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 공사 전반에 대한 공직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선거 분위기에 편승한 공직기강 해이 행위, ▲부당한 정치 개입 금지 위반 행위, ▲근무시간 무단이석, 조기 퇴근, 허위 출장 등 복무 위반 행위,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 행동강령 위반행위, ▲과도한 음주로 인한 음주운전, 주취폭력 등 기강문란 행위 등을 중점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서일동 사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기관 차원에서 각종 부당ㆍ비위 행위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고자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히며, “적발된 비위행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여 앞으로도 적극적 윤리문화 실천 및 내부통제 강화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광명도시공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20일 이천시장애인협회, 경기도장애인편의시설 도민촉진단, 이천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시청사 장애인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시청사를 방문하는 장애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실시했으며, 출입 접근로, 계단과 승강 설비, 점자블록, 대·소변기, 피난설비 등의 시설을 중심으로 점검했다. 이천시 관계자는“점검 시 논의된 사항 중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빠른 시일내에 보완하여, 시청사를 찾는 모든 시민이 안전하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0일 전년도 교통사고 발생자, 교육희망자 등 52명을 대상으로 최근 개정된 도로 법규 안내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직장 내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남양주남부경찰서 교통과 소속 경찰관이 강사로 나섰으며, △교통과에서 겪은 실제 사례 △운전자로서의 기본예절 △개정된 도로 교통 법령 △교통사고 발생 시 처리 절차와 유의 사항 등 다양한 교통 정보를 전달했다. 아울러, 경찰관으로서 음주 운전의 위험성도 강조하며 가상 음주 체험 고글을 이용한 체험교육을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느끼고 공용차량을 안전하게 운행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공직자부터 교통안전에 솔선수범하여 교통 문화 선진화를 견인하고, 시민과 함께 안전한 남양주시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오는 3월 26일에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체납 차량 일제 단속은 체납근절과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이 동시에 실시한다. 이번 일제 단속에서 관내 자동차세 체납이 2건 이상 있거나 자동차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은 번호판 영치 대상이다. 번호판 영치는 차량 밀집 지역을 우선으로 광명시 전 지역에 걸쳐 실시되며, 특히 3회 이상 상습 체납 차량의 경우 자치단체 간 징수촉탁에 의거 전국 어느 곳에서나 실시될 수 있다. 번호판 영치를 사전에 방지하려면 위택스 또는 차세대 ARS를 통해 체납 내역을 확인하고 납부해야 한다. 사정상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는 광명시청 징수과 체납관리팀으로 전화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윤영덕 징수과장은 “체납 차량 단속은 상시 또는 일제 단속 등의 형태로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으로 이번 일제 단속 이후에도 체납 차량은 언제든지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며 “특히 상습적인 체납 차량과 범죄에 악용될 수 있는 대포 차량은 강제 견인과 공매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하여 과세형평을 구현할 것”이라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가 임차보증금에 대해 압류 및 추심을 실시한다. 21일 시에 따르면 100만원 이상 체납자 중 임차보증금 반환 채권을 소유한 2천501명(53억500만원)을 전수조사해 임차보증금에 대해 압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임차보증금은 주택 임차를 위해 보증금을 임대인에게 위탁하는 것으로 체납자의 재산을 파악하는 데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전수조사를 통해 보증금 및 계약만료 일자를 파악하고 임대인으로부터 체납액을 징수하는 방안으로 징수율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개인들의 재산이 임대인에게 위탁돼 있음을 착안해 올해에는 제3채무자를 이용한 체납 독려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에 걸쳐 압류 대상자를 조사하고 압류 예고문을 발송, 7월부터 실질적인 압류 및 추심을 통해 공격적으로 체납액을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재산 압류를 통한 소멸시효 중단을 막기 위해 자산을 보증금으로 제3자에게 위탁한다는 사실에 착안해 보유 자산이 있는데도 지방세 납부를 미루는 체납자의 자산은닉을 막고 안정적인 세수를 확보하는 등 공평한 조세 정의를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0일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경기도 옥외광고협회 오산시지부와 민·관 합동으로 교통 및 보행 안전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 등은 물론 청소년 유해광고물(전단, 벽보, 명함 등) 등을 정비·단속했다. 