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9일 ‘G-하우징 리모델링사업’이 진행 중인 대상자 집을 방문,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상 가구는 낙후된 컨테이너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으로 도배·장판, 화장실 신설 공사 등을 지원할 예정이었으나 집 주변으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와 방치된 물건 등 오랫동안 정리되지 않아 집수리가 진행되기 전 주변 정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청 직원과 관내 건설업체 소장 등 24명이 봉사에 참여했으며 집수리가 진행되기 전 가전·가구 운반, 주변 정리, 잡초 제거 등 역할을 나눠 집 내·외부를 청소하고 불필요한 물건을 정리했다. 봉사에 동참한 초월 쌍동 4지구 힐스테이트아파트 임성묵 소장은 “봉사를 통해 어려운 주민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드린 것 같아서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이에 시 관계자는 “민‧관 협력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어 무척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 자원봉사 참여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G-하우징 리모델링 사업’으로 관내 건설업체 9개 사의 후원을 받아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저소득 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24일 송산3동 푸르게푸르게 프로젝트의 일환인 ‘환경정화 인식개선 릴레이 챌린지’에 차명자 송산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이 동참했다고 밝혔다. 여섯 번째 챌린지로 환경정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챌린저를 지명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차명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오늘은 줍킹하기 좋은 날! 함께 주워요!’ 문구와 함께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했다. 이를 통해 무더위가 가신 가을에 산책을 즐기며 쓰레기를 줍는 줍킹 활동을 시민들에게 제안했다. 다음 챌린지 주자로는 이미옥 송산3동 새마을 부녀회장을 지목했다. 차명자 위원장은 “환경정화 인식개선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내 주변 사람들과 환경정화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차명자 위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깨끗한 송산3동을 만들기 위해 정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9월 8일 송산3동 공공복합청사 앞마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클린환경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자원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고 건전한 소비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됐다. 8월 25일 실시한 나눔장터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날 장터는 청사 내부에서 열렸던 지난 행사와 달리 공간과 접근성을 확보하고자 청사 앞마당에서 진행해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특히,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중고 물품들이 저렴한 가격에 판매돼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나눔장터 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내가 쓰지 않는 물건이 다른 사람에게는 가치 있는 물건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참여했다”며, “환경보호에 도움도 되고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어 즐거웠다”고 전했다. 류윤미 자치민원과장은 “2회에 걸친 나눔장터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개최돼 기쁘다”며, “이번 나눔장터를 계기로 주민과 소통하고 자원 재활용에 앞장서는 송산3동이 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흥선동행정복지센터는 9월 8일 추석맞이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추석을 맞아 주민과 고향을 찾아오는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마을환경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대청소에는 자생단체 회원 및 주민 80여 명이 참여했다. 10개 조로 편성해 흥선동 청소 취약지역 내 골목길과 이면도로, 하천변을 중심으로 무단투기 쓰레기와 폐기물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수경 자치민원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이른 아침부터 대청소에 참여해 준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지속적으로 깨끗하고 쾌적한 흥선동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2023년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고지서를 9월 8일 일괄 발송했다고 밝혔다.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10월 4일까지 납부하면 된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 원인자 부담 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다. 2012년 7월 이전 제작된 경유자동차에 부과한다. 시는 매년 3월과 9월에 ‘환경개선비용 부담법’에 따라 부과하고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후납’의 개념으로 차량을 사용하고 난 후 고지서가 발급된다. 전년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고지서는 3월에,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사용분에 대한 고지서는 9월에 나가게 된다. 중간에 폐차한 경우에는 수시 부과도 가능하므로 미리 납부하고자 하면 시청 환경관리과로 신청하면 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을 체납할 경우, 5월과 11월에 독촉분을 부과하고 있으며 3%의 가산금이 붙는다. 독촉분 부담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건물과 차량, 예금 등에 대한 압류 조치가 이뤄진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는 위택스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금융기관 방문, 고지서 내 가상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의회 최진호 의원이 대표 발의한 ‘안산시 방사능 등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수산물 관리 조례안’이 최근 제284회 임시회 문화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5일 열린 임시회 제6차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이 조례안의 조문 일부를 지방자치단체 위임 사무 범위에 맞게 수정해 가결했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안산시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에 대해 방사능 등 오염 유해물질로부터 안전성을 확보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발의됐으며, 발의에는 최진호 의원 외 8명의 의원이 발의에 참여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시장이 수산물의 안정성을 확보해 시민에게 안전한 수산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과 ‘농수산물 품질관리법’에 따라 안전관리 세부추진계획을 수립·시행할 것, 수산물의 유해물질 잔류허용기준 등의 초과 여부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검사 기관에 의뢰할 것 등이다. 