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여성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부천시청소년센터는 와!락(樂) 페스티벌이 오는 26일 오후 1시부터 부천 상동호수공원에서 열린다. 와!락(樂) 페스티벌은 부천시청소년연합축제 ‘무한지성개성’의 피날레 행사로 청소년 체험 부스 운영, 청소년 문화예술 공연 등을 통해 지역 청소년 축제로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이번 와!락(樂) 페스티벌의 슬로건은 ‘청소년 ST’로 청소년이 좋아하는 스타일(STyle)의 청소년 거리(STreet)를 만들고, 문화예술을 누리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15개 가지각색의 청소년 체험 부스가 먹거리존, 체험존, 열린부스존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15개 팀의 청소년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된다. 청소년 체험 부스 중 먹거리존과 체험존은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열린 부스는 전 연령이 체험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는 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제72회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과천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신계용 과천시장을 비롯해 보훈단체와 사회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하고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이태준 교수의 안보 강연으로 시작됐으며, 이어서 과천시재향군인회의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7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또한 기념사와 축사, 안보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념사에서 “재향군인회 창설 7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국가 안보와 사회 발전에 기여해주신 과천시재향군인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국가관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시민들에게 존경받는 단체로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옆집에 사는 예술가’ 옆집하남 참여작가 전시가 4일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성황리에 개막했다. 10주년을 맞이한 경기문화재단 ‘옆집에 사는 예술가’ 사업이 올해 하남문화재단과 협력사업으로 진행됐다. 하남시에서 작업하고 있는 유능한 작가들이 참여하여 전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참여작가 이동욱, 지히, 이승화, 유승현, 강미나, 김나경, 배솔작가가 참여했고, 관람객 1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축하공연으로는 이승 소프라노의 밝고 활기찬 곡으로 풍성하게 채워 개막식에 열기를 더했다. 이어 하남문화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은 휴관일 없이 오는 17일까지 하남문화재단 전시장에서 ‘옆집에 사는 예술가’(이하 옆집예술×하남) 참여작가 작품 전시와 인터뷰 영상 등 경기문화재단 옆집예술 사업 10주년을 맞이한 전시가 이어진다고 전했다. ‘옆집예술×하남’은 김재용, 지히, 이동욱, 유승현, 이승화, 강미나, 김나경, 배솔 작가가 참여했다. 이들은 지난 5월 31일 시작으로 네 차례 걸쳐 성황리에 작가들의 사적인 공간인 작업실을 하남시민 60명에게 공개하는 G-오픈스튜디오를 진행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9월 24일부터 28일까지 초등 청소년 1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코딩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4차 산업과 SW코딩에 대한 이해, 코딩프로그램 이행 및 실행, 응용활동, 창의로봇 제작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참여 청소년들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접근 및 이해, 코딩에 대한 실천적 학습 경험 제공 및 SW 기초 소양 지식 함양 등을 통해 창의성 개발 및 논리적 사고를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창의로봇 제작 및 실습 기회를 통해 직접적으로 로봇을 조종하며 관련 기능 및 기술 등에 흥미를 갖게 하여 쉽고 재미있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코딩 수업에 많이 참여해 보았지만 이렇게 다양한 활동들을 해본 건 처음이다”라며, “내가 좋아할 만한 주제의 활동들을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우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김포 관내 청소년(9세~24세)을 위하여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 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도시공사는 올 가을 광명동굴에서 광명시 및 산하기관의 미혼 남녀 커플 매칭 행사인 '솔로라이트:광명동굴에서 빛나는 인연 찾기' 에 참여할 미혼남녀 공직자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행사는 11월 9일 13시부터 17시까지 광명동굴 동편 야외광장에서 개최된다. 참가대상은 광명시, 광명도시공사 및 산하기관에서 근무하는 1998년~1988년생 미혼 남녀다. 프로그램 구성은 레크레이션, 일대일 대화, 커플 게임 등 다양한 활동으로 참여자간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고 커플 매칭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청 기간은 10월 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이며,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다. 초과 신청 시에는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선정 결과는 10월 31일까지 신청서상의 연락처로 개별 문자 통지된다. 총 10명(남5명, 여5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서일동 광명도시공사 사장은 “솔로라이트와 같은 정책들이 확산되어 미혼남녀 청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결혼과 출산에 긍정적 인식 전환의 발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바쁜 일상 속 만남의 기회가 적은 참가자들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가을을 대표하는 행사인 2024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지난 6일 나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내년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 올해 축제는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안성맞춤랜드(49만 1천 명)와 안성천(7만 7천 명)으로 나눠 총 56만 8천여 명이 방문해 지난해 대비 3%가 증가했고, 농특산물 장터에서는 총 22억 6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난해 대비 7.8%가 증가하는 등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셔틀버스 증차와 노선을 확대하며 총 4만 8천여 명이 대중교통을 이용했고, 유튜브 중계를 통한 교통 현황 및 주차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안내했으며, 바가지요금 없는 착한 축제와 다회용기를 활용한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는 등 보다 편리하고 정이 넘치는 축제로 명성을 높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모든 세대와 세계가 함께하는 축제’를 슬로건으로 신명 나는 길놀이와 6개 국가가 참여한 CIOFF 세계민속공연, 대한민국 문화도시 및 2025 동아시아 문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안성문화장 페스타 등이 어우러져 안성의 전통이 지닌 힘을 발산하며 K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경기도와 공동주최로 10월 12일 안성맞춤랜드에서 경기도 대표 독서 행사인 ‘2024년 경기 다독다독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9회차인 해당 축제는 경기도에서 도내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단독 혹은 시군과 공동으로 개최하는데 2024년에 안성시가 선정되어 ‘안성맞춤 독서 1일장’이란 주제로 안성시 전통장터 테마를 살려 초가부스와 엽전 스탬프 투어를 활용하여 진행된다. 