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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파주시, 혈액 수급난 극복 위한 '사랑의 헌혈' 참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지난 17일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들이 헌혈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사랑의 헌혈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으며, 파주시민과 시청 공무원 및 유관 기관 등을 대상으로 파주시청 주차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다.

 

이날 파주시 공무원을 포함해 총 60여 명의 시민들이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해 동절기 안정적 혈액 공급에 힘을 보탰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가 필수적이므로 사진 및 주민등록번호가 나와 있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와 헌혈증서 발급, 자원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파주시는 국내 말라리아 관련 헌혈 제한지역도 헌혈이 가능한 상시 허용 기간인 동절기(11.1.~3.31.)에는 부족한 혈액 수급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재난과 재해 등으로 시민이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적십자사가 항상 앞장서 보살핌 활동을 함께해왔다”라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는 봉사자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리며, 이재민 구호물품 지원 및 지역사회봉사 등 공익활동을 펼치고 있는 적십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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