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의회는 20일 남양주시 진접읍 무림정 국궁장에서 제7회 남양주시의회 의장기 궁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조성대 의장, 김지훈(국) 의원, 김동훈 의원, 한송연 의원, 이수련 의원 및 남양주시 궁도협회 홍순식 회장과 홍지선 부시장, 참가선수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개회식은 △개식선언 △효시발시 △대회사 및 환영사 △표창수여 △궁도구계훈 낭독 △선수선서 △우승기반환 △폐식 및 단체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개회식 종료 후 오후 경기 및 시상식이 이어졌다. 조성대 의장은 대회사에서 “궁도는 호흡과 정신을 가다듬는 우리 민족 고유의 무예이자 깊은 철학과 인내의 미학이 깃든 전통문화이며, 한 발 한 발 정성을 다해 쏘는 화살에는 집중력과 인내심, 그리고 올곧은 마음가짐이 담긴다”고 강조했다. 이어“남양주시 궁도협회는 지난해에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우리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으며, 올해도 홍순식 협회장님과 임원진들의 열정과 헌신을 통해 남양주시 궁도가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격려했다. 끝으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19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열린 2025 수원연등축제에 참석했다. 수원시연등회보존위원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지역 스님 등이 함께했으며, 봉축법요식, 봉축문화제, 위로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재식 의장은 “연등축제는 신라시대부터 1,200여 년간 이어져온 소중한 우리 문화유산”이라며 “정성스럽게 밝힌 등불은 어떤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등행렬과 함께 퍼져나가는 이 빛이 온 세상에 전해져, 모든 이의 마음에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는 20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에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응원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수원시육상연맹과 화성시체육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마라톤은 단순히 달리기가 아닌,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자 완주 후 최고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도전”이라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분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부상 없이 완주하시길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한편, 제23회 경기마라톤대회는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융·건릉을 돌아오는 공인 풀코스를 비롯해 하프코스, 10km 단축마라톤, 5km 건강마라톤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돼, 지역 주민과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은 20일 오전 수원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3회 경기마라톤 대회’에 참석해 마라톤 참가 도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경기도육상연맹과 경기일보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황대호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이애형 교육행정위원회 위원장, 최종현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성중 경기도 행정1부지사,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각계의 축하 속에 1만여 명의 도민이 마라토너로 참가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 최대의 마라톤 축제로 자리잡은 경기마라톤 대회는 이제 경기도민의 화합과 도전의 상징이 되고 있다”며 “서로를 격려하고 걸음을 맞추는 오늘의 마라톤이 1만여 참가 도민 여러분의 일상에 따뜻한 위로와 새로운 활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포기하지 않고 자신만의 속도로 완주하는 마라톤의 여정은 우리의 삶과도 닮아 있어 더욱 특별하고 아름답다”라며 “경기마라톤대회에 참가한 모든 분의 안전한 완주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 신성중고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5)은 17일(목) 신성중고등학교 교육환경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신성고등학교(조은선 교장)는 “2024년 교사동 노후 냉·난방기 교체사업에 3억8천만원의 예산 확보와 2025년에는 학교 경사로 결빙 방지시설 설치를 위한 2억 원의 예산과 신성중학교에 방수공사를 위한 공사비 지원 등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을 위해 발벗고 나선 유영일 의원님의 노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감사패 수여의 취지를 밝혔다. 이날 유영일 의원은 “안양시 도의원으로서 학생들이 꿈을 향해 정진하고 교사들이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주민 여러분의 염원이자 저에게 주어진 소중한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약속을 지키고, 현장의 크고 작은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 의원은 그동안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2024년 경기도의회 경기교육 정책드라이브 참여, ▲안양시 지역 학교 환경개선을 위한 교육청 예산 확보, ▲어린이놀이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제65주년 4.19 혁명 기념일이자 우리 민주주의 발전의 초석이 된 뜻깊은 날입니다. 65년 전 그날, 불의와 독재에 항거한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목숨 바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했습니다.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에 여러 위기 속에서도 민주주의의 기틀을 다지고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고귀한 희생정신에 진심 어린 존경의 마음을 전합니다. 오랜 시간 아픔을 겪고 계신 유가족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날 우리의 자유로운 삶과 번영이 4.19 혁명에 참여한 분들의 희생 위에 이루어졌음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시민들의 깨어있는 의식과 용기, 숭고한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겠습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의 오늘을 있게 한 민주주의의 굳건한 뿌리인 4.19 혁명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 정신을 올곧이 계승해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수호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늘은 45번째 맞는 ‘장애인의 날’입니다. ‘장애인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장애인이 차별 없이 행복한 일상을 누리고 재활 의욕을 높이자는 다짐을 담고 있습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올해의 슬로건 역시 장애인이 행복을 채우고, 온전한 일상을 누리며, 희망을 이어가는 사회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야 한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그간 우리 사회는 장애인 인식 개선과 제도 마련에 다각도로 힘써왔습니다. 