특히 안전성조사에 관한 안 제6조는 문화복지위원회 심사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에 위임된 사무의 범위에 맞도록 “시장은 안전한 수산물이 생산될 수 있도록 수산물의 유해물질 잔류허용기준 등의 초과 여부에 대한 안전성조사를 위하여 검사 기관에 의뢰하여야 한다”로 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주시 중앙동자율방범대는 지난 9일 자율방범대원과 가족들 30여명이 참석한 가운에 양섬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중앙동자율방범대는 중앙동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기적으로 야간에 방범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9일 1시간여 동안 실시한 양섬 환경정화활동에는 자율방범대원들과 방범대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여 더욱 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대원은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양섬을 깨끗이 하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꾸준히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종진 중앙동자율방범대장은 “휴일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과, 대원들이 방범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지를 해주시는 가족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 앞으로도 꾸준히 중앙동민과 함께하고, 지역을 위해 봉사하는 자율방범대가 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이 2급에서 4급으로 조정됨에 따라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축소 운영하고 있다. 여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시~오후 5시까지(점심 및 소독시간: 낮 12시~오후 1시 제외),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으나, 다가오는 추석 명절 연휴기간 중에 9월 30일(토)과 10월 2일(월)은 오전 9시~오후 1시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선별진료소 코로나 19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신분증 지참)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는 자(의사의 소견서 지참) ▲요양병원 등 고위험시설 종사자(재직증명서, 사원증 등 지참) ▲의료기관 입원 환자 및 해당환자의 상주보호자(간병인) 1인(입원 환자의 입원 관련 증명 서류, 문자 지참) 의료기관 입원 환자는 입원 전에 한하여 PCR 검사가 가능하고, 보호자는 입원 전 및 입원 중에도 증빙자료를 지참하면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여주시보건소는 “코로나19가 인플루엔자와 같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됐으나, 감염에 취약한 고위험군 보호를 위한 경계가 필요하다. 완전한 일상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가을철 농작업 및 벌초, 야외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의를 당부했다.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에는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이 있다. 주요증상은 야외활동 후 2~3주 내에 ▲38도 이상의 고열 ▲근육통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식욕부진, 설사) ▲혈뇨·혈변 등이고, 특히 SFTS는 현재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고 치명률이 약 20%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최선이다. 아울러, 야외활동 시에는 ▲풀밭에 바로 앉거나 눕지 않기 ▲장갑, 긴 소매, 긴 바지로 된 작업복 착용 ▲기피제 뿌리기 ▲야외활동 후에는 옷을 털고 야외복은 분리 세탁하기 ▲샤워하면서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오상근 상록수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 주요 증상이 감기, 몸살 증상과 비슷해 농작업이나 야외활동 후 증상이 있으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 받길 바란다”며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가 최선의 예방”이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맑고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민·관 합동으로 산업단지 입주업체 직원 및 환경기술인, 공무원 등 150여 명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안산스마트허브 11개 구역 및 팔곡도금 지방산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서는 사업장 주변 도로, 하천 등의 쓰레기 4.5여 톤을 수거하고, ‘깨끗한 산업단지는 우리의 손으로!!’ 라는 슬로건으로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환경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김현식 산단환경과장은 “환경 선진화의 초석은 기업들의 적극적인 환경개선 의식이 필수”라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시민과 기업이 만족하고 공감하는 산단 환경조성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는 깨끗한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매월 둘째 금요일마다 산단 입주기업과 협력해 ‘아름다운 산업단지 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용인문화재단은 용인시 3개 구 거리 활성화를 위한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행사를 총 3회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 거리 활성화 사업'은 용인시 도시재생사업이 예정된 처인구‧수지구‧기흥구 거리에서 시민들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거리 유동 인구를 확대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행사 당일 공연 및 마켓 프로그램이 동시에 운영되며 용인시립예술단, 아임버스커(용인문화재단 거리아티스트), 생활문화동호회(보정역 생활문화센터 대관동호회) 등 출연하는 공연과 함께 관내 공방의 수공예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마켓을 선보일 예정이다.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행사는 오는 9월 24일 처인구 편(용인중앙시장 다목적 광장)을 시작으로 10월 13일 수지구 편(수지구청 광장), 10월 22일 기흥구 편(용인경전철 기흥역사 하부)까지 총 3회 운영된다. 행사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되며,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23 거리 활성화 사업' 관련 상세 내용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용인문화재단 축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