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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양주시체육회와 양주도시공사 체육시설 이해관계자 간담회 개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체육회(회장 임재근)는 20일 양주도시공사(사장 이흥규)와 양주문화예술회관에서 2023년 체육시설 이해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양주시체육회와 양주도시공사의 첫 간담회로서 체육시설 현장에 전반적인 사안과 체육회 임원 및 종목별 회장단(축구, 야구, 배구, 테니스, 배드민턴, 족구, 탁구, 댄스스포츠, 양주시민축구단)이 함께 참석하여 체육시설 이용시 개선사항에 관한 내용을 논의 했다.

 

양주도시공사 이정우 팀장의 사회로 시작하여 종목별 회장들의 의견을 들은 후 양주 도시공사 이창환 체육사업부장의 설명으로 간담회가 진행됐다

 

주요 간담회 내용으로는 종목별 전문 지도자 배치 요청, 야구장 잔디 교체 및 야간 리그 운영 요청, 전국대회에 필요한 문화예술회관에 음향과 조명 설치 요청, 고덕구장에 관람석 가림막 설치 요청, 휴일기간 중 관리자 없이 체육시설 사용요청, 유소년 중 국가대표나 청소년 대표 지원 요청 등에 관한 논의가 진행됐으며 일부는 도시공사에서 양주시에 건의하여 진행하기로 했으며 관리자 없이 체육시설 사용은 불가하다는 것에 모두가 함께 의견을 모았다.

 

임재근 회장은 ”양주시 발전과 체육인들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고 이런 자리를 마련해 주신 양주도시공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양주시 체육회에서 진행 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진행하여 가맹단체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으며 이흥규 사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다루어진 내용을 양주시에 요청하여 진행하도록 하겠으며 보다 더 많은 의견수렴을 위하여”각 종목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구체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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