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7일간의 동행축제’ 기간 중 9월 2일부터 9월 4일까지 이천 도자기 축제와 연계해 경기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판매 행사는 동행축제의 기획 의도인 참여형 축제 분위기 조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공동목표 달성을 위해 경기지방중기청과 경기도 및 이천시가 협업하여 추진한다. 경기도의 대표적 지역축제 행사 중 하나인 ‘이천 도자기 축제’를 찾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공고를 통해 선정된 경기지역 소비재 완제품 취급 중소기업 우수제품 17개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거리공연(버스킹) 공연, 경기공유시장(마켓) 등도 함께 운영되어 볼거리는 물론 시민들이 직접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중소벤처기업부 이영 장관은 “지역특색을 살린 축제와 연계를 통한 소비진작 행사 개최로 이천 도자기의 우수성과 더불어 경기지역 중소기업제품의 우수성도 함께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지역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제품에 대한 상생소비에 국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올해(금년) ‘7일간의 동행축제’는 할인행사를 하는 우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관내 공설・공동묘지 내 분묘를 타 장사시설로 이장 또는 화장하는 경우 개장지원금을 지원한다. 고양시는 공설ㆍ공동묘지 신규매장을 전면 금지하고 개장지원금 지급으로 점진적으로 공동묘지의 분묘 기수를 축소함으로써 장기적으로 공설・공동묘지의 공원화ㆍ현대화를 추진하는 중이다. 고양시는 2021년 10월 고양시 장사시설의 설치 및 관리 조례를 개정 후, 공설ㆍ공동묘지 분묘를 개장(改葬)한 유족들에게 분묘 1기당 40만원의 개장지원금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내유동, 성석동, 도내동, 성사동, 효자동, 화전동, 강매동, 행주외동, 벽제동, 식사동, 지영동 공동묘지 등 관내 12개 공설・공동묘지의 개장 분묘이다. 개장지원금 신청은 묘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개장신고 후 30일 이내 해당 분묘를 개장한 후 개장지원금 신청서, 화장증명서 등 증빙자료를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나 고양시청 노인복지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는 개장 분묘의 비석, 상석, 석물 등 폐기 및 원상복구 확인 후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시는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주택이나 농경지 침수피해 등을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재난지원금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8월 1차 피해 조사 이후 추가로 피해가 확인된 300여 세대에 예비비 6억여 원을 투입하여 세대당 200만 원씩 9월 2일부터 지급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상공인 500여 업체에 대하여도 추석 전까지 업체당 200만 원을 경기도 재해구호기금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침수주택의 경우 실거주 세입자에게 수리를 목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하므로 반드시 집수리를 위해 사용해야 한다. 농경지 침수는 침수피해별로 차등 지급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일상복귀와 생활안정을 돕기 위해 모든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피해를 겪은 시민 한분 한분이 빠짐없이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8월 26일 1차로 주택 침수 피해가 확인된 700여 세대에 200만 원씩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 바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지난 집중호우(8.8.~17.) 피해 지역에 대해 어제까지 완료한 중앙합동조사 결과를 토대로 피해액이 선포요건을 충족한 서울 동작구·서초구, 경기 여주시, 강원 홍천군 및 경기 용인시 일부 면·동 지역 등 7개 지자체를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본부장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는 이번에 추가로 선포하는 서울 동작구·서초구, 강원 홍천군은 시·군·구 단위로, 경기 의왕시·용인시, 충남 보령시는 읍·면·동 단위로 선포하며, 2개 면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던 경기 여주시는 시 전체지역으로 확대하여 선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특별재난지역으로 추가 선포된 지자체는 우선 선포지역과 동일하게 지자체가 부담해야 하는 복구비의 일부(약 50~80%)가 국비로 전환되어 재정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특히, 