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식중독 발생 예방을 위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린이, 노약자 등이 주로 이용하는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7월까지 식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 대상자는 50인 미만 관내 소규모 아동복지시설·노인복지시설의 관리자 및 종사자이다. 교육은 ‘식품의약품안전처 나라배움터’에서 이달부터 7월까지 들을 수 있다. 교육을 이수한 자는 수료증을 고양시 식품안전과에 제출해야 교육이 인정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시설과 같은 소규모 집단시설에서는 식중독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경각심을 가져야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만큼 적극적으로 수강하셔서 식중독 예방 활동에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시흥시가 시흥시 음식점영업자 및 성공 창업을 기대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2023 외식UP 실전 경영 노하우’ 교육 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경영 및 운영에 관한 지식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시흥시청 위생과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6월 7일부터 15일까지 주 2회, 매주 수·목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에서는 외식업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강의를 선보인다. 주요 내용은 ▲F&B 소비심리, 외식업 트렌드 분석 ▲24시간 고객을 끌어당기는 매체별 온라인 마케팅 전략 ▲개인 음식점에서 본점까지 멀티판매 전략(스마트 스토어 등)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개발 노하우 및 시식 ▲세금으로 돈 버는 외식업 절세 노하우 ▲인스타그램 푸드 스타일링 푸드 촬영 노하우 ▲외식산업과 디지털 혁신(푸드테크) ▲밀키트 성공사례분석·매장별 판매 및 원가 계산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생 모집은 5월 15일부터 6월 5일까지이며, 모집 인원은 교육 회차별 선착순 3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시흥시청 위생과 음식문화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외식업 유행에 영향을 많이 받는 영업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에 청소비 지원 사업 대상 업소를 모집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외식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든 인증 제도로 3개 분야 6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다. 지원대상은 기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이며, 지원규모는 26개소로 인증기간 만료가 도래하여 위생등급제 재평가 신청을 한 업소부터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영업장 내 객석환경(천장, 바닥, 내부 벽), 주방시설(환기시설 포함), 냉·난방기기, 냉장·냉동고 청소 등을 포함하여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청소비 지원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광명시청 위생과 현장 방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영업주분들이 위생등급제 지정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위생등급 지원업소에 대한 추가적인 지원정책을 마련하여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해 시민 누구나 식중독 등에서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음식점 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2일 시청 물향기실에서 시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활동할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20명을 위촉하고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위촉된 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관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공무원과 함께 점검반을 편성해 ▲식품 등 수거검사 및 지원 ▲전통시장 위생 향상 계도 ▲건강기능식품 등의 허위·과대광고 감시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지도점검 등 홍보 및 감시 역할을 수행한다. 위촉식에 이어 오산시 식품 안전 파수꾼으로 활동 중인 소비자 식품 위생 감시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능력 강화를 위해 전문 교육과 감시원으로서 필요한 기본 소양 교육도 이뤄졌다.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표시기준 ▲소비자 감시원의 역할과 감시요령 ▲식품접객업 시설 및 위생관리 등의 내용을 자세히 다뤘다. 이권재 시장은 “오산시 식품 안전 파수꾼인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선발된 여러분이 자긍심과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적극 활동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통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늘어나는 외식산업에 대해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5월 10일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이해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의정부시’ 캠페인을 벌였다.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으로 1호선 의정부역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관계자들과 함께 시민 약 2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캠페인은 ▲식중독 예방수칙 및 퀴즈 ▲당류‧나트륨 줄이기 ▲방사능 안전관리 ▲위생 등급제 안내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 ▲올바른 손 씻기 체험 등으로 이뤄졌다. 식품안전의 날(매년 5월 14일)은 식품안전 사고 예방과 국민 보건 향상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정한 기념일로 올해 22회를 맞는다. 시는 5월 21일까지를 식품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음식문화개선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김순주 위생과장은 “최근 기온 상승 및 외식의 증가로 식품안전 사고에 대해 특히 주의해야 한다. 식품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제22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 식품안전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건강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적 인식을 고취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기념일로 제정한 날이다. 