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의회 이경희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지역축제의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지난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한강시민공원에서 개최된 구리 코스모스 축제에 40만 명의 관람객이 찾아와 구리시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음을 언급하며 구리시 축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 다음의 네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첫째, 가족 단위의 방문객을 고려한 맟춤형 편의시설 확충, 둘째, 깡통열차와 같은 미니 관람차 운영, 셋째, SNS인증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구리시의 다른 명소와 상권 연결, 넷째,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의 와구리 캐릭터와 굿즈 활용 등의 구리시만이 차별화된 전략이다. 이경희 의원은 “역대 최다의 관광객이 방문한 상황에서 안전하고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주신 백경현 시장님 이하 모든 관계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매년 많은 관광객들이 구리시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시 집행부에서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구리시의 축제가 명실공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의회 양경애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40대에서 50대에 이르는 중장년층에 대한 지원의 필요성에 대하여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양 의원은 구리시 전체 인구의 34%를 차지하고 있는 41세에서 60세까지 중장년층은 현재 지역경제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지만 퇴직 후에는 재취업이 어렵고, 사회‧경제적 변화로 인한 역할 상실로 다양한 사회문제의 원인이 되고 있어 이를 예방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함을 언급하며 시 집행부에 네가지의 정책을 제안했다. 제안 내용은 첫째, 중장년층 재취업 및 창업 지원 강화, 둘째, 중장년층의 심리적‧사회적 지원 프로그램 확대, 셋째, 은둔형 중장년층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및 프로그램 그리고 소통 공간 마련, 넷째, 중장년층의 건강 관리와 여가 활동 지원이다. 양경애 의원은 “저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중장년층이 겪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구리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구리시에서도 저의 네 가지 정책 제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나라와 사회 그리고 가정을 위해 희생한 중장년층들이 합당한 대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의회 김성태 의원은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과 구리시 독서문화 진흥 방안에 대하여 발언했다. 김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에 따른 우리 사회의 독서 열풍을 언급하며 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청소년 문해력 향상과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한 5가지의 정책을 구리시에 제안했다. 제안 사항은 첫째, 청소년 독서프로그램 확대, 둘째, 지역 서점과의 협력 강화, 셋째, 디지털 독서 플랫폼 구축, 넷째, 가족과 함께하는 독서문화 조성 및 지원, 다섯째, 청소년 문해력 향상을 위한 캠페인 강화로 총 다섯 가지이다. 김성태 의원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계기로 하여 우리 구리시는 독서 문화 진흥에 대해 보다 큰 관심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하며, “독서문화 진흥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통해 우리 구리시에 청소년들이 더 나은 미래와 더 큰 꿈을 꿀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한강 작가를 잇는 훌륭한 작가들이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구리시에서 상정한 ‘구리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의·의결 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보훈명예수당을 월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사망한 6.25전쟁 및 월남전쟁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복지수당을 월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인상하는 것과 6.25전쟁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여 월 10만원 지급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을 통해 나라를 지키신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한편 보훈대상자와 그 배우자에게도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경제적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동화 의장은 “보훈명예수당 및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을 인상하고, 6.25 참전유공자에 대한 참전영웅수당을 신설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구리시는 국가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에 부족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으며, 더 나아가 구리시의 청소년들에게도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교육지원체계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의회는 10월 22일 제341회 임시회에서 김성태 의원이 대표발의한 세종~포천 간 고속도로 한강 횡단 교량 명칭 재심의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이는 최근 국가지명위원회가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 명칭을 ‘고덕토평대교’로 결정한 것에 대한 구리시민의 실망과 분노를 대변하는 것으로 이 건의문은 ‘구리대교’로 명칭을 재심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것을 내용으로 하며, 향후 국회 교통위원회, 국무총리실, 국가지명위원회, 경기도, 한국도로공사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그동안 구리시의회는 ‘구리대교’ 명명을 위해 총 5번의 건의문, 입장문, 결의문을 채택하여 구리시민의 염원을 대변해 왔으며, 특히 2024년 8월에는 경기도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 '‘구리대교’명명 촉구 건의문'을 만장일치로 채택되도록 조력하며 경기도 전체가 ‘구리대교’로 명명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는 계기를 마련했었다. 