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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고양시 보건·복지 민관기관이 협력한 '건강한 행복마을 연합캠페인' 운영

오는 26일 총 4가지의 체험부스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고양시민의 몸과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알리고자 ‘건강한 행복마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위해 5개 민관기관(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 고양시자살예방센터, 고양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일산동구보건소 방문보건팀과 치매안심센터)이 협력한다.

 

이 사업 중의 하나로 오는 6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정발산역 1번 출구에 위치한 고양시관광정보센터 옆 공간에서 ‘건강한 행복마을 연합캠페인’이 진행된다. 연합캠페인은 총 4가지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먼저 ▷건강한 행복마을 소개 부스를 시작으로 ▷선별검사 부스에서는 정신건강 선별검사(우울, 알코올사용장애, 치매선별검사)가 진행된다. ▷인식개선 및 향상 부스에서는 건강한 행복마을 사업에 대한 인식도와 자살예방 인식도를 조사한다. ▷체험부스에서는 엽서 꾸미기, 가상 음주 체험, 치매 예방체험에 참여해 볼 수 있다.

 

4가지의 체험 부스 참여를 모두 완료한 시민에게는 홍보 물품 꾸러미가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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