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군민이 만족하는 구석구석 깨끗한 양평 조성을 위한 ”수요 플로킹 데이“ 캠페인을 매주 추진한다. 플로킹(plogging)은 스웨덴어의 줍다(ploke)와 영어의 워킹(walking)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청결 캠페인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7시20분부터 전진선 양평군수가 직접 참여해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5일에는 고로쇠축제가 열린 단월면에서 유관 기관·단체와 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플로킹데이를 추진했고, 22일에는 양평물맑은시장 상인회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내 주요 골목길내 쓰레기를 청소했다. 양평물맑은시장상인회 전병곤 회장은 이번 플로킹 캠페인을 계기로 ”내가게 앞은 내가 청소하기 운동전개와 상인회에서 매월 정기적으로 청결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오는 29일에는 개군면 산수유한우축제장 일원에서 실시되며, 4월 5일에는 양평읍 갈산공원에서 갈산누리봄축제에 앞서 유관 기관·단체와 함께 대대적으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수요 플로킹데이 캠페인을 유관 기관·단체와 매주 추진해 주민들 스스로 내 집, 내 가게 앞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농업기술센터는 21일, 2023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은 지난 달 2월 20일부터 시작해 관내 농업인 17명이 참여해 진행됐다. 총 10회 과정으로 40시간에 걸쳐 진행된 역량 강화교육은 농산물 가공 기초, 농식품 창업절차 및 사업계획서 작성, 포장재 법적 표시기준, 농식품 유통 및 원가관리 등의 이론 수업 뿐만 아니라, 선식·잼·소스류 등 식품가공실습을 통해 상품화 개발 가공기술 확립 및 농식품 창업절차의 이해 기반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농식품 원가관리 실습 및 식품가공기술 습득으로 창업 절차에 대한 이해에 큰 도움을 받았으며, 가공 창업 기초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매우 유용한 시간이었다.”고 교육 소감을 전했다. 주성혜 농업기술센터 농업경영과 과장은 “2023년 농식품 역량강화 교육 과정은 수강생들의 요청사항 및 농식품 소비경향을 반영하여 구성했다. 이번 교육이 가공에 관심있는 농가들에게 뜻깊은 교육이 되길 바라며, 안전한 가공품 생산판매를 위한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2동통장협의회에서는 3월 21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웃는 안성2동을 만들기 위한 청렴, 청결 캠페인을 진행했다. ‘부패를 버리면 청렴 안성, 쓰레기를 주우면 청결 2동’이라는 슬로건으로 안성시 석정동 일원에서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안성2동 통장들의 청렴 결의와 함께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으로 진행됐다. 박연균 회장은 “이번 캠페인은 겉과 속이 모두 아름다운 안성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청렴 캠페인과 함께, 취약지역에 대한 적극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2동 김학재 동장은 “많은 상가들이 밀집돼 있는 석정동, 아양동 일원은 쓰레기 무단투기에 따른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으로 내 집, 내 점포 앞 청결 유지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삼죽면사무소는 친절마인드 향상으로 주민에게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넷째주 화요일을 ‘친절·청렴 교육의 날’로 지정하여 전직원을 대상으로 친절·청렴 교육과 구호제창을 실시하고 있다. 친절·청렴 교육은 직원이 직접 일일강사가 되어 친절 또는 청렴과 관련된 소중한 경험담이나 명언, 사례 등을 발표하거나 소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이번달 교육은 ‘민원인에게 친절하게 다가서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울러 재난기본소득 접수 등으로 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하는 민원인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어, 방문 민원인에 대한 친절한 자세를 다시 한번 강조하며 교육을 마무리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민원실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은 대민행정의 최일선에 있는만큼 삼죽면의 얼굴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월례회의를 마친 후 양성면 미산리 미산저수지 둘레길에서 청렴다짐 환경정비활동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 환경을 깨끗하게 정비하며 각자의 마음도 깨끗하게 만들고 더불어 양성 지역의 명소를 탐방하며 지역의 소중한 문화·관광자원을 아끼고 보호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청렴다짐 환경정비 행사를 통해 미산저수지 주변 둘레길도 둘러보고 주변의 쓰레기를 약 50ℓ가량 수거하는 한편 청렴 의지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이수연 양성면 농촌지도자회장은 “양성에 살고 있으면서도 이렇게 좋은 곳에 찾아와서 환경정비를 할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기관사회단체장의 일원으로 이런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마음도 뿌듯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춘분을 맞아 처음으로 청렴다짐 환경정비활동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을 아끼는 만큼 지역 곳곳을 더 둘러보고 스스로 나서서 청소하며 애향심을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성면 기관사회단체장협의회는 3개월마다 지역의 명소를 선정하여 월례회의 후 명소 탐방과 함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직원 참여로 시민이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청렴 시책을 고안했다. 첫 시작을 알리는 청렴 시책으로 김하연 주무관이 ‘청렴 완성을 위한 시작 봄·청렴 바람 이곳에 불어라’를 주제로 봄과 어울리는 화사한 배경에 청렴문구를 넣어 포스터를 제작하여 부서 게시판에 게시했다. 