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검색창 열기

기본분류

구리시자원봉사센터,‘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실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대상 자원봉사 의식 함양 및 참여 독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자원봉사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을 운영한다.


‘청소년 자원봉사 교육’은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을 통해 진행됐으나, 올해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3년 만에 교실에서 대면 교육으로 운영하게 됐다.


지난 8일과 10일 구리여자중학교와 장자중학교에서 교육이 진행됐으며, 교육내용은 ▲자원봉사의 특성 ▲자원봉사활동 방법 ▲NEIS 전송 ▲자원봉사센터의 봉사활동 프로그램 ▲구리시 자원봉사 수요처에 대한 정보 안내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중학교 1학년 신입생을 위해 1365자원봉사포털 활용 방법과 학생의 자원봉사 실적을 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에 전송하는 방법을 자세히 안내해 자원봉사활동에 스스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구리시자원봉사센터 백경현 이사장은“이번 교육이 미래세대인 청소년들에게 봉사활동의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스스로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신기사

더보기

정치·경제

더보기
경기도의회 박명원의원, '수원군공항 이전 반대' 5븐 발언
▲경기도의회 박명원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화성특례시 출신 박명원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행정절차에서 소외되고, 일방적 정책 추진 속에서 목소리가 묻혀버린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화성, 평택, 이천을 경기국제공항 후보지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발표는 수원 군공항 이전의 민원을 공항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은폐하려는 이중기획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 화성시민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경기국제공항이라는 그럴듯한 이름 아래 결국 수원 군공항을 화성 화옹지구로 이전하려는 계획이라는 것을.... 국회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설치 특별법’까지 발의된 이상, 두 사업은 이미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문제는 그 방식입니다. 화성은 수원시와 달리 군공항 이전을 요구한 적도 없고, 국제공항 건설을 요청한 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군공항과 국제공항, 두 개의 고위험·고갈등 시설을 떠안으라니, 이것이 도민 자치의 정신에 부합하는 행정입니까? 화성 화옹지구는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추진되던 해양생태 중심지입니다. 수만 마

사회

더보기
경기도의회 박명원의원, '수원군공항 이전 반대' 5븐 발언
▲경기도의회 박명원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화성특례시 출신 박명원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행정절차에서 소외되고, 일방적 정책 추진 속에서 목소리가 묻혀버린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화성, 평택, 이천을 경기국제공항 후보지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발표는 수원 군공항 이전의 민원을 공항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은폐하려는 이중기획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 화성시민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경기국제공항이라는 그럴듯한 이름 아래 결국 수원 군공항을 화성 화옹지구로 이전하려는 계획이라는 것을.... 국회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설치 특별법’까지 발의된 이상, 두 사업은 이미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문제는 그 방식입니다. 화성은 수원시와 달리 군공항 이전을 요구한 적도 없고, 국제공항 건설을 요청한 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군공항과 국제공항, 두 개의 고위험·고갈등 시설을 떠안으라니, 이것이 도민 자치의 정신에 부합하는 행정입니까? 화성 화옹지구는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추진되던 해양생태 중심지입니다. 수만 마

라이프·문화

더보기
경기도의회 박명원의원, '수원군공항 이전 반대' 5븐 발언
▲경기도의회 박명원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농정해양위원회 소속 개혁신당 화성특례시 출신 박명원 의원입니다. 저는 오늘, 행정절차에서 소외되고, 일방적 정책 추진 속에서 목소리가 묻혀버린 105만 화성특례시민의 뜻을 대변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11월 화성, 평택, 이천을 경기국제공항 후보지로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이 발표는 수원 군공항 이전의 민원을 공항개발이라는 미명 하에 은폐하려는 이중기획이라는 점에서 시민들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도민 여러분, 화성시민은 이미 알고 있습니다. 경기국제공항이라는 그럴듯한 이름 아래 결국 수원 군공항을 화성 화옹지구로 이전하려는 계획이라는 것을.... 국회에서 ‘수원 군공항 이전 및 경기남부 통합국제공항 설치 특별법’까지 발의된 이상, 두 사업은 이미 하나로 묶여 있습니다. 문제는 그 방식입니다. 화성은 수원시와 달리 군공항 이전을 요구한 적도 없고, 국제공항 건설을 요청한 적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군공항과 국제공항, 두 개의 고위험·고갈등 시설을 떠안으라니, 이것이 도민 자치의 정신에 부합하는 행정입니까? 화성 화옹지구는 세계자연유산 등재가 추진되던 해양생태 중심지입니다. 수만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