안성맞춤랜드에서 열리는 첫 대규모 독서 축제의 주요행사로는 ▲잔디광장 북크닉 ▲생애주기별 도서 전시 ▲MBTI별 추천도서·독서가이드 ▲남사당 풍물 공연 ▲김영하 작가 특별강연 ▲안성의 작가 : 이억배·정유정 초청 특별부스 ▲버스킹(문화예술사업소 협업공연) ▲ 독서퀴즈 등 풍성한 행사로 시민을 맞이할 예정이다. 특히 잔디 광장에 돗자리, 빈백, 파라솔 테이블 자유 이용과 안성시 사서가 선정한 생애주기별 도서 전시와 MBTI별 독서가이드와 도서 전시로 자연속 북크닉을 선사한다. 한편 김영하 작가의 ‘우리는 왜 책을 읽는가’ 강연을 통해 독서의 가치를 전달하고, 안성의 그림책 작가 이억배·정유정 부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대한민국 문화도시조성 예비사업의 앵커사업인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부제:전국장인맞춤팝업)’는 기존 축제(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활용하여 조선시대 3대 場(장) 중 하나였던 안성장과 문화를 접목한 안성문화장을 중심으로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문화도시안성’만의 축제이다. 본 축제에선 ‘문화도시안성’을 소개하는 홍보부스와 더불어 ▲목공예, 직조, 천연염색 등 다양한 공예 분야의 안성문화장인이 직접 선보이는 시연과 체험, 상품들을 만날 수 있었던 ‘장인의 이야기’, ▲안성 및 전국(강원도, 경기도,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의 진상품들을 셀러들이 직접 소개하고 판매했던 ‘장인의 진상품’, ▲내일의 진상품을 만드는 장인들의 공방을 투어하고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던 ‘장인의 작업실’, ▲전국 보부상들이 진상품을 홍보하고 뽐냈던 ‘전국 진상품 한마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뜨거운 관심 속에서 막을 내렸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전국유람@안성문화장 페스타’를 통해 ‘문화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0월 6일 오후 2시 안성맞춤랜드 반달무대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인 어울림 한마당’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안성시청이 주최하고 안성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주관하여 진행됐다. 특히 안성시의 연중 최대 행사인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의 마지막 날인 6일(일) 오후 2시에 개최되어 내국인뿐 아니라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중국 등 다양한 문화권의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으로 마련되어 안성 시민들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는 예선에 참가한 16개 팀 중 심사를 거쳐 선발된 11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반달무대에서 줌바댄스, 노래, 리듬체조, 태권도 시범경기, 중국 무용 등 다양한 종목으로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펼쳤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행사를 통해 서로 다른 문화를 이해하고 하나가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사회를 위해 서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온 시민의 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는 2024 안성맞춤남사당 바우덕이 축제가 열린 가운데 청소년들의 끼가 포텐을 터트리며 축제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0월 3일 러닝타임 2시간여 동안 펼쳐진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두번째장 ‘너나들이’는 현장과 동시간대 온라인을 통해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쳐 보이며 바우덕이 축제 첫째 날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이날 미래위원회 김민지‧이은서 청소년의 공동사회로 진행된 온‧오프라인 행사는 많은 관객이 운집한 가운데 안성맞춤랜드 반달마당무대에서 열렸으며, 공연은 실시간 유튜브로 동시 송출되어 약 1,500여뷰의 시청 횟수를 넘기며 순수한 청소년기의 풋풋한 기록으로 남게 됐다. 서로 너, 나하고 부르며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는 의미를 지닌 ‘너나들이’를 부제로 열린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안성시와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가 주관한 행사로 밴드, 댄스,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13개의 공연 등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특히 명륜여자중학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는 올해로 10회를 맞이하는 ‘이천인삼축제’를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이천인삼판매센터(신둔면 둔터로124번길 160) 일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천시와 동경기인삼농협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이 함께하는 고품격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10월 25일 오후 2시 이천인삼축제 무대에서 개최되며, 초대 가수의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행복나눔 이천인삼, 건강나눔 이천인삼’이라는 슬로건으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체험, 공연,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인삼 수확 철을 맞아 6년근 인삼을 만날 수 있다. 축제 기간 방문객들은 품질 좋고 향긋한 인삼 구매 외에도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인삼 족욕, 수지침, 인삼 씨 고르기, 인삼 중량 맞추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채로운 체험행사와 다양한 인삼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인삼 먹거리 등을 제공하는 먹거리장터도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천인삼의 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