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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수원시, 디지털정신건강 플랫폼'‘마로'앱 활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수원시보건소·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행복길라잡이, 마로’ 운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가 ‘마로’ 앱을 활용한 마음건강관리 프로그램인 ‘행복길라잡이, 마로’를 운영한다.

 

‘행복길라잡이, 마로’는 시민·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 정신건강 플랫폼 ‘마로’ 활용 방법을 안내하는 프로그램이다. 11월까지 상시 운영한다.

 

총 8회기로 진행되는데 첫 회에는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프로그램 신청기관을 찾아가 마로 앱을 소개하고, 2~8회기에는 참가자들이 마로를 활용해 일일 미션(임무)을 수행한 후 비대면(카카오톡 오픈채팅방)으로 사용 결과 등을 공유한다.

 

수원시보건소와 수원시행복정신건강센터가 개발한 ‘마로’는 국내 최초 멀티 콘텐츠 기반 정신건강관리시스템이다. 실제 상담사례 4300여 건을 기반으로 정신건강 전문가가 검증한 상황·증상·진단 별 솔루션(해결책)을 개인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로는 ▲오늘의 마음 상태 기록 ▲ ▲마음건강 상태에 맞는 영상을 추천하는 ‘DR. 마로’ ▲운동·산책 등 마음의 힘을 길러주는 건강 습관을 선택, 실천하는 ‘PT 마로’ ▲정신건강 전문의가 엄선한 7단계 마음건강 솔루션 ‘맞춤 처방’ ▲간단·심층, 스트레스 유형 검진 등을 할 수 있는 ‘마음 검진’ 등으로 이뤄져 있다. 정신건강 전문가와 상담·교육을 예약할 수도 있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마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든 이용하며 정확하고, 쉽게 마음 건강을 돌볼 수 있는 앱”이라며 “‘행복길라잡이, 마로’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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