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지난 22일 경기도의회 의왕상담소에서 경기도 도로정책과, 의왕시청 도로건설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의왕시 청계 IC 수원방향 연결로 신설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청계 IC는 과천 방향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며, 백운밸리 주민들은 수원 방면으로 이동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왕시청 관계자는 “수원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없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심각하다”며, “대중교통인 광역버스 이용도 불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의왕시와 협력해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청계 IC 수원 방향 연결로 신설을 조속히 추진할 수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서성란 의원은 “청계 IC 수원방향 연결로 신설을 통해 여러 지역과의 연계성과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하면서 “의왕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도로 신설뿐만 아니라 대중교통망 구축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관내 시민과 안전 관련 단체 대상으로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1일까지 남부문화예술회관 3층 세미나실에서 총 4회에 걸쳐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은 각종 재난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으로, 올해는 ▲생활안전 ▲자연 및 사회 재난안전 ▲보건안전 ▲화재안전 등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재난 및 응급상황 사례를 통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 소화기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자동심장충격기, 심폐소생술 교육 등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을 진행해 시민들이 위급상황 시 대처 방법을 효과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시간을 내어 재난 대응 역량 강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시민과 단체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 및 응급상황에 대한 지식과 대처 방법을 습득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22일 우천 중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의식 확산을 위해 광명시 인근 청소년 유해 밀집지역 등을 돌며 ‘청소년 유해환경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캠페인은 청소년 유해환경감시단 광역협의회가 주관하고 있으며 주로 청소년 출입이 잦은 상가 밀집지역에 주류 판매점 및 편의점 등을 대상으로 가두행진, 홍보물 배포, 음주·흡연예방 등을 통해 민·관이 합동으로 계도 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활동은 최민 의원을 비롯해 광명시 해병전우회, 월드유스비전 경기도지부 및 경기도 청소년과·광명시청 관계공무원 등 약 4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날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일명 광사먹골)을 시작으로 광명시 일대 학교 및 청소년 출입이 잦은 상가 밀집 지역 등에 ▲청소년 음주 및 흡연 예방을 위한 가두행진 ▲청소년 대상 술·담배 판매금지 홍보물 배포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출입 여부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보호법' 준수 안내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등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펼쳤다. 최민 의원은 오늘 캠페인 활동을 통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시청 여유당에서 미래도시형 신청사 건립을 위한 ‘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실무 TF’(이하 신청사 건립 TF)의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2035년 인구 100만 도시로의 성장에 대비하고 다양한 시민 행정수요에 대응하고자 올해 초 신년 기자회견에서 건립 추진 계획을 밝혔고, 지난 8월부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실무 협의와 전방위적 논의를 위해 관련 실무부서 중심의 신청사 건립 TF를 구성했다. 이번 회의는 신청사 건립 TF의 첫 회의로 지난 8월 착수한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다각적인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관련 실무부서 공무원과 유관기관 및 용역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청사 건립 추진 현황과 타당성 조사를 위한 기본계획에 반영할 분야별 과제 발굴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홍지선 부시장은 “신청사 건립은 남양주시의 백년대계를 준비하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다방면의 의견 수렴과 다각적인 논의와 검토를 거친 체계적인 신청사 건립 기본계획 수립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행정 서비스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윤성근 부위원장(국민의힘, 평택4)이 지난 22일 평택시 팽성복지타운에서 열린 ‘2024평택복지포럼’에 참석하여 사회복지 현장에서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안전지원과 재해 발생 시 법적책임이 명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론에 나선 윤성근 부위원장은 “사회복지 현장은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한 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러 가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사회복지 종사자의 안전과 법적 보호 체계가 미흡한 상황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 부위원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의 사회복지 현장 적용을 위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사회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안전교육과 심리적 지원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윤성근 부위원장은 “도의회에서도 법적 명확성을 제고하고, 세부 지침을 마련하여 재정적 지원을 확대하는 동시에, 정기적 점검 등 감독 기능을 강화할 것이다.”