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지난 3일 청미천(장호원읍 소재) 일원에서 김경희 이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송석준 국회의원과 한화진 환경부장관, 서흥원 한강유역청장, 정선우 경기도 건설국장 등과 함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청미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강유역청에서 실시설계 중인'청미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현장을 확인하고, 국가하천인 청미천의 여름철 풍수해 대비 점검을 시행했다. 한화진 환경부 장관은 청미지구 하천재해 예방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도 여름철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과 최근 강우형태인 국지성 호우는 물론,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풍수해 대비 하도정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관내 국가하천인 청미천을 비롯한 복하천의 많은 퇴적토로 인해 강우시 유수흐름에 지장이 많아 범람과 유실, 주변지역 침수 우려로 조속한 준설사업이 필요하다”고 건의했으며, 현재 (이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국가하천 2개소, 지방하천 6개소의 준설전수 조사용역이 완료되는 대로 한강유역청과 경기도청에 지원·건의하기로 협의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이천시 현안 사업인『도수관로 복선화 사업』과『상수도 긴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냉음료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커피, 패스트푸드 매장 등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회용품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특히 2022년 11월 24일부터 시행된 1회용품 사용제한 대상 확대 및 업종별 강화된 준수사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안내하며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8월 현재까지, 구는 업소 29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매장 내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 1회용 젓는 막대 등을 사용하고 있는 87개소 업소에 대한 현장지도를 통해 계도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구는 휴게음식점 내 플라스틱 1회용 컵 사용규제 등 법적규제사항 이외에도 ‘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1회용품 소비 줄이기를 독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1회용품으로 인한 폐기물의 발생량을 감소시켜 쾌적한 일산서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지난 4일 여름철 지역 내 모기, 해충 방지를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행신4동 체육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진행했다. 지역 내 모기 유충이 자라기 쉬운 웅덩이, 녹지 지역, 성사천 등 주요 방역 필요 지역에 2시간 동안 실시됐다. 행신4동은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의 방역 소독 요청이 많은 곳 위주로 주 1회 이상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여름철 모기와 해충 등으로 불편한 지역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미세먼지 관련 정책 개발 및 평가, 기본계획 수립 검토 등 시정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고양시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 위원 16명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8월 7일부터 8월 28일까지 21일간이다. 미세먼지대응대책위원회는 △미세먼지 관련 기본정책의 개발 및 평가 △미세먼지 관리 기본계획 수립 검토 △미세먼지 관리·저감 방안 및 관련 사업 평가 △건강취약계층의 미세먼지 피해 예방·저감 지원 사업에 관한 사항을 심의 및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미세먼지 예방 및 저감과 관련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풍부한 경험, 식견을 갖추거나 고양시 미세먼지 저감과 관련하여 정책 수립·추진에 희망하는 경우 공개 모집에 신청할 수 있다. 단, 고양시 소속 2개의 다른 위원회 위촉된 경우 위촉 대상에서 제외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가 오는 9월 8일까지 여름철 에너지 취약가구와 고독사 고위험군을 찾기 위해 제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가동한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은 단전, 단수 등 18개 기관의 39종 위기 정보를 입수·분석해 경제적 위기에 처할 가능성이 높은 대상을 선별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유선·내방 등 조사를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앞서 하남시는 이 같은 방식을 통해 지난 7월 16일까지 3차례에 걸쳐 총 2천205명(1차 541명, 2차 763명, 3차 901명)의 대상자 발굴에 나섰으며, 이 중 △기초생활보장 56건 △차상위계층 23건 △긴급복지 64건 △기타공공·민간서비스 782건 등의 서비스를 발굴 대상자와 연계해 지원한 바 있다. 이번 4차 복지사각지대 발굴에서는 약 970명의 대상자가 등록될 예정이다. 특히 하절기 폭염 등에 따른 위기가구 및 고독사 위험군 발굴을 위해 발굴시스템(빅데이터)상 ‘1인 위기가구’(전기·임차료 체납가구)를 추가 등록하고, 발굴된 대상에게는 공적·민간자원 연계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폭염과 폭우가 동반되는 여름철은 취약계층의 생활여건이 더욱 악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번 복지사각지대 발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하남시가 지역 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손 씻기, 기침예절, 환기 등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4일 하남시에 따르면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월 4주 699명 ▲7월 1주 901명 ▲7월 2주 1,041명 ▲7월 3주 1,464명 ▲7월 4주 1,664명으로 6월 4주 대비 138% 증가했다. 