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의회는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경상북도 문경시에서‘2024년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문경시의 우수사례를 견학하고 맞춤형 의정 특정 특강을 통해 의원 및 직원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유기적인 의정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첫날인 24일에는 4대 폭력 예방, 예산안 심의, 의정 보고 및 후원회 조직 의정 특강 있었고 25일에는 문경새재 도립공원을 방문해 자연경관을 이용한 관광자원개발을 논의했다. 이어 국내 최초의 문화 생태 영상을 테마로 한 문경 에코월드를 견학해 녹색에너지를 활용한 친환경 테마파크를 벤치마킹했다. 강정구 의장은“평택시의회 의원들이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역량 강화로 의정 연수 시간을 가졌다.”라며, “이번 연수가 제9대 후반기 원 구성이 이루어지고 첫 연수인만큼 새 출발을 다짐하고 의원들 개개인의 전문성을 강화해 선진의회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로 가는 정책방안 모색을 위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김동은(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 수원특례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오세철(더불어민주당, 파장동, 송죽동, 조원2동) 수원특례시의원, 유주호 수원4.16연대 집행위원장, 정연훈 민주노총 수원용인오산화성지부 사무차장, 박찬우 수원시 안전정책과장이 토론자로 나서 생명존중과 안전사회로 가는 정책 방안을 모색했다. 지정토론에 앞서 이영웅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이 ‘생명존중이 실현되는 안전사회로 가는 길’에 대해 박영철 수원시민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가 ‘10.29 이태원참사와 생명안전기본조례의 필요성’에 대해 발제를 진행했다. 오세철 의원은 “세월호, 이태원, 화성 아리셀 참사 등을 겪었음에도 우리 사회는 여전히 안전불감증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더 이상 이러한 비극이 발생하지 않도록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제언했다. 김동은 의원은 마무리 발언으로 참사가 일어날때마다 피해자를 지원하는 조례를 제정하는 것보다는 재난참사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0월 25일 의정부시의회 김지호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장암동,신곡1·2동,자금동) 주관하는 `의정부시 산불방지 체계 구축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의정부시(녹지산림과, 스마트도시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 의정부소방서 유관기관과 협의에서 ▲ 산불방지 드론활용 방안 ▲ 열감시장비활용 방안 ▲ 드론을 활용한 119상황실과의 영상공유 시스템 구축 등을 논의했다. 김지호 의원은“산불방지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산불방지 인력 감시 시스템에서 열감시장비와 드론 등을 활용한 산불 감시체계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의정부시는 지리적으로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이기 때문에 산불의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는 25일 정남 YBM연수원에서 인허가 단계에서의 화재 위험 저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안전 역량 강화 교육과 도시 공간계획을 위한 총괄계획단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전기차 및 공장 등 산업시설 대규모 화재 사고 발생으로 소방 안전의 중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인허가 단계에서부터 화재발생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관련 업무 담당자의 안전 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교육에서는 화성시 인허가 부서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이영삼 오산대학교 소방안전관리과 교수가 ‘전기차 화재 중심의 소방안전교육’을 주제로 공동주택 및 개발행위 허가 시 주요 검토사항에 대해 강의했다. 이어 임정열 소방기술사는 ‘공장 등 인허가 시 소방안전기준’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재난 발생 시 소화활동을 고려한 공간계획, 위험물·폐기물 관련 인허가시 주의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2부에서는 화성시 공공계획가 등 총괄계획단 30여 명을 대상으로 화성시의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과 더 나은 도시·건축 환경 조성을 위해 도시공간계획 수립 방안, 민간전문가 제도 우수활동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 강기철 도시기획단장은 “이번 안전 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의회 유재호 의원(더불어민주당, 봉담병·기배·화산)이 25일, ‘2024 정조대상-의정분야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화성시 남양읍에 위치한 롤링힐스호텔 2층 대연회장에서 진행된 이날 시상식은 정도(正道), 정언(正言), 정론(正論)의 마음가짐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화성시 지역대표 언론사인 화성투데이가 창간 7주년을 맞아 정조대왕의 사상을 기반으로 화성시를 이끌어가는 지역의 일꾼을 발굴하여 엄격한 심사를 통해 의정분야 등 총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유 의원은 제9대 화성시의회 의회운영위원장과 도시건설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시민의 뜻을 반영하고 지역 발전에 헌신해 왔으며, 특히 지역의 주요 문화재 발전을 위한 역사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 받았다. 또한, 화성시의 건전한 재정 확보 방안 마련과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확립하고, 각종 조례의 제·개정과 안건 심사로 화성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장 서 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유 의원은 “화성투데이 창간 7주년을 맞아 이렇게 뜻깊은 상을 받게 되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1)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를 대표하여 성명을 낭독하고, 일본 정부의 역사 왜곡과 독도 영유권 주장을 규탄했다. 