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9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의학

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8일 2023년 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천시는 지난 6월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체추진단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심화 컨설팅 희망 시군으로 지원하여 최종 컨설팅 시군으로 선정됐다.

 

이날 컨설팅에는 14개 읍면동장과 맞춤형복지팀, 보건소 방문건강팀을 비롯한 관련 부서 담당자, 이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 위원장 등 60여명이 참석하여 진행됐으며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정책 소개, 우수사례 공유, 2023년 이천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 계획에 대한 개별 컨설팅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컨설팅 전 김경희 이천시장은 컨설팅단과의 면담을 통해 위기가구 발굴 및 신속한 지원의 필요성, 이천시의 차별화된 강점, 보완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 결과를 2024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기본계획 수립 및 시행에 적극 반영하여 읍면동 맞춤형복지팀 서비스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유관 기관 및 민간 자원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복지시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교육으로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항만공사가 HMM,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획한 것으로,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행사는 2021년부터 이어진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교육 교구 “업사이클 젠가”를 기획·제작하고, HMM은 인천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PET병)을 수거해 제공한다.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HMM 선박에서 회수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 젠가”를 교구로 사용한다. 이 젠가는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인천항만공사 및 HMM의

사회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교육으로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항만공사가 HMM,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획한 것으로,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행사는 2021년부터 이어진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교육 교구 “업사이클 젠가”를 기획·제작하고, HMM은 인천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PET병)을 수거해 제공한다.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HMM 선박에서 회수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 젠가”를 교구로 사용한다. 이 젠가는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인천항만공사 및 HMM의

라이프·문화

더보기
인천항만공사, 폐플라스틱 업사이클 교육으로 인천항의 지속가능한 미래 설계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는 해양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인천지역 돌봄센터 어린이 약 650명을 대상으로 “인천항 맞춤 해양쓰레기 및 자원순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천항만공사가 HMM,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와 협력해 기획한 것으로, 인천항에서 발생하는 해양쓰레기 문제를 지역 어린이들에게 알리고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본 행사는 2021년부터 이어진 협력을 바탕으로, 각 기관은 전문성을 살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천항만공사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교육 교구 “업사이클 젠가”를 기획·제작하고, HMM은 인천항 입항 선박에서 배출된 폐플라스틱(PET병)을 수거해 제공한다. 인천광역시환경교육센터는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강사 교육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담당한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HMM 선박에서 회수한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 젠가”를 교구로 사용한다. 이 젠가는 해양쓰레기의 종류와 인천항만공사 및 HMM의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