신동화 의장은 “2024년 12월 개통을 앞둔 33번째 한강 횡단 교량은 세계 최장경간 콘크리트 사장교로 사장교의 가장 큰 핵심인 두 개의 주탑이 모두 구리시 관내에 설치됐을 뿐만 아니라 구리포천고속도로와 서울세종고속도로의 시작점과 종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22일, 소관부서인 수원시 반려동물센터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과 관계부서 공무원 등이 함께 했다. 위원회는 반려동물센터를 방문해 운영현황과 주요업무 등을 보고 받고 시설을 점검하는 등 현장을 살폈다. 이희승 위원장은 “반려동물을 기르는 시민들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정책이 많이 발굴되고 개선될 수 있도록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가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조정식 의원이 22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중심도시로서 성남시의 위상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전문 의료인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네트워크가 더욱더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개최되며, 행사 3일간 성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인원은 1000여 명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0월 22일 각 구 통장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덕수 의장은 각 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구 통장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의회가 22일 장호원 청미천로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이천시의회 의장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남자부 파스칼클럽의 임형배 선수와 여자부 도자클럽의 김태희 선수가 우승컵을 들었다. 이하 2위와 3위는 이규진(남/백족산클럽), 이계종(남/장원클럽) 선수이며 조경자(여/백족산클럽), 엄순분(여/복하클럽) 선수가 차지했다. 이날 대회는 시민들에게 건전한 여가 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내 파크골프 선수를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95명의 선수가 참가해 비가 내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또한 개회식에는 박명서 이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이천시의회 의원들과 김경희 이천시장, 허원 경기도의원, 조태균 이천시체육회장, 박정옥 이천시파크골프협회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하고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의 경기 방식은 스트로크와 샷건 방식으로, 여자부와 남자부로 구분해 개인전으로 진행됐다. 박명서 의장은 “오늘 대회를 통해 이천이 스포츠 도시로 발돋움하고, 우리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바이오산업 관련 전문인력 양성과 바이오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과 연구개발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이 경기도 광교에 문을 열었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22일 경기바이오센터에서 김현곤 경제부지사,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윤충식·김태형 위원, 강성천 경과원장, 한인석 K-바이오랩허브사업단장, 이광근 한국창업보육협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광교 바이오허브’ 개소식을 했다. 광교 바이오허브는 바이오 스타트업의 연구개발(R&D) 지원을 위한 ‘랩 스테이션(Lab station)’과 바이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에듀 스테이션(Edu station)’으로 구성돼 있다. 랩 스테이션은 경기바이오센터 7층 1,431㎡ 규모로 바이오스타트업 보육공과 공용실험실, 회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공모를 통해 1기로 선정된 바이오스타트업 14개사(나노비크, 리더마바이오, 브레인이뮤넥스, 셀루젠, 셀쿠아, 신렉스, 아이커넥톰, 에이바이오테크, 에피큐어, 오가시스, 이레텍코리아, 케이알랩바이오, 플랜트너, 한국바이오셀프)가 입주했다. 이들은 최대 4년 동안 전용 연구·사무 공간 제공과 함께 연구장비 활용, 임상연계 지원, 투자연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지난 22일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6일간에 걸친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 시의회는 각 상임위원회의 운영 결과 보고 후 조례안, 동의안, 출연안 등 모두 35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상정된 안건 중 △운영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의회 토론회 등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3건, △자치행정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민원 처리 담당자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6건, △도시교통위원회에서 심사한 남양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5건은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복지환경위원회서 심사한 11건의 안건들 중 남양주시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 등 9건의 안건은 원안가결 됐으나, 남양주시 주민지원사업 시행절차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 양주시 공동형 종합장사시설 건립사업 공동투자 협약 체결안은 보류됐다. 조 의장은 임시회를 마무리하며“이번 임시회가 내실 있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동료의원님들과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