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 일산동구보건소가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한 구강보건교육 ‘튼튼이 챌린지’를 마쳤다고 5일 전했다.
‘튼튼이 챌린지’는 지난 4월부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12기관 400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교육은 구연동화로 익히는 구강 관리의 중요성, 칫솔질 체험 등 아동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아동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구강보건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