직원들이 함께 포스터를 감상하며 봄이 오는 것을 느끼고, 청렴 바람도 함께 머물기를 소망했고, 방문 민원객에게는 문화체육관광과의 청렴의지를 함께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직원 참여와 시민이 함께 공유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청렴시책을 발굴하여 민원인에게 신뢰받는 문화체육관광과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23회 안성시축구협회장배축구대회가 지난 18일~19일 2일간에 걸쳐 안성맞춤A구장외 4개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39팀 600여명이 참가했으며 식전행사로는 태권도 시범단 공연, 생활체조팀의 줌바댄스, 초대가수 한상아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8일은 연령별 리그제 예선, 19일은 연령별 준결승 및 결승전으로 진행됐으며, 각 우승팀은 20대 미양축구회, 30대 중앙축구회, 40대 미양축구회, 50대 일죽 축구회, 60대 일일축구회가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를 주관한 문두식 축구협회장은 임기 시작이후 진행된 첫 대회를 안정적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한 것에 대해 축구협회 임원, 경기운영팀, 심판, 각 팀 구성원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주셨기 때문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앞으로 개최될 안성지역 대회에 대해 더 훌륭한 대회를 만들어가겠다는 의욕과 함께 지역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강조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장애인체육회와 안성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은 지난 21일, 안성시장애인게이트볼구장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중앙로 451번길11에 위치한 게이트볼구장은 본래 일반인과 장애인이 함께 사용했으나, 작년 장애인편의시설 설치공사를 진행하여 올해부터 ‘장애인 전용’으로 운영된다. 안성시장애인게이트볼구장은 안성시 최초의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이며, 장애인게이트볼선수를 비롯한 많은 장애인들이 좀 더 편리하게 운동을 접하고 장애인 생활체육활동 기회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에 최초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이 생겨 기쁘다”며, “게이트볼구장을 시작으로 다른 종목에도 ‘장애인 전용’ 체육시설이 확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3월 21일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은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한 시의원, 유관 관계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하게 되어 축하한다며 “한 아이를 키우기 위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데에 경로당 어르신들이 뜻을 함께 해주셔 감사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서로 긍정적인 영향을 많이 주고받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며 “지역의 돌봄 공간 확충을 통해 돌봄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정현화 센터장은 ”온동네가 키우는 다함께돌봄센터에 많은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홍보하고 운영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참석한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안성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안성시 신건지동 경로당 2층의 유휴공간에(75.48㎡) 아동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하여 설치했고 나눔과공감사회적협동조합이 수탁 운영한다. 센터에서는 학습·숙제지도, 미술, 체육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운영시간은 학기 중 1시부터 오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우수한 계절근로자 선발을 위해 안성시 농업정책과장과 고삼농협 관계자로 구성된 대표단을 필리핀 현지에 파견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모집, 선발, 교육 과정을 확인하고 선발을 위한 현지 면접에 직접 참여하는 한편 계절근로자 무단이탈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시는 법무부에서 배정받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26명 외에 농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 선정되어 추가로 배정받은 30명을 고삼농협에서 고용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지난 12월 필리핀 카비테주 제너럴 마리아노 알바레즈시(이하 GMA시)에 30여명의 근로자 선발을 요청했으며, GMA시에서는 약 200명의 신청을 받아 50명의 면접대상자를 선발했다. 현지 면접은 우수한 농업 인력을 선발하기 위해 기 제출한 이력서를 바탕으로 연령, 혼인 여부, 부양가족 유무, 언어 구사 능력, 농작업 경험 유무, 참여동기 등 심층 면접과 체력 테스트를 병행하여 진행했다. 이번 면접을 통해 선발된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비자신청 및 농작업 실습, 한국어 교육, 무단이탈 시 불이익 등 사전교육을 받은 후 4월부터 순차적으로 한국에 입국하여 신청 농가 및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21일 안성맞춤아트홀에서 2023 안성 축제 아카데미 프로그램 개강식을 진행했다. 축제 아카데미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축제인력의 역량강화로 자생력있는 축제관광도시 만들기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매주 화요일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 강사를 통해 독특한 축제를 개발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교육을 받게 된다. 프로그램 수료자에게는 바우덕이 축제에 직접 참여하여 기획, 실행해 보는 기회를 부여하고, 지역축제 우수 접목 사례 발굴 시 축제 지원금 상향 등 인센티브도 제공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축제 아카데미를 통해 양성된 리더들은 축제를 통한 지역경제활성화에 대한 비법을 터득하게 될 것”이며 “제2의 바우덕이 축제가 민간에서 탄생하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