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완규 의원(국민의힘, 고양12)은 10월 18일 일산서구청에서 개최된 '2024 제7차 찾아가는 복지정책 포럼 경기도 저출산 극복을 위한 토론회'에서 좌장으로 참여해 공공산후조리원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복지재단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저출산 문제에 대한 실질적 해결책을 논의하기 위해 각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완규 의원은 “경기도의 저출산 문제는 현재 우리가 직면한 가장 큰 사회적 도전 중 하나다.”라고 말하며, “저출산 문제는 단순히 출산 장려금 같은 일회성 정책으로 해결될 수 없고 보다 근본적인 해결책으로서, 출산 후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공공산후조리원의 역할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완규 의원은 “공공산후조리원은 출산을 앞둔 가정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전한 환경에서 산후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제도적 장치다.”라고 언급하며, 경기도 내 공공산후조리원의 확대 필요성을 역설했다. 또한, 김완규 의원은 “공공과 민간이 협력하여 상호 보완적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의왕소방서에서 1일 명예소방서장 위촉식을 갖고 도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김옥순 의원은 위촉식 후 의왕소방서 현안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소방대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소방장비 확충과 인력 보강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소방관들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적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이어 김옥순 의원은 화재예방 및 재난대응을 위한 소방교육과 함께 직접 소방장비 시연에 참여해 화재 진압훈련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순 의원은 “의왕소방서의 1일명예소방서장으로 위촉되어 영광스럽다”며, “의왕시민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고 계시는 소방공무원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경기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시는 소방공무원의 근무환경 개선과 소방행정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의회는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7일간 제31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 조치결과 보고와 각 상임위원회에 회부된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사하고 처리했으며, 의원의 자유발언과 시정질문 등이 있었다. 특히 이번 회기 내 보고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결과 지적사항은 조치요구 105건에 대하여 완료 44건, 추진중 59건, 추진불가 2건으로 최종 조정되어 승인됐으며, 총 50건의 추가적인 당부를 통하여 의회의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광주시의회 토론회 등의 운영 조례안'을 포함한 24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의견조회 찬성 2건 포함)하고, '광주시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8건은 수정 가결 처리했다. 또한,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상영 의원의 국가기반시설 사업 관련 적극 대응 필요에 대한 자유발언과 이주훈 의원의 제2영동고속도로상 경기광주휴게소의 오수처리 문제, 최서윤 의원의 광주시 순환도로망에 대한 문제에 대해 시정질문이 있었으며, 회기 마지막 날에는 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부천시청에서 열린 부천기업인의 날 기념식과 사회적경제 페스타 행사에 참석했다. 먼저 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부천기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24년 부천기업인의 날을 맞이해서 이 자리에 함께하고 계신 김종흠 상공회의소 회장님과 기업인 여러분 반갑고 축하드린다”며“특히 오늘 수상의 영예를 안으신 기업인들께 축하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부천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 국회의원, 도의원 등과 합심하여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만드는데 함께 하겠다”고 전했다. 기업인의 날 기념식이 끝난 후 바로 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사회적경제 페스타에 참석한 김병전 의장은 “사회적경제 페스타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오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해주신 윤기영 부천시사회적경제센터장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사회적기업은 이윤 추구보다는 사람의 가치를 중심에 두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이다”며“이러한 사회적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부천시의회는 조용익 시장님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부천대학교 소사캠퍼스에서 열린 부천시새마을회 수련대회 및 체육대회에 참석해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오신 새마을회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새마을 수련대회 및 체육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전명환 부천시새마을회장님, 송석규 새마을지도자부천시협의회장님, 정용숙 부천시새마을부녀회장님, 김광운 새마을문고부천시지부 회장님을 비롯한 새마을 가족 여러분 반갑다”고 말했다. 이어“나눔과 봉사의 새마을운동 정신으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계시는 여러분이 있어 든든하다”며“오늘 그동안 쌓인 피로를 해소하고 즐거운 하루 보내시기 바란다”고 체육대회에 함께한 새마을 가족들을 격려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난임부부 한의약 지원사업 결과발표회’ 자리에서 경기도한의사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 박옥분 의원은 평소 여성 권익 및 저출생 원인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한의약 난임 사업 지원을 통해 한의약 발전과 출산율 증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박옥분 의원은 그동안 한의약 육성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개발, 도민의 한의약 건강 돌봄 제공을 위한 모형 개발 및 데이터 기반 마련을 위한 ‘경기도 한의약정책지원단’을 설치·운영하기 위하여 '경기도 한의약 육성 조례'를 개정하여 한의약 의료정책의 추진과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또한, ‘한의약육성법 개정 후속 조치, 경기도는 무엇을 해야 하나?’ 