특히 어린이보호구역 내에 소재한 유치원, 초등학교 주변 구역을 중점 정비구역으로 선정해 집중 단속과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오산시는 불법 유동 광고물은 즉시 철거 조치함과 동시에 상습 및 다량의 불법 광고물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등 행정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필온 건축과장은 “개학 이후에도 학교 주변 학생들의 통행을 방해하고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에 대한 단속과 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깨끗한 가로경관 조성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최근 분양 광고 등의 현수막 난립에 대해서 시민참여 수거보상제와 불법 광고물 정비 용역 등을 통해 상시 단속하는 등 불법 현수막 제거를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겨울철 잦은 강설과 제설작업 등으로 발생한 도로 포트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긴급 보수에 나선 가운데 도로 순찰을 지속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포트홀은 도로가 움푹 파이며 파손된 것으로 도로 위 지뢰로 불린다. 주행 중 차량의 휠, 타이어 등이 손상되거나 교통사고를 발생시킬 수 있다. 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공무원 및 유지보수업체 관계자 등 38명을 5개조로 나눠 관내 도로와 교량, 터널 등에 대한 포트홀 특별 전수조사를 실시했고, 발견된 포트홀 597개를 긴급 보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도로의 포트홀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무엇보다 신속한 조치 및 보수가 가장 중요하다”면서 “확인된 포트홀을 조속히 복구하고 앞으로도 도로 등 시설물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하게 살피고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는 오는 26일을 2024년 1분기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로 정하고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체납차량 일제단속과 보조를 맞춰 추진하는 것으로, 하남경찰서와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과태료 체납 30만원 이상 차량이다. 다만 생계형 차량(화물차, 다마스, 밴 등)의 경우에는 경제활동의 어려움을 고려해 5회 이상 체납했을 때 번호판을 영치한다. 번호판이 영치될 경우 시청 세원관리과를 방문해 체납액을 납부해야만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번호판 영치 후에도 체납액을 지속적으로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인도명령, 강제견인, 공매처분, 운행정지명령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실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로 일상생활과 경제활동에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미리 체납액을 납부해주시길 당부드린다”라며 “하남시는 앞으로도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20일 사용자 및 근로자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1/4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하여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 및 보건에 관한 논의를 펼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임·직원 종합건강검진 운영 계획 ▲건강증진사업 추진 계획 ▲일반검진 및 뇌·심혈관 질환 평가 결과 분석 ▲중대재해 예방 대응관리 운영 계획 ▲안전사고(5개년) 분석 및 재발방지 대책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운영 결과 보고 사항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으며, 의결 사항은 공사 전자결재 게시판을 활용하여 공유할 예정이다. 정동선 사장은“사업장의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개선 대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중심으로 근로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이용고객의 안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0일, 시청 앞에서 열린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대규모 집회에서 최근 지역 이슈인 일산서구 탄현·덕이 데이터센터 건립과 관련 건설 허가를 직권취소하고 전면 재검토 할 것을 고양시에 요청했다. GS건설 계열사인 마그나피에프브이(주)는 지난해 3월 건축허가를 받아 덕이동 309-56 일원에 연면적 총 1만6945㎡에 지하2층·지상3층 규모의 데이터센터를 계획했으나 인근 주민들의 반대로 운영에 제동이 걸렸다. 주민들이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는 이유는 △전력 사용 중 발생하는 전자파 △냉각 장비 가동으로 인한 열섬 현상 △일조권 침해 등이다. 데이터센터가 총 2599세대의 탄현큰마을 아파트와는 40m, 총 3316세대의 하이파크시티일산 아파트와는 320m만큼 인접해 있어 인근 주민들에게 미치는 영향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주민들은 "풍동 신천지 종교시설과 마찬가지로 덕이동 데이터센터 또한 이동환 시장이 직권취소 해야 한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고은정 의원은 “고양시의회에서도 ‘일산서구 덕이동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촉구 결의안’을 여야 만장일치로 통과시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19일 파주시청 민원동 주차장에서 집결해 지역을 순찰했다. 이날 금촌 자율방범대 주도하에 연합대 임원과 읍면동 대원 60여 명이 집결해 금촌동 일대 범죄 취약지역을 위주로 순찰했다. 연합대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3개 조로 나뉘어 차량 순찰을 실시했고, 파주시청에서 출발해 금촌역을 지나 금촌로터리까지 도보 순찰도 병행했다. 연합대는 기존 읍면동 지대에서 자체적으로 하는 순찰뿐만 아니라 매달 연합대원 및 읍면동 근무자가 모여 공동으로 순찰하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박영길 연합대장은 “늦은 밤 파주시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찰을 더욱 강화하고, 든든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역할을 수행해 파주시 치안 유지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우은정 자치협력과장은 “파주 시민의 안전을 위한 순찰뿐만 아니라 각종 파주시 행사마다 교통정리 등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노력하는 연합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