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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월 15일은 세계 손 씻기의 날…일산서구보건소, 손 씻기 실천 강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이 2급에서 4급으로 전환되고 방역 지침이 완화되면서 독감 환자가 많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바른 손 씻기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서구보건소가 10월 15일 ‘세계 손 씻기의 날’을 맞이하여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세계 손 씻기의 날’은 각종 감염으로부터 세계 어린이들을 지키기 위해 2008년 10월 15일 유엔(UN)총회에서 제정됐다.

 

손 씻기는 병원체의 전파 위험을 감소시키고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미국질병예방통제센터(CDC)에서는 손 씻기를 ‘자가예방접종’이라고 소개할 정도다.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올바르게 손을 씻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올바르게 손을 씻으려면 ▲흐르는 물에 비누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씻기 ▲손바닥과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 등 꼼꼼하게 씻기 등의 수칙을 지켜야 한다.

 

특히 화장실 이용 후, 음식을 먹기 전후, 면역력이 약한 사람을 간병할 때 손을 잘 씻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감염병 예방의 기본 수칙인 올바른 손 씻기를 실천하고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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