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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비롯한 수원시 모든 공직자,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다짐 결의

-8월의 만남 행사에서 성희롱‧성폭력 예방 다짐 결의대회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는 1일 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수원시 8월의 만남’ 행사 중 전 직원이 참여하는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다짐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김현수 제1부시장, 황인국 제2부시장을 비롯한 모든 수원시 공직자는 “직장 내 성희롱 NO(노), 건전한 공직문화 YES(예스)”라느 구호를 외치며 “안전하고 성평등한 직장생활을 위해 상대방을 배려·존중하고, 성희롱 없는 밝고 건전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결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해 지속해서 교육을 진행하겠다”며 “또 2차 피해 방지 등 피해자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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