토론회를 개최하여 지역 실정에 맞는 한의약 진흥시책 수립과 진흥기관 설립 등을 제안한 바 있다. 감사패 수상식에서 박옥분 의원은 “저출산·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상황에서 자녀를 원하는 난임부부 지원이야말로 실효성 있는 인구정책 사업의 하나이다”라며 “앞으로 경기도 난임부부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의회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288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오산시 마을행정사 운영에 관한 조례안’등 조례안 34건, ‘2025년도 한국지방세연구원 출연계획안’등 동의안 19건, 오산도시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을 포함한 총 56건의 부의 안건을 심사하고, 25일 마지막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상복 의장은 "지방의회의 권한과 위상은 책임과 의무를 다할 때 높아진다."며 "시민들이 기대하는 공정하고 균형 잡힌 판단을 위해 집행부는 회기 중 진정성 있는 보고와 책임감 있는 자세로 답변해 주시길 바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시민들의 목소리가 시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하게 점검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본회의에서 전도현 의원의‘한신대 교수의 역사왜곡 발언’이라는 주제로 7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9일 부천중앙공원에서 열린 제13회 복사골 건강한마당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13회 복사골 건강한마당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오늘 행사를 알차게 준비해주신 임희원 부천시약사회 회장님과 부천시보건소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오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진료와 검진서비스를 준비하여 참여해주신 35개 기관에 감사드린다”며“시민 여러분 건강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 평소 놓치기 쉬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느끼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건강정보를 많이 얻어가시기 바란다”전했다. 부천시약사회 주관으로 열린 복사골 건강한마당은 부천시 5개 의약단체, 20개 의료기관, 10개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홍보·체험부스를 운영하면서 시민들에게 건강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정보 등을 제공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8일 오후 부천 춘의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해 부천시 제1호 수소충전소 완공을 축하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수소충전소는 필수적인 시설이지만 위험시설이라는 인식으로 인해 준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것 같다”며 “수소충전소는 주민들이 우려하는 만큼 고위험시설은 아니다. 충전소를 운영하시는 분들이 사소한 부분까지 세심히 신경을 써서 안전에 문제가 없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이번 수소충전소 준공을 계기로 수소 차량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우리 시에 친환경 수소차 보급이 더욱 활성화되어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부천도시공사가 운영을 맡는 부천 춘의 수소충전소는 하루 최대 수소차 100대를 충전할 수 있으며 설비실, 사무실, 충전시설(디스펜서) 1기 등으로 구축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2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지난 5월 고양시와 시의회 간 약속한 ‘상생협약’의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동환 시장은 “지난 2년 4개월 동안 의사와 무관한 이유로 의회 파행이 반복되면서, 시민의 이익 침해도 한계를 넘어섰다. 의회에 시의 입장을 10여 차례 표명했지만, 여전히 변한 것이 없다”며 기자회견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이동환 시장은 “서로 총칼을 겨누는 전쟁을 하더라도 민가와 의무병만큼은 공격하지 않는 암묵적 원칙이 있듯이, 정치적 경쟁에도 ‘시민’이라는 성역이 있다”며 “현재 의회의 행태는 시장 하나를 공격하기 위해 시민에게 마구잡이로 피해를 주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 일례로, 시장이 관심을 둔 필수예산들이 수차례 표적 삭감됐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도시기본계획 재수립 용역이 3차례, 공립박물관 건립을 위한 용역예산이 5차례 삭감됐다. 도시기본계획은 경제자유구역과, 1기신도시 등 노후도시의 재개발 재건축과 직결된 최상위 도시계획이다. 또한 복지재단 설립, 한옥마을 조성, 취약계층 미세먼지 방진창 설치, 고양 지구단위계획 재정비와 같은 시민 관심사업도 1년 가까이 삭감이 반복된 바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8일 오후 2시 고양시 문예회관에서‘2024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고양 10주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회 차를 맞은 본 대회는 자원봉사자의 목소리로 자원봉사의 감동과 열정을 이야기하고, 고양시의 다양한 자원봉사 우수사례를 함께 공유하는 발표대회다. 이날 행사에는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참석해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했으며 김운남 고양특례시의장이 10주년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번 대회는 총 10팀의 발표자가 참여해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겪은 변화와 감동을 5분간 발표했으며, 현장에는 250여 명의 청중평가단이 함께해 가장 공감이 가는 이야기 2팀을 선택했다. 이후 청중평가단 집계 결과를 통해 ▲고양시장상 6팀 ▲고양시의회의장상 2팀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교육장상 2팀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현장에 참여한 청중평가단은“자원봉사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에 와서 보람찼다”며 “깊은 울림을 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2024 자원봉사 이그나이트 in 고양 10주년’ 10개 팀의 감동적인 자원봉사 이야기는 오는 11월, 고양시자원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