이 같은 코로나19 증가세는 전국적인 현상으로, 확진자 1명이 추가로 감염시키는 환자 수를 의미하는 국내 감염재생산지수도 6월 4주부터 1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백신을 통한 국민의 면역이 시간이 경과하면서 약해지고, 면역회피력이 높은 새로운 변이 출현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하남시는 코로나19 증가세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및 기침예절 준수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아프면 집에서 쉬기 등 개인 방역 5대 중요 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하남시보건소 관계자는 “마스크 의무 해제 등 방역정책 완화와 예방접종 효과 감소, 거듭된 변이 출현에 따른 면역력 약화가 겹쳐 코로나19 확산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는 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김기수)는 지난 2일 초등아동 돌봄교실 ‘꿈다락교실’학생들과 농촌문화체험활동을 다녀왔다. ‘꿈다락교실’은 다산동 내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서부희망케어센터 본관(다산메트로 3단지)에서 시작된 사업으로,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동안 자치활동, 체육활동, 문화체험, 사회성 향상 활동, 특별활동 등 요일별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학생들은 농촌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가정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농촌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양평 큰삼촌농촌체험마을로 문화체험 활동을 다녀와 함께 참여한 아동들과 서로 친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 아동 학부모 A씨는“일하러 나가면 아이들만 집에 있어 걱정이 많았다.”라며“주위에 마땅한 돌봄기관이 없고 시간대가 맞지 않아 아이들을 맡길 만한 곳이 없었는데, 꿈다락교실 덕분에 아이들 끼니 걱정도 덜고 아이들이 여러 문화체험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부희망케어센터 김기수 센터장은“꿈다락교실 참여가정의 학부모가 방학 중 돌봄에 대한 부담을 덜고, 아이들은 방학 기간 신나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5일부터 화도읍에 위치한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2023 북한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북한강 야외공연장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시민들에게 음악과 함께 여름 무더위를 피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토요일 밤을 선물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5일 인디밴드들의 신나는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여섯 차례(△8월 19일 △9월 2일 △9월 16일 △10월 7일 △10월 21일)에 걸쳐 공연이 진행되며, 공연 현장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도 이뤄질 계획이다. 공연에는 실력 있는 인디밴드들과 더불어 VOS 박지헌, 부활, 울랄라 세션 출신 박광선, 제이세라, 에메랄드 캐슬 보컬 지우, 2AM 이창민 등 실력이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해 무대를 더욱 빛내줄 예정이다. ‘북한강 페스티벌’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및 북한강 야외공연장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하거나 남양주시 문화예술과 예술진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냉음료 판매량이 급증하는 여름철을 맞아 커피, 패스트푸드 매장 등 1회용 플라스틱 컵 사용규제 대상 사업장에 대한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회용품의 발생을 억제하고 재활용 촉진을 위한 것으로 특히 2022년 11월 24일부터 시행된 1회용품 사용제한 대상 확대 및 업종별 강화된 준수사항이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를 안내하며 홍보에 주력할 예정이다. 8월 현재까지, 구는 업소 290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커피전문점 등에서 매장 내에서 1회용 플라스틱 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 1회용 젓는 막대 등을 사용하고 있는 87개소 업소에 대한 현장지도를 통해 계도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구는 휴게음식점 내 플라스틱 1회용 컵 사용규제 등 법적규제사항 이외에도 ‘1회용품 줄여가게’캠페인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시민들의 자발적인 1회용품 소비 줄이기를 독려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되기 위해서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1회용품으로 인한 폐기물의 발생량을 감소시켜 쾌적한 일산서구가 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4동은 4일 여름철 지역 내 모기, 해충 방지를 위해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행신4동 체육회원 및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이 함께 진행했다. 지역 내 모기 유충이 자라기 쉬운 웅덩이, 녹지 지역, 성사천 등 주요 방역 필요 지역에 2시간 동안 실시됐다. 행신4동은 이번 방역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주민들의 방역 소독 요청이 많은 곳 위주로 주 1회 이상 방역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 “여름철 모기와 해충 등으로 불편한 지역 주민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방역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국립세종수목원이 주관하는 '2023 생활밀착형 실외 생활정원 교육' 참가자를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오는 8월 30일부터 11월 8일까지 온라인 교육 4회, 오프라인 교육 16회(이론 6회, 실습 10회)로 진행될 예정이며, 실습교육 10회에 한하여 4만원의 참여 지원비가 지급된다. 정원 조성 및 유지관리에 관심 있는 동두천 시민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경우 오는 8월 11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생활정원은 생활권 다중이용시설에 정원을 조성해 일상 속 녹지공간을 확대할 뿐 아니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저감 활동의일환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생활정원에 대한 시민 관심을 고취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