고 밝히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사회복지 현장에서 원활히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박명숙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양평1)이 좌장을 맡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폐기물 처리 패러다임 전환 정책토론회'가 10월 22일 양평군청 대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년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으며, 급증하는 생활폐기물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박명숙 의원은 “폐기물 문제는 기후 변화와 사회적 비용을 초래하고 있으며 국내 매립지 부족 문제와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을 앞둔 만큼 자원 재활용과 쓰레기 감축을 위한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토론회 개최 취지를 설명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배재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는 “우리나라는 폐기물 처리의 4R 정책인 억제(Reduce), 재사용(Reuse), 재생이용(Recycle), 에너지회수(Recovery)를 기반으로 정책이 시행되고 있으며 특히, 폐기물의 자원화와 에너지회수를 효과적으로 한다면 매립량을 충분히 줄일 수 있을 것이다”며 다양한 사례를 들어서 지역에서 도입할 수 있는 실천방법을 제시했다. 그러면서, “자원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영민 의원(국민의힘, 용인2)은 21일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양지면 식금리 주민들과 인근 군부대 관계자, 경기도청 물류항만과장 등과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으로 인해 발생한 기존 도로 단절 및 선형 변경 등에 대해 지역주민들의 불편사항 및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용인시 양지면과 이천시 마장면 경계 인근 대규모 물류단지 공사가 시작되면서 기존 도로인 중부대로로 연결된 식금로를 단절시키고 물류단지 방향으로 우회전한 뒤 유턴하도록 도로를 변경한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양지면 식금리 주민으로 구성된 ‘42번 국도연결 원상복구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대규모 물류단지 조성사업 공사로 도로를 이용하는 식금리 주민들의 의견이 완전히 배제됐고 기존 도로가 변경되면서 도로를 우회하는 주민들의 불편함뿐만 아니라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며 기존 도로로 원상복구 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에 용인 처인구 양지면 식금리 등지의 주민들은 “향후 화물차 통행량이 증가함에 따라 승용차의 유턴 및 대로 합류 자체가 어려워질 것”이라 말했다. 해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서성란 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23일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경기도 도로정책과, 의왕 시청 도로건설과 관계자들과 정담회를 열고, 의왕시 청계 IC 수원 방향 연결로 신설을 위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청계 IC는 과천 방향으로만 진출입이 가능하며, 백운 밸리 주민들은 수원 방면으로 이동하는 데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의왕 시청 관계자는 “수원 방향으로 진입할 수 있는 도로가 없어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심각하다”라며 “대중교통인 광역버스 이용도 불편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경기도 도로정책과 관계자는 “의왕시와 협력해 도민들의 교통 편의를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청계 IC 수원 방향 연결로 신설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서성란의원(국민의힘, 의왕2)은 “청계 IC 수원 방향 연결로 신설을 통해 여러 지역과의 연계성과 접근성을 높여 시민들의 편의를 증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하면서 “의왕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도로 신설뿐만 아니라 대중 교통망 구축도 함께 이루어져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 한국광기술원에서 22일 열린 ‘마이크로LED산업화지원센터’ 개소식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현 의원(국민의힘, 안양2)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에 개소한 마이크로LED산업화지원센터는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이크로LED 화소·조립·모듈 관련 공정 및 기술 지원, 시험평가 서비스, 현장 실무 전환 교육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국내 중소기업들의 자생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김철현 의원은 축사에서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 기술은 대한민국의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으며, 경기도 안양에 이 중요한 시설이 설립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센터의 개소를 통해 중소·중견 기업들이 기술 혁신을 이루고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또한, 김철현 의원은 “경기도는 이미 다양한 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바탕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을 이끄는 차세대 기술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며, “특히 한국광기술원의 세밀한 기술 지원이 뒷받침된다면 마이크로LED 기술이 더욱 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 3)은 22일, 경기도 바이오센터에서 열린 광교 바이오허브 개소식과 간담회에 참석하여 바이오 스타트업의 성장과 인력 양성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미숙 의원은 바이오산업에 대한 개인적인 애정을 표현하며, 바이오산업과 관련된 스타트업들의 어려움을 듣기 위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김미숙 의원은 특히 “저 역시 과거에 실험을 많이 했었기 때문에 바이오 스타트업의 어려움에 공감할 수 있다”며 “여러분들의 고충을 경청하고, 도의회 차원에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또한, 바이오 센터가 제공하는 인프라와 지원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을 권유하며, “우는 아이에게 떡을 더 주듯이, 어려움을 명확히 표현할수록 더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미숙 의원은 “현재의 상황이 다소 불안할 수 있겠지만, 바이오 스타트업이 가진 특혜를 잘 활용해 성장한다면 경기도뿐만 아니라 국가 전체적으로도 큰 이익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참석한 기업인들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힘, 고양8)은 22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고양지회, 고양시 아동보육과와 정담회를 열고 정책을 논의했다. 경기도어린이집연합회 고양지회는 “지역 간 격차가 큰 상황에서 유보통합을 앞두고 정책을 제안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연합회는 ▲어린이집 영아(0세~2세) 운영비 계속 지원 ▲민간행사 사업 보조 계속 지원 ▲영아 무상급식비 동일 지원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경기도 국공립 어린이집 및 단설 유치원 신규 설립에 대한 개선을 제안했다. 고양특례시는 관내 유치원 현장을 듣기 위해 참석했으며, “법 개정이 필요한 사업도 있지만, 시책사업은 놓치지 않고 영유아들이 안전하게 돌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택수 의원은 ▲냉난방비 지원 확대 ▲외국인 자녀 보육 지원 강화 ▲연합회 활동 지원 등 정책 입안에 신경 쓰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유보통합으로 경기도 영유아들이 차별받지 않고 균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서,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