정부는 주택·소상공인 등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지원금은 특별재난지역 선포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기준으로 추석 전 까지 지원하여 피해 주민 모두가 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시설 복구비 중 지방비 부담분에 대한 재난안전특교세 지원도 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토교통부는 드론 보험시장 활성화를 통한 가입자 권익향상 등 드론보험을 개선해 나가기 위해 9월 1일 보험사 등과 함께 ‘드론보험협의체’를 구성하고 관련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의체에는 국토교통부, 보험사, 보험 및 드론관련 협회ㆍ관련기관, 드론 안전연구 기관 등 18개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하여, 드론보험 표준약관 마련, 보험상품 다양화 등 포괄적인 시장활성화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보험상품 다양화→가입자수 증가→보험료 인하”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보험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드론보험 의무가입 대상 확대로 시장규모가 성장 중 이나, 아직은 자동차 등 타 보험시장에 비해 규모가 작아, 다양한 보험상품 개발이 늦어지는 등 드론 운영자의 불편이 있던 것이 사실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완구용, 방제용, 교육용, 촬영용, 군사용 등 다방면에서 드론의 역할이 증가되고 있고, 미래 UAM 시장성장까지 감안해 볼 때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보험시장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와 보험사는 드론보험 운영개선을 통해 수요자 권익과 안전을 함께 높이고자 드론 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세청은 9월 1일부터 2022년 상반기 근로소득에 대한 근로장려금 신청안내문을 146만 명에게 발송한다. (신청대상) 근로장려금 반기신청은 근로소득만 있는 자가 신청할 수 있다. (3.3% 원천징수 대상인 인적용역 사업자는 정기신청 대상이다.) (신청기간) 신청기간은 9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연간 근로장려금 예상 산정액의 35%를 12월 말에 지급한다. 9월 15일까지 신청하지 못하면 내년 ’22년 하반기분 신청기간(’23.3.1.~3.15.) 또는 ’22년 정기 신청기간(’23.5.1.~5.31.)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방법) 손택스앱을 이용하면 쉽고 빠르게 원스톱 신청할 수 있다. (손택스) 모바일안내문의 ‘열람하기→본인인증→신청하기’를 누르거나, 우편안내문의 ‘큐알(QR)코드’를 비추면 손택스로 바로 연결되어 접속(로그인) 없이 주민등록번호 뒤 7자리만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ARS) ☎1544-9944에 전화를 걸어 음성안내에 따라 주민등록번호와 개별인증번호(안내문에 표출)를 입력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안내문을 받지 않은 경우에는 손·홈택스에 접속하여(본인인증절차 필요) 증빙서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롯데마트와 ‘농산물 안전의 시작과 끝, 우수관리인증(이하 GAP)!’라는 주제로 GAP 농산물 기획판매전을 9월 3일부터 4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롯데마트 10개 지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우수관리인증(GAP)을 받은 명절 주요 선물·제수용품(쌀, 사과, 배, 감, 대추 등)을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에는 GAP 제도 소개와 함께 GAP 농산물을 보다 많은 고객이 접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GAP 농산물 판매 전용코너에서 광고판·포스터 홍보, GAP 농산물 및 홍보물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추석 이후에도 GAP 전용 판매관이 설치된 6개 농협하나로마트(고양, 수원, 성남, 대전, 세종, 부산) 등에서 GAP 농산물 기획판매전을 실시한다. 또한 온·오프라인을 통해 소비자가 GAP 농산물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에는 GAP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GAP 인증기관·시설, 온라인 유통품 등을 꼼꼼히 점검하고, 텔레비전·라디오·온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및 우수사례 경진대회 등을 통해 GAP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려 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8월 30일 국무회의를 통해 2022년 공공비축미 매입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2022년산 공공비축 쌀 45만 톤은 8월 3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입한다. 8월 3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매입물량 45만 톤 중 10만 톤을 산물벼(수확 후 건조하지 않은 벼) 형태로 매입하고, 10월 11일부터는 포대벼(수확 후 건조·포장한 벼) 형태로 35만 톤을 매입할 계획이다. 