김 의원은 이날 성명에서 “일본 정부는 역사적 사실을 왜곡하고 독도에 대한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계속하고 있다”며 “이는 국제 사회의 평화와 질서를 위협하는 행위”라고 비판했다. 이어 “일본은 독도가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임을 인정하고, 독도 영유권과 관련된 주장을 중단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성명서 낭독 후 “일본은 시마네현이 ‘다케시마의 날’을 조례로 정하는 등 독도 영유권을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있지만 한국은 아직 독도의 날이 아직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에서 지정한 기념일에 불과하다”면서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국회에서 계류 중인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조속히 처리되어 독도의 날을 국가기념일로 지정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오늘 독도의 날 행사를 주관한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는 김용성 회장(더불어민주당, 광명4)을 중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의회는 제280회 부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되는 2024년 행정사무감사(2024. 11. 21. ~ 11. 29.)에 대비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시민제보방을 운영한다. 이번 시민제보방은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15일간 운영되며 제보내용은 부천시의 주요 시책에 대한 의견 또는 불합리하다고 생각되는 사항, 시민의 생활불편 사항, 기타 제도 개선사항 등이 해당되며 제보된 사항은 해당 상임위원회에 전달되어 행정사무감사에 활용될 예정이다. 제보방법은 우편(부천시 원미구 길주로 210)과 부천시의회 홈페이지, 이메일로 가능하며 제보자의 신분은 비공개로 보장된다. 김병전 의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제보해 주신 사항을 반영하여 내실 있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며“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원미산 진달래동산에서 열린 제3회 부천 유아숲 축제에 참석해 부천시 꿈나무들과 함께 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아이들이 즐겁게 뛰고 놀 수 있게 날씨가 좋은거 같다”며“행사를 준비해주신 한국숲유치원협회 부천분회 이정숙 회장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어린이들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조용익 시장님, 도의원, 시의원과 함께 노력하겠다”며“어린이 꿈나무들이 씩씩하게 자라도록 지도해주시고, 항상 수고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린다”고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선생님들에게 전했다. (사)한국숲유치원협회 부천분회에서 주관한 제3회 부천 유아숲 축제에는 1,000여 명의 아이들이 참여하여 밧줄 놀이, 자연물 소꿉놀이, 원목 악기체험 등 숲 체험 활동을 즐기며 화창한 가을하늘 아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5일 오정아트홀에서 (사)대한노인회 부천시 오정구지회 주관으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제11대 지회장으로 임기를 마친 김준회 지회장에게 “그동안 열과 성을 다해서 노인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새롭게 취임한 제12대 이인섭 지회장에게“취임을 축하드린다. 이인섭 지회장님의 든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오정 어르신들의 복지가 더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오늘의 우리가 있기까지 헌신해주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어르신 여러분이 건강해야 자녀들도 마음 편히 효도할 수 있다. 항상 건강 관리 잘하시고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하시며 활기찬 삶을 이어가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25일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동의안 등 51개 안건을 처리하고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경례 의원, 김동은 의원, 배지환 의원이 5분 자유발언대에 올랐다. 김경례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수원시 자원 선순환 문화 정착을 위한 3가지 개선책‘을 제언했고,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은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배지환 의원(국민의힘, 매탄1·2·3·4)은 “'수원시 출산·입양 지원금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통과”를 촉구했다. 이재식 의장은 “이번 제387회 임시회에서 조례안과 동의안 등 많은 안건을 심사하느라 의원분들의 노고가 많았다”며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시정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가 예정되어 있으니, 각 부서에서는 자료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제388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8일까지 3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이 제38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대에 올라 “원도심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노후주택 안전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동은 의원은 “삶의 필수요소인 의식주 중 안전해야 할 ‘집’이 붕괴 위험에 노출된 채로 살고 있는 장안구 정자1동 공동주택의 위험실태를 알리고 적극적인 안전대책을 요청하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발언을 시작했다. 김 의원은 “80년대 정자1동은 논과 밭, 산 그리고 냇가가 흐르던 곳이었으나 1980년대 중반 산 중턱에 동신아파트가 세워지고, 주택공급 정책에 따라 아파트 주변으로 다세대 주택, 1990년대에는 다가구 주택이 지어졌다”고 말하며 “문제점은 지하수와 냇가가 있던 논밭에 주택을 지어서인지 30~40년이 지난 지금 주택단지 내 지반이 침하되고 싱크홀이 생긴 곳을 쉽게 찾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김동은 의원은 직접 촬영한 현장사진을 제시하며 “정자1동 노후 공동주택의 공통된 문제점으로 공동주택 도로의 아스콘이 깨져있는 곳은 기본이며 주변 지반이 내려앉아 있어 건물이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