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130명을 대상으로‘추석맞이 송편만들기’키트를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가족들에게 송편 만들기 키트를 제공해 추석 연휴동안 송편을 만들며 가족들과 화목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성아동과 이진춘 과장은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0~12세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