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2일 ㈜대원고속이 설을 맞이해 이웃들을 돕고 싶다며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시에 기탁했다고 알렸다. 경기도 광주시에 소재한 ㈜대원고속은 1984년에 설립돼 시내·시외 고속버스 운송사업을 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지난 추석에 이어 올해 설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상품권을 기부했다. 기탁물품 전달식에 참석한 허덕행 ㈜대원고속 기획조정실장은 “늘 안성시민과 함께하기를 바라는 ㈜대원고속 직원들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다”며 “2023년 다함께 행복하고 안전한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임병주 안성시 부시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늘 노력해주시는 ㈜대원고속에 감사드린다”며, “시민을 위한 더 나은 안성,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2일 권선구 서호새마을금고는 직원들과 회원들이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십시일반 모은 백미 20Kg 4포, 10Kg 57포를 금곡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서호새마을금고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 운동’ 캠페인을 통해 모은 백미를 기탁하는 등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쓸쓸히 보내지 않도록 마음을 전달해 준 후원 물품이기에 그 의미가 더 컸다. 송현재 이사장은 “직원과 회원들의 작지만 소중한 온정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유석기 금곡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서호새마을금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나눔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세류3동 방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한부모가정을 돕기 위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세류3동 방위협의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됐으며, 세류3동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신선한 재료를 손수 장만하여 정성 가득한 참치햄김치찌개, 잡채, 멸치볶음을 만들어 관내 한부모가정 40가구에 전달했다. 김광식 신임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방학을 맞아 아이들 돌봄이 여의치 않을 한부모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새마을부녀회 반찬 나눔에 후원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랑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세류3동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2일 세화새마을금고는 세류3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전달했다. 세화새마을금고는 연말연시 및 명절에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덜고자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후원물품은 설 명절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 및 취약 계층, 복지사각지대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욱환 세류3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져 위로가 됐으면 하고, 항상 이웃돕기에 앞장서는 세화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2일 세류1동 소재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는 설 명절을 앞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 25채를 기부했다. 양은미 세류1동장은 “명절 때마다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세류1동 주민자치회 이종권 회장은 “지역사회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감사를 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박상훈 목사는 “후원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3일, 호매실동은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이웃사랑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호매실동은 호매실동 주민자치회 등 11개 단체, 서호새마을금고 및 관내 유관기관 등 개인 후원자들로부터 백미(179포, 550만원 상당), 라면 등 여러 후원물품을 전달받았으며 후원물품은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50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유인순 호매실동장은 “경기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몸소 실천해 주신 여러 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관내 모든 주민들이 풍성한 새해를 맞이하고 온정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호매실동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금곡동은 지난 12일, 설 명절을 앞두고 나눔이 필요한 이웃과 함께 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고자 주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배려의 마음을 전달하는 설 명절 이웃 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전달식은 사랑과 인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통하여 소외감과 고립감을 해소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금곡동 단체협의회를 비롯하여 기업체, 개인 등의 많은 후원자들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금곡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문고, 마을만들기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수원자율방범대 칠보지대 등 7개 단체는 수 백 만원 상당의 선물세트를 후원했으며 금곡동 관내 기업체, 개인 등에서도 선물세트, 라면, 쌀 등을 후원하여 금곡동 관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음을 전달했다. 유석기 금곡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통해 금곡동의 어려운 이웃들이 풍족한 설 명절을 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고 더 행복한 금곡동 만들기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0일, ㈜나누리는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서둔동에 라면 44박스(1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나누리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매년 서둔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는 등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찬식 대표는 “설 명절을 맞아 반찬도 없이 어렵게 생활하시는 홀몸어르신들이 희망을 버리지 않고 소외되지 않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명희 서둔동장은 “이웃 나눔을 통해 후원해 주신 라면은 촘촘하고 두텁게 지원될 수 있도록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뵙고 전달하겠다.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평동은 지난 12일 설맞이 이웃 사랑 나눔 전달식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설 명절을 맞아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평동새마을금고, 최미삼순대국, ㈜민텍 등에서 후원한 백미, 명절선물세트, 라면, 떡국 떡, 양말 등 2천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이 전달됐다. 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현종태 위원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이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금, 지역 공동체의 작은 정성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져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양숙 평동장은 “늘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여러 단체와 후원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여 온정이 넘치는 평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권선구 세류3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1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설 명절 성금 전달식을 가지며 새해 첫 나눔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 전달한 성금 100만원은 세류3동 주민자치회 위원 30명이 자발적으로 모금하여 마련한 것으로 온누리상품권, 라면 등을 구입하여 관내 취약계층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세류3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해마다 추진해온 명절 나눔 행사는 우리나라의 고유 민속 명절인 설과 추석 두 차례에 걸쳐 이루어져왔으며, 이제 세류3동 주민자치회에서 사업을 이어받아 이웃사랑 나눔 정신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장권 회장은 “올해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자치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올겨울은 유난히 눈도 많이 오고 추운데 따뜻한 명절을 보내게 될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2일 서호새마을금고에서 설맞이 ‘사랑의 좀도리쌀’ 259포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새마을금고가 연말연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199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 브랜드이다. 서호새마을금고에서도 ‘사랑의 좀도리 운동’에 동참하여 매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백미는 권선구 서둔동, 구운동, 금곡동,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총 259포(10kg 242포, 20kg 17포)가 배부될 예정이다. 송현재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이 잘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호새마을금고 각 지점에서 십시일반 모은 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함께 해주시는 서호새마을금고의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