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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시흥시 '찾아가는 외식업 컨설팅' 지원 개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는 밀키트 상품화에 관심 있는 외식업 영업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외식업 컨설팅(밀키트 상품화)’을 오는 7월부터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소비자 구매와 밀키트 상품화가 가능한 즉석판매 제조가공업 등 관내 음식점 또는 휴게음식점 1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밀키트 상품화를 위한 전문가 상담과 함께 외식업소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맞춤형 상담이 진행된다.

 

시는 사업에 선정된 업소가 판매하는 대표 메뉴를 밀키트로 만드는 방법부터 포장 용기 디자인, 포장 용기 구매 등 컨설팅(상담)의 모든 과정을 지원한다.

 

컨설팅(상담) 신청 기간은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밀키트 개발과 온라인 판매 확대에 관심 있는 지역 내 프랜차이즈(연쇄점)를 제외한 일반·휴게 음식점 영업주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전문가 서류 및 현장평가 등 사전 진단을 통해 대상 업소를 선정한다.

 

시 관계자는 “밀키트 상품화 상담을 계기로 매출 부진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체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또 지역의 경계를 넘어 시흥의 맛집을 널리 알리며 위축된 외식 산업 경기를 회복하는 데 기여하면 좋겠다. 밀키트 상품화 컨설팅에 관심 있는 영업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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