이번 행사는 원미어울마당 진달래홀에서 ‘다시 뛰는 부천, 시민과 함께’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조용익 부천시장과 국회의원, 시의원, 위생 관련 단체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일반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음식점 대표자, 위생관련단체장,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부천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직원, 공무원 등에 대한 유공자 표창 수여와 기념사 및 축사가 진행됐다. 2부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대상으로 ‘식품위생감시원으로 임하는 자세’를 주제로 직무교육을 실시해 직무수행에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배달앱, 가정간편식 등 비대면 중심으로 식품산업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는 만큼, 식품산업 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는 5월 12일 사우동 김포아트홀에서 ‘제22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과 식품 관련 기관단체장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식품안전에 관한 시민들의 관심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침체한 식품안전 관련 인식 제고를 다짐하는 장이 됐다. ‘식품안전의 날’은 매년 5월 14일로, 식품안전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제고하는 동시에 안전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 관련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 보건을 향상시키고자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식품위생 관련 공연을 비롯해 식품위생 유공자 시상 등이 실시됐다. 행사 중간에는 식품안전 상식을 바탕으로 하는 ‘꼭 알아야 할 퀴즈 코너’ 시간도 마련됐다. 기념식이 모두 마무리된 후에는 기념식 참석자뿐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참여하는 식품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식품안전 캠페인’이 실시됐다. 이날 기념식 현장을 찾은 김병수 김포시장은 “김포시는 문화와 전통을 기반으로 하면서 50만 대도시에서 70만으로 더 크게 도약 중인 도시”라며 “내·외부 간 방문이 많아지는 시기에 식품안전 사고는 있어서는 안 될 것”이라고 강조했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속되는 경기침체 현상과 고물가 등으로 경영악화를 겪고 있는 외식업소의 경영난 극복을 위해, 외식업 육성 컨설팅 지원 신청업소를 모집한다. 신청 대상은 2022. 12. 31. 이전 고양시에 영업신고 후 현재까지 운영 중인 일반·휴게 음식점 15개소이며, 체인점 형태의 프랜차이즈이다. 다만 2022년 1월 이후 식품위생 관계법령 또는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 등의 처분을 받은 업소는 신청이 제한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5월 30일까지로, 문서24, 우편, 이메일, 팩스 등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업소에 대해 배점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15개소를 선정 후 각 업소별 취약점 분석 등 사전진단을 실시한다. 이후 결과를 토대로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메뉴분석, 고객서비스, 홍보 마케팅 등 취약 부분을 중점적으로 보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식품안전과 관계자는 “외식업 육성 컨설팅을 통해 참여 업소의 영업 활성화 및 자생력 강화로 위축된 외식업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0일 2024년 하반기 준공 예정인 ‘김포시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의 정상적인 운영에 대비, 효율적인 식재료 물류·유통 및 김포산 친환경 농산물 소비 촉진 방안 마련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포시 친환경 학교급식 출하회의 김포산 농산물 소비 촉진 활성화 ▲효율적 물류·유통 조달체계 마련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공사 현장 방문 ▲학교급식물류지원센터 운영방안 등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김포시친환경학교급식출하회 장선희 회장은 “관내 친환경 농업을 유지하는 동시에 고령화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4-H회와 후계농을 연계한 신규농업인 육성, 농기계 및 농업기술 교육 지도, 생산자와 수요자 간의 지속적인 소통 자리 마련 등에 힘써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포시농업기술센터 황창하 소장은 “지속적인 친환경 농가의 확대 및 우수 식재료의 안전하고 안정적 공급 관리를 통해 학생 건강증진 및 지역 우수 농식품의 판로를 개척해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초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가정의 달을 맞아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리가족 외식하자 GO!’사업은 외식물가 상승으로 가족외식이 부담스러운 관내 한부모가족 109가구(286명)에게 1인당 2만원의 가족 외식쿠폰을 지원하고, 초월읍 소재 음식점 6개소가 협력해 대상 가족들이 외식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 동참해 준 관내 음식점은 레반트, 명륜진사갈비, 박가네 생삼겹살, 연지삼겹살, 클린턴 바베큐, 해누리 한정식 6곳이다. 박기덕 연지삼겹살 대표는 “음식점에 방문한 가족들이 맛있게 식사를 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현·김진구 초월읍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가족이 모여 식사 한 번 하기가 힘든데 이번 기회에 가족 간의 사랑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 의미 있는 사업에 동참해준 6개 음식점 대표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에 걸쳐 센터 내 등록 어린이급식소 약 25개소를 대상으로 비대면 특화사업 ‘장난감 기차가 튼튼 찾아간다!’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장난감 기차가 튼튼 찾아간다!’사업은 공간적 제한 없이 다양한 유형의 급식소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교구와 테마로 구성됐다. 영·유아의 신체활동 유도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해 위생·안전·영양 테마의 놀이 교구를 직접 개발, 4일간 어린이집 내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장난감 기차가 튼튼 찾아간다!’사업에는 ▲컬러푸드 고리던지기·컵쌓기 ▲건강 쑥쑥 채소 뽑기 ▲치카치카 하마 이 닦기 ▲재미 팡팡 채소 과일 옷 입기 ▲건강한 생활 습관 알기 ▲비누 슛 골인! 세균 무찌르기 ▲알록달록 채소 안경 등 7종의 교구가 제공되며 교구 사용방법 영상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맞춤형 교구를 직접 제작하기 어려운 어린이집에 놀이 활동 교구를 대여함으로써 아이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하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