그럼에도 돌봄 사각지대, 이동권 제약 등 넘어야 할 벽이 곳곳에 남아있습니다. 이제는 시혜적 정책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질적이고도 지속 가능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15개 장애 유형을 고려한 맞춤형 사업도 시행돼야 합니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관련 조례 제·개정은 물론이고 현장 중심의 정책을 발굴해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경기도가 선심성‧일회성 정책이 아닌 책임 있는 장애인 복지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정당한 견제와 감시뿐 아니라 실효성을 높이면서도 안정적인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습니다. 장애인에게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이혜원 의원(국민의힘, 양평2)은 민선7기 당시 이재명 전 지사의 재난지원금 집행 방식에 대해 “경기도의 미래세대에 재정 부담을 전가한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경기도는 2021년, 민선7기 이재명 전 지사 시절 모든 도민에게 10만 원씩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당시 경기도는 “기금의 여유재원만을 활용했으며, 도민 세금 부담과는 무관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혜원 의원이 경기도로부터 제출받은 ‘재난기본소득 융자 회수계획’ 자료에 따르면, 해당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해 사용된 재원 중 총 1조 9,593억원이 기금 융자 방식으로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액 일반회계를 통해 수년간 상환해야 할 자금으로, 경기도민의 세금으로 메워야 하는 구조다. 자료에 따르면 두 기금으로 상환해야하는 금액은 이자와 원금을 합쳐 총 2조 1,137억원(지역개발기금 원금 1조 5,043억원, 이자 1,364억원,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원금 4,550억, 이자 180억)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도는 이 중 지역개발기금에 대한 상환을 2029년까지,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대해서는 2026년까지 상환을 마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의회는 18일 의정부 낙원웨딩홀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 및 제28회 장애인재활증진대회’에 참석했다.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의정부시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연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시장, 국회의원,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장애인 권익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장학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되어 나눔과 격려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축하공연과 기념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는 따뜻한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시의원들은 “장애인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이번 행사가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연균 의장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사회가 진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며 “봄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희망을 나누며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4월 18일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린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장애인과 그 가족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념식은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주최로 열렸으며, 모범적인 삶을 살아온 장애인 당사자 및 복지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에 대해 함께 되새기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장애는 불편함일 뿐, 결코 불가능을 의미하지 않습니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헌신하며, 장애인 권익향상과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이어, 정윤경 부의장은 “장애인의날은 단지 하루를 기념하는 데 그치지 않고, 우리가 얼마나 서로를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루고 있는지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날”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회에서도 차별과 편견 없는 사회, 모두가 존중받는 세상을 위해 늘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성중 경기도 행정부지사, 김하나 복지국장, 보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17일, 경기도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와 정담회를 갖고, 근로장애인의 자립지원을 위한 참여수당 신설과 부식비 지원 기준의 현실화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이번 정담회는 직업재활시설에서 근무 중인 중증장애인들의 고용안정과 생활 지원을 위한 제도적 보완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만식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는 훈련장애인에게 ‘기회수당’을 지급해 직업재활훈련의 기반을 다져왔지만, 정작 생산활동에 참여하는 근로장애인에게는 안정적인 고용 참여를 지원하는 제도적 장치가 부족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근로장애인에게도 참여수당을 지급해 일에 대한 동기를 높이고, 자립을 위한 실질적인 기반을 마련해줘야 한다”며 “이는 단순한 생계 지원이 아니라 존엄한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는 최소한의 조치”라고 강조했다. 직업재활시설의 근로장애인들은 생산, 포장 등 실제 업무에 참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훈련장애인과 달리 참여수당이나 급식 관련 보조를 받지 못하고 있어 정책적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