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시장 조용익)는 공동체 사업 지원 시 사전에 명확한 이해와 다양한 사업정보 제공으로 공동체별 여건에 적합한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는 『2023년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정상적으로 열린 것이며, 특히 지난 8~9일 이틀간 3회의 설명회를 개최했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시간 문턱을 낮췄고, 210명의 시민과 활동가가 참석하여 성대하게 진행됐다. 행사는 첫 번째 마을공동체 아카데미로 마을 공동체와 네트워크에 대한 이해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읽기, 부천의 마을 공동체 및 네트워크 현황, 마을공동체 활동성과 등을 설명했다. 설명회를 이수해야 마을공동체 주민 제안 공모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두 번째 지원사업 합동설명으로 경기도와 부천시 10개 부서(기관)의 18개 사업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부적인 설명은 사업별 담당자가 사전 녹화하여 유튜브에 공유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주민 모임(공동체·동아리·동호회 등) 활동을 지원하는 다양한 부서(자치분권과·일자리정책과·도시재생과·평생교육과·도시농업과·부천문화재단 등)가 모여 ‘부천시 행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삼구친목회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 삼구친목회는 과거 중앙동의 전신인 생연3동 9통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조직한 모임이며, 회원들 간의 단합뿐만 아니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활동에 꾸준히 동참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에 선향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지난 1월 9일 마익수 회장과 회원들은 생활고에 놓여 있는 위기 가구를 지원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하며 자발적으로 모금한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에 중앙동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구친목회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기탁해 주신 성금은 취지에 맞게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올해부터 ‘3대 가정 효도수당’을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확대 지원한다. 효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09년 첫 도입된 효도수당은 한 집에 3대가 살면서 85세 이상 부모님을 모실 경우 분기별로 5만 원씩 지원돼왔다. 하지만 고령화 사회로 노인의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시와 의회가 협의를 거쳐 제도 개선에 나섰다. 이에 13일, 송선영 화성시의원이 대표 발의한 ‘화성시 3대 가정 효도수당 지원에 관한 조례’가 개정 및 시행되면서 지원금과 대상이 대폭 확대됐다. 올해부터는 80세 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있는 3대 가구에 분기별 10만원씩 총 954가구에 3억 8천160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더 나은 도시를 위해 힘을 보태 주신 시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복지 서비스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효도수당은 지난해 총 402가구에 8천 7백8십만 원이 지원됐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권선1동 통장협의회(회장 임현준) 지난 12일 한부모 가정을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반찬 나눔은 권선1동 통장협의회가 주축이 되어 이루어졌으며 민족 대 명절 설을 맞아 부자(父子)가정이 따듯한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기를 희망하며 불고기 볶음, 멸치꽈리고추볶음, 어묵볶음, 곰탕, 떡국 떡을 마련했다. 2021년 10월 처음 시작된 부자가정 대상 반찬 나눔은 통장협의회의 봉사정신에 힘입어 꾸준히 지속되고 있다. 문명순 권선1동장은 “지속적으로 부자가정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계묘년 새해 한 해에 좋은 일들만 가득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호매실동 통장협의회(회장 박영철)는 12일, 관내 기초수급자 100여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가구에 떡국 떡을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시는 통장들에게 많은 칭찬과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다. 취약 가구에 떡국 떡을 전달하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목소리를 전해 들으며 호매실동 복지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만들었다. 박영철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떡국을 직접 대접해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지만 대신 설을 맞아 떡국 떡을 전달하여 보람을 느낀다.”며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2일, 2023년 새해를 맞이하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맞이 떡국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금곡동 통장협의회는 홀몸어르신, 관내 18개 경로당 회장, 환경관리원을 비롯하여 지역을 위해 일하시는 관내 기관 소속 경찰·소방공무원 등 100여 명을 초대하여 함께 떡국을 나누고 덕담을 주고받는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양배근 통장협의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무척 뿌듯하고 기쁘다. 앞으로도 통장협의회에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석기 금곡동장은 “어르신들에게 떡국을 만들어주신 금곡동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참여하신 모든 분들께서 떡국을 드시고 올 한 해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에서 지난 9일부터 2023년도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를 수강생들의 호응 속에 개강했다.