관 위원장은 예산통과와 관련하여 8월 21일 입장문을 내어, 또 다시 지역사회를 혼란과 불안의 불씨를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최재관 위원장은 "신청사 이전 예산을 가결한 여주시의회 결정을 존중하고 신청사 신축도 찬성한다"면서도, "현 시점에서 가업동 신청사 이전 건립은 반대한다"고 밝혀, 자당 소속 의원 75%가 찬성한 예산가결을 사실상 부정하면서, "가업동 청사 이전은 혈세 낭비, 원도심 공동화, 공동체 파괴 등 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는가 하면, "재정자립도 21%에 불과한 여주시가 감당해야 할 막대한 예산이 심각한 문제"이므로, "재공론화를 통해 기존 청사, 여주초교 활용, 신축 이전 등 다양한 대안을 시민과 함께 공정하게

사회

더보기
여주 신청사 이전 관련 민주당 입장문에 대한 여주시의회 반박 입장
▲여주시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두 번에 걸친 여주시 신청사 건립 공사비 50억원에 대한 삭감을 놓고, 논쟁이 가열되면서, 불신과 대립이 팽배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전체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다행히 지난 21일 열린 제76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이 심사숙고 한 결과, 해당 예산을 포함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그 동안의 혼란이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재관 위원장은 예산통과와 관련하여 8월 21일 입장문을 내어, 또 다시 지역사회를 혼란과 불안의 불씨를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최재관 위원장은 "신청사 이전 예산을 가결한 여주시의회 결정을 존중하고 신청사 신축도 찬성한다"면서도, "현 시점에서 가업동 신청사 이전 건립은 반대한다"고 밝혀, 자당 소속 의원 75%가 찬성한 예산가결을 사실상 부정하면서, "가업동 청사 이전은 혈세 낭비, 원도심 공동화, 공동체 파괴 등 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는가 하면, "재정자립도 21%에 불과한 여주시가 감당해야 할 막대한 예산이 심각한 문제"이므로, "재공론화를 통해 기존 청사, 여주초교 활용, 신축 이전 등 다양한 대안을 시민과 함께 공정하게

라이프·문화

더보기
여주 신청사 이전 관련 민주당 입장문에 대한 여주시의회 반박 입장
▲여주시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두 번에 걸친 여주시 신청사 건립 공사비 50억원에 대한 삭감을 놓고, 논쟁이 가열되면서, 불신과 대립이 팽배하는 가운데, 지역사회 전체가 몸살을 앓았습니다. 다행히 지난 21일 열린 제76회 임시회에서, 의원들이 심사숙고 한 결과, 해당 예산을 포함한 제3차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되면서, 그 동안의 혼란이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 여주양평지역위원회 최재관 위원장은 예산통과와 관련하여 8월 21일 입장문을 내어, 또 다시 지역사회를 혼란과 불안의 불씨를 재점화하고 있습니다. 최재관 위원장은 "신청사 이전 예산을 가결한 여주시의회 결정을 존중하고 신청사 신축도 찬성한다"면서도, "현 시점에서 가업동 신청사 이전 건립은 반대한다"고 밝혀, 자당 소속 의원 75%가 찬성한 예산가결을 사실상 부정하면서, "가업동 청사 이전은 혈세 낭비, 원도심 공동화, 공동체 파괴 등 돌이킬 수 없는 문제를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하는가 하면, "재정자립도 21%에 불과한 여주시가 감당해야 할 막대한 예산이 심각한 문제"이므로, "재공론화를 통해 기존 청사, 여주초교 활용, 신축 이전 등 다양한 대안을 시민과 함께 공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