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6 (수)

  • 흐림동두천 23.0℃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건강

고양시 덕양구보건소, 노인의료복지시설 감염관리 기초조사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고양시 노인의료복지시설의 감염병 예방과 관리 개선을 위해 고양시 소재 요양원 146개소를 대상으로 2023년 8월 31일부터 9월 10일까지 감염관리 기초조사를 실시했다.

 

온라인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조사에는 각 시설의 시설장과 종사자들이 참여했고, 조사 내용은 감염예방체계와 감염교육, 시설평가, 감염관리 실천 정도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2018년 고양시 소재 요양원을 대상으로 시행된 바 있는 감염관리 현황조사 문항과 동일하게 시행하여 코로나19 이후의 감염 인식도 변화, 감염관리 수준의 변화 등 시설 관리 상황을 파악하고자 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양시에는 많은 노인의료복지시설이 소재하고 있는 만큼 이번 감염관리 기초조사를 통해, 향후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보완해야할 점을 구체적으로 확인했으며, 앞으로 이를 바탕으로 노인의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근거 중심의 보건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신기사

더보기
1 / 10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뷰티·헬스 기술사업화 연계에 앞장… “연구-기업 연결이 미래다”
▲경기도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7월 15일(화) 경과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5 뷰티·헬스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에 참석해, 기술이전과 기업상담 연계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을 강조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제도적 뒷받침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미래산업국장,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유망 기술 8건이 소개됐고, 천연물·합성물 소재개발 사업 성과보고도 함께 발표되었다. 더불어, 기업 수요에 맞춘 1:1 맞춤형 기술상담과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져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헬스 산업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첨단과학과 융합된 전략산업이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 산업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구체적인 실천의 장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기술은 연구실에서 출발하지만, 성장의 동력은 기업과 현장에 있다”며, “도의회는 기술사업화가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

사회

더보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뷰티·헬스 기술사업화 연계에 앞장… “연구-기업 연결이 미래다”
▲경기도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7월 15일(화) 경과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5 뷰티·헬스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에 참석해, 기술이전과 기업상담 연계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을 강조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제도적 뒷받침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미래산업국장,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유망 기술 8건이 소개됐고, 천연물·합성물 소재개발 사업 성과보고도 함께 발표되었다. 더불어, 기업 수요에 맞춘 1:1 맞춤형 기술상담과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져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헬스 산업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첨단과학과 융합된 전략산업이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 산업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구체적인 실천의 장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기술은 연구실에서 출발하지만, 성장의 동력은 기업과 현장에 있다”며, “도의회는 기술사업화가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뷰티·헬스 기술사업화 연계에 앞장… “연구-기업 연결이 미래다”
▲경기도의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위원장 이제영, 국민의힘, 성남8)는 7월 15일(화) 경과원 광교홀에서 열린 「2025 뷰티·헬스소재 기술사업화 설명회」에 참석해, 기술이전과 기업상담 연계를 통한 산업 생태계 확장을 강조하며, 의회 차원의 정책·제도적 뒷받침 의지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장, 미래산업국장, 관련 기업·기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개발한 유망 기술 8건이 소개됐고, 천연물·합성물 소재개발 사업 성과보고도 함께 발표되었다. 더불어, 기업 수요에 맞춘 1:1 맞춤형 기술상담과 기술이전 논의도 활발히 이루어져 실제 사업화 가능성을 높였다. 이제영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뷰티·헬스 산업은 단순한 소비재가 아닌, 첨단과학과 융합된 전략산업이며, 특히 이번 설명회는 기술이 산업현장과 직접 연결되는 구체적인 실천의 장이란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어 “기술은 연구실에서 출발하지만, 성장의 동력은 기업과 현장에 있다”며, “도의회는 기술사업화가 제도와 정책으로 뒷받침될 수 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