농식품부는 ’17년 이후 공공비축 쌀을 매년 35만 톤 수준 매입해 왔으나, 올해는 매입물량을 10만 톤 확대하여 총 45만 톤을 매입하고 기존보다 매입 시기를 앞당긴다. 이를 통해 ’22년산 쌀 10만 톤을 조기에 시장 격리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공비축미 매입가격은 통계청에서 10월 5일부터 12월 25일까지 10일 간격으로 조사(총 9회)한 산지 쌀값의 평균 가격을 기준으로 결정된다. 농업인은 공공비축미 출하 직후 포대(40kg 조곡)당 3만 원의 중간정산금을 받고, 나머지 금액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내 정산받는다. 매입대상 벼 품종은 시·군에서 2개 이내로 지정했으며, 지정된 품종 이외 품종으로 공공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투자 주도형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기업 투자를 가로막는 규제 등 애로 발굴 및 해소를 지원 중에 있다. 산업부는 9.1일 산업정책실장 주재로 부내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지난 6월 발굴한 53건, 337조원 기업 투자프로젝트의 애로 지원현황과 기업투자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아울러 새롭게 발굴한 프로젝트 30여건을 논의했으며, 기업, 관계부처 등과 세부협의를 통해 9월 중 기업 투자 관련 프로젝트 현황을 발표할 계획이다. 기업이 투자를 결정 또는 진행하는데 애로사항이 있는 337조원(53건) 투자프로젝트 중 268조원(37건) 프로젝트는 범정부 경제규제 혁신 TF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旣 해결 또는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조속한 기업 투자실행 기반을 마련했다. ❶ 규제·제도 개선을 통해 지원중인 투자 〔신산업 진출 촉진을 위한 제도개선〕 ㅇ A사는 수요응답형 여객운송 서비스 분야 투자확대를 계획 중이나, 현재 서비스 허용지역이 농어촌 등으로 한정되어 사업 확장에 애로 ☞ 여객자동차법 개정(국토부)을 통해 초기 신도시 등 대중교통 부족지역까지 서비스 허용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ㅇ B사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조달청은 나라장터에 등록된 다수공급자계약 체결기업 전체를 대상으로 적정 수준의 계약보증금으로 인하를 유도하기 위한 계도 기간을 9월 5일부터 연말까지 시행한다. 나라장터 쇼핑몰을 통해 다양한 물품을 공급하는 다수공급자계약 방식은 계약 체결 시 계약서에 명시된 계약 기간(통상 3년) 동안에 이행이 예상되는 물량을 조달기업이 제시하고 그에 대한 계약보증금을 산정하고 있다. 다수공급자계약 체결 기업은 10,800개사로 18,800건의 계약이 체결되어 있으며, 전체 계약금액은 약 108조원, 계약보증금은 약 3.1조원이다. 신생 조달기업, 납품경험이 부족한 일부 조달기업들은 실제 납품되는 규모 이상으로 물량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아, 계약기간 동안 계약해지 사유 발생으로 큰 금액의 계약보증금 국고 귀속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조달청은 이에 따라 9월 5일부터 연말까지 전체 다수공급자계약 기업들을 대상으로 ▲품목별 평균 계약보증금보다 과도한 경우(상위 75%) ▲누적 납품액 비율이 현저히 낮은 경우(30% 미만) 등 관련 정보를 세부적으로 분석하고,조달청은 이 기간 동안 계약보증금 조정을 희망하는 기업이 있을 경우 수정계약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산업통상자원부는 9.1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제1회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CHTI)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청정수소 교역 이니셔티브 포럼은 청정수소 주요 공급국 및 수요국의 정부,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가 수소 수출입 계획, 청정수소 인증 등 글로벌 청정수소 교역 기반을 논의하는 행사로,산업부는 지난 COP26 계기 설명회(‘21.11)를 개최한 후, 금번 2022 H2 MEET 행사와 연계하여 국제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서 수소 교역 9개국 정부 인사, IRENA, IPHE 등 국제기구와 호주, 미국, EU, 일본, 사우디의 청정수소 인증제 전문가가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하여 청정수소 교역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오프닝 세션에서 산업부는 청정수소 교역을 위한 글로벌 협력과제에 대해서 설명하고, 이번 포럼의 개최 취지에 대해 설명했다. 전세계적인 이상기후 현상과 러-우 사태로 인한 에너지 교란에 있어 청정수소가 중요한 대안이 될 것이며, 글로벌 수소 교역을 통해 전세계 탄소중립 달성과 에너지 공급망 다변화에 기여할 수 있다고 설명하고,원활한 글로벌 수소교역을 위해 청정수소 정의에 대한 공감대, 각국 수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