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갈매동 천성교회(담임목사 강석우)로부터 설맞이 취약가구를 위한 사랑의 떡국 꾸러미를 후원받았다. 이 날 후원받은 떡국 꾸러미(떡국떡 2kg, 계란 20개) 세트는 갈매동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됐다. 천성교회는‘더 기쁨·더 행복 갈매동 만들기’후원 협약 후,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아낌없는 지원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천성교회 강석우 목사는 “계묘년 새해를 맞아, 명절에 온 가족이 둘러앉아 함께 모여 떡국을 맛있게 먹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전달했다. 선물 받으시는 분들에게 2023년도가 희망찬 한 해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매년 훈훈한 나눔에 앞장서는 천성교회 성도들께 감사드린다. 이런 따뜻한 마음을 동에서도 이어받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따뜻한 정을 풍성히 나누는 갈매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운양역 푸르지오 경로당에서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운양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30만 원을 기탁했다. 김광현 경로당 회장은 “설을 앞두고 운양동에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소망으로 경로당 회원들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운양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순애 운양동장은 “새해부터 따뜻한 마음을 전해 주신 운양역 푸르지오 경로당에 감사드린다”라며 “운양동 지역주민을 위해 십시일반 모아주신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을 생각하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경로당에서 동에 기탁한 성금은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유한대학교는 13일 유한대학교에서 유한대-동양미래대-동서울대 공유·협업 교수법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진행된 ‘교수법 세미나’는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3개 협약 대학(유한대, 동양미래대, 동서울대)의 공유협업 도모 및 교육 효과 제고를 위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교수법 세미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대학 교육환경 변화 등 언택트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교원들의 역량강화 및 새로운 교수법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진행됐다. 동양미래대 강환수 교수는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 PBL 중심의 플립러닝 운영 사례’를 주제로 플립러닝 도입과 운영 준비, 수업 설계, 운영 결과에 대해 사례중심으로 소개해 교수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냈다. 세미나에 참가한 교수들은 “원격교육 강의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 사례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며 습득한 정보를 적극 활용해 보다 수준 높은 수업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한대학교 신산업특화사업단 이용권 단장은 ”언택트 시대에 비대면 수업의 질 제고 및 교육환경의 개선과 함께 이상적인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1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여러 단체에서 기부한 물품을 모아‘후원 물품 이웃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덕성상사와 관내 관계기관 등 후원자들로부터 300만원 상당의 백미, 현금, 라면 등의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으며, 해당 물품은 관내 저소득계층 200여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송기육 정자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지역사회에 후원해주신 여러 기관과 단체에 감사드린다”며“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골고루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주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일제 대청소를 진행했다. 통장협의회, 단체원,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 명이 함께 진행했으며, 제설작업과 빙판길 정비 등을 함께 실시해 동 주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썼다. 대청소에 참여한 박성대 주민자치회장은 “영화동을 깨끗한 마을로 유지하려면 길가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성숙한 시민 의식과 주민 모두의 노력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다가오는 설 명절을 주민 모두가 더욱 훈훈하고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17일,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으로부터 백미20kg 1포와 라면 12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목인숙 지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지역의 대표 금융기관으로서 불우한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저소득층과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며“대상자들이 따뜻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새마을금고 노송지점은 매년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통장협의회는 17일, 1월 중 월례회의를 개최해 시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파악 및 지원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고 시정발전에 기여한 23통장, 3통장, 28통장, 21통장에게 경기도지사, 경기도의회 의장, 수원시장, 수원시의회 의장 표창장을 전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중 파장동장은 “바쁜 와중에도 시정 운영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활동해주시는 통장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도 우리 동을 위해 더욱 힘써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관장 정성희)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실학 토끼랑 설 쇠기’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검은 토끼의 해인 계묘년(癸卯年)을 맞아 설 연휴, 박물관을 방문하는 관람객, 도민들과 함께 새로운 한 해를 즐겁게 시작하자는 의미로 기획했다. 음력으로 한 해의 첫 번째 날인 설날은 예로부터 1년이 시작하는 날로서, 웃어른들을 비롯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새로운 한 해를 기념하고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정을 나눈 민족 최대의 명절이다. 2023년 계묘년(癸卯年)은 육십간지의 40번째로 계(癸)는 흑색, 묘(卯)는 토끼를 의미하여, '검은 토끼의 해'라고 일컫는다. 토끼는 귀엽고 순한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동시에 민첩하고 영리한 동물이기도 하다. 또한, 새끼를 많이 낳기 때문에 다산의 상징으로도 알려져 있다. 실학박물관은 토끼의 해를 기념해, 토끼 그림이 그려진 연을 직접 만들고 날리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설날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연날리기를 체험하고, 토끼의 해에 대한 의미를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연 만들기 외에도 윷놀이, 팽이치기, 제기차기, 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과천시에는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과천시에 따르면, 17일에는 (사)한국나눔연맹에서 10kg 쌀 1,000포를 전달했으며, 지난 16일에는 NH농협 과천시지부에서 ‘사랑의 떡국 나눔 행사’로 사골곰탕 1kg, 떡국용 떡 1.6kg이 든 떡국 패키지 200박스(4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쌀 1,000포는 관내 사회복지기관과 생활시설 등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떡국 패키지는 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되어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일부 생활시설 및 통합사례관리대상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태주셔서 감사하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더욱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한국나눔연맹은 독거노인과 빈곤노인을 위해 전국에서 ‘천사무료급식소’를 운영하는 법인으로, 매년 지원을 희망하는 지자체에 쌀과 김치, 연탄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하며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증진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과천시에는 지난해 김장김치 300박스를 기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가 설 명절을 맞아 보훈단체 지회장들을 위문하고, 보훈 시설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최승래 수원시 복지여성국장은 17일 권선구의 한 음식점에서 무공수훈자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상이군경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전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 대표를 만나 환담하고, 위문금(1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어 보훈원, 보훈요양원, 보훈복지타운 등 관내 보훈복지시설 3개소를 방문해 정인채 보훈원 원장·김정면 보훈요양원 원장 등과 환담하고, 각 시설에 100만 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위문금으로 전달했다. 보훈원(장안구 하광교동)은 무의탁 국가유공자·보훈 가족의 양로시설이고, 보훈원이 지난 1996년 건립한 보훈복지단지(장안구 조원동)는 무주택 고령 국가유공자 등을 위한 임대아파트다. 수원보훈요양원(장안구 하광교동)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을 앓고 있는 국가유공자·유족들을 위한 장기요양 시설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나라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유공자들의 헌신을 기억하고, 유공자들과 그들의 후손이 긍지를 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는 설 연휴를 맞이하여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수원팔달 주차타워를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무료 개방은 고물가 상황으로 위축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제수용품 구매를 위해 못골시장, 지동시장 등 인근 9개 시장에 방문하는 고객의 편의를 증진하고자 시행된다. 수원팔달주차타워는 전통시장 주변 주차난 해소를 위해 GH가 지난 2004년 2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건립했다. 한편 GH는 2020년도부터 매 명절마다 주차장 무료 개방을 시행하고 있으며, 평상시에도 주차타워를 찾는 경기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주차요금을 1시간까지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김세용 GH 사장은 “주차타워 무료 개방으로 전통시장 이용객뿐만 아니라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에게도 활력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