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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의정부시, 제6호 태풍 카눈 대비 위험지역 긴급점검 실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8월 9일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설물 및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안골계곡, 천보산 인근 산사태 취약지역, 중랑천-부용천 합수부 하천변 산책로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같은 날 김재훈 부시장도 흥선행복마을 SOC조성사업 공사장, 우성1차아파트 지하주차장 차수판 설치 현장, 신곡지하차도, 장암동 급경사지(석림사 인근), 중랑천 둔치주차장 등을 점검했다.

 

김동근 시장은 “위력적인 태풍이 북상함에 따라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점검과 사전조치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8월 7일 오후 5시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 13개 협업부서 실무반별 26개 부서장이 모여 태풍 대응상황을 점검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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