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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사고

광명서, 묻지마 흉기난동 총력대응체계 선언

-민,관,경 묻지마 선제적 범죄 예방을 위해 힘 합쳐
-박승원 광명시장, "치안인프라 구축으로 안전한 도시 구현" 노력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경찰서에서는 지난 4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철산동 상업지구 및 광명시 주요 다중밀집지역 내 흉기난동 예방을 위한 민ㆍ관ㆍ경 합동순찰 및 모의대응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서장을 비롯 양기대 국회의원, 박승원 광명시장과 자율방범대 등 8개 협력단체 1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방범죄 분위기 제압 및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철산상업지역을 합동 순찰했고,

 

경찰과 자율방범대 순찰차 10대가 합동하여 광명사거리역 등 다중밀집장소 주요 지점을 차량으로 순찰하는 위력순찰을 실시하는 한편, 흉기난동 범죄발생시 초기 대응력 강화 및 조기검거를 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광명경찰서장은 “흉기난동 범죄에 선제적 대응하고, 모방범죄 분위기 원천차단을 위해 全 경찰관이 총력 대응하는 특별치안활동 추진 TF팀을 구성하고 ▲ 순찰차 거점 배치 ▲ 다중이용시설 강력계 형사 순찰강화 ▲ 기동대 배치 등 가시적 순찰강화 ▲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모의훈련(FTX) 주기적 실시로 주민 치안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지역 안전을 위해 민ㆍ관ㆍ경이 합동하여 선제적 예방 활동에 힘쓸 때 광명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범죄로부터 주민이 안전할 수 있도록 치안인프라 확충 등 시 차원에서 아낌없이 지원해 ‘안전한 도시 광명’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기대 국회의원은 “시민 안전을 위해 경찰뿐 아니라 모두가 합심할 때 지역 치안이 더욱 안전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역 치안을 위해 앞장서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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