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 정기강좌는 민선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연중 추진하는 사업이다. 산북면, 세종대왕면, 강천면 등 3개 면에서 첫 수업이 시작된 가운데, 새로운 마음으로 스마트폰을 두들겨보는 수강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잇따랐다. 농촌지역 디지털 교육의 주 수강대상은 어르신, 주부, 농업인 등 스마트폰의 새로운 기능에 대해 생소한 시민들이다. 교육내용을 보면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와이파이, 블루투스 연결, 앱 다운로드 방법부터 대중교통, 배달어플 등 실생활에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강의와 식당 등에서 이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 사용방법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 수강생은 “핸드폰으로 와이파이가 연결이 된건지 안된건지 할 때마다 물어봐야 하고, 다운받은 사진이 어디에 저장된건지 물어볼 사람이 없어 답답했던 적이 여러번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제대로 알아가게 될 것 같아서 설렌다”며 수업에 대한 기대를 비췄다. 내주부터는 여흥동(11일), 점동면(18일), 대신면(2월14일) 등을 대상으로 차례대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0일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 위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 정책의 목표 수립 및 시행, 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학습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의하기 위해 2023년 제1차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는 여주시 장애인 평생교육 발전방안 마련 및 장애인평생학습도시 지정 추진을 위하여 위원 13명(위원장 평생교육과장)으로 2022.12.23.일 설치됐다. 협의회는 장애인평생교육 유관기관, 단체, 시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장애인 평생학습의 효율적인 추진 방향을 수립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는 여주시 장애인평생교육협의회 부의장 선정, 장애인평생교육 발전방안 수립 용역 과업 논의, 장애인평생교육 개발 프로그램 의견 수렴 등을 안건으로 의견을 나누었다. 여주시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가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 나갈 수 있는 첫 번째 발걸음을 시작하는 계기가 됐다”며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간 정보 및 인적, 물적 자원을 공유할 수 있는 네트워크 협의회로서 앞으로 활발한 논의의 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통장협의회는 2023년 계묘년 첫 정기회의를 지난 11일 오전 11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경철 가좌동 통장협의회장 등 18명의 통장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 중에는 가좌동 통장협의회의 한해 활동을 계획하고,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장의 활발한 활동을 다짐하는 등 한 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경철 가좌동 통장협의회장은 “2022년 열심히 활동하고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관계공무원 및 18명의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2023년에도 가좌동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가좌동 통장협의회는 2022년에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사랑의 감자나눔 행사, 쌀 후원,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캠페인, 방역 및 제설 활동 등 지역사회의 복지와 안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했으며, 2023년에도 다양한 활동 및 봉사, 주민 불편사항 파악 등을 통해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가좌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4통 · 24통 마을회관에서 지통 · 반장, 부녀회장, 노인회장 등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대동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회의는 4통장(김선녀)과 24통장(최진삼)의 진행으로 2022년 결산보고와 주요현안사항 및 건의사항 접수 등 마을발전을 위한 진취적 논의가 이뤄졌다. 또한 참석한 이들과 식사를 함께하며 적극적인 협조와 화합을 당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한편, 인터넷 등 정보통신의 발달로 대동회의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는 요즘 자치적인 운영을 위한 조직으로써 공동체 의식 함양과 자치적 기능 향상,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는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새해 첫 정례회의를 개최하며 2023년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조례상 통장의 임무 및 유의사항을 되새기고, 2023년 한해의 활동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2022년 통장 활동 유공 표창을 받은 20통장에 대한 표창 수여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은 △제설 담당구역 지정에 따른 제설작업 협조 △설 연휴 생활쓰레기 수거일정 △자동차세 연납 △(이마트타운 킨텍스점)무인민원발급기 이전 설치 등 행정 공지사항과 시정 홍보사항이다. 박교원 주엽2동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선거와 코로나 재난지원금 지원, 주민등록 사실조사 등 행정의 최일선에서 애써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올 한 해도 살기 좋은 주엽2동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손주면 통장협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통장협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주민과의 화합에 앞장서서 주민들의 참된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