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23. 1.17일 오전 안성시청에 있었던 기자회견을 통해 교섭 결렬을 선언한 평택안성지역노동조합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시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노조와는 지난 10월말부터 7차례의 교섭이 있었고 교섭요구안 중 상당 부분에서 타결의 실마리가 보였음을 설명했다. 그럼에도, 뜬금없이 시측 교섭대표를 ‘노동자들의 실질임금을 하락시키는 시장’으로 묘사하며 교섭 결렬의 책임을 시측에 전가한 부분은 도가 지나쳤다는 입장이다. 아울러, 시측은 ”안성시에서 행정업무를 하는 사람은 공무원, 공무직 등 직군이 다양하며 공무원들은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난해 급여의 1.4%가 인상됐음“을 강조했다. 그럼에도, 노조는 마치 공무직들에게만 특별히 낮은 인상률을 제시한 것처럼 표현했다고 지적했다. 더구나, 기자회견 중 노조에서 여러 차례 강조한 1.4% 인상률도 사실이 아님을 언급했다. 노사는 교섭 과정에서 ”상여금을 기본급에 산입한다“는 내용에 잠정합의를 했으며 이는 추가로 2% 이상의 임금 상승이 수반되는 사안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노조는 기자회견을 통해 1.18.(수)부터 출근 선전전을 예정하고 있고 압도적인 비율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설명절을 맞아 개군면 저소득 70가구에 ‘설명절 행복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행복나눔 꾸러미 전달은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만두, 삼계닭, 돼지고기, 우유, 마스크,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꾸러미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요즘 높아진 물가에 더욱 살기가 어려워졌는데 집집마다 찾아주어 너무 감사하고 반갑다”고 전했다. 김기영 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우리 개군면 협의체의 공식적인 첫 활동을 활기차게 시작할 수 있어 보람을 많이 느꼈다”며 “앞으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범 개군면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마을복지에 함께해주신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돕는 것에 개군면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명절 꾸러미 전달을 시작으로 월례회의를 통해 2023년 특화사업을 계획수립하고, 사랑의 집수리·슬기로운 방학생활·코로나블루 극복을 위한 기획사업 등 관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양성면 기관사회단체협외회 회원 30여명은 지난 17일 양성면 시가지를 중심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는 양성면민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면 중심지 주변 폐기물을 수거하여 마을경관을 잘 보전함과 동시에 자발적인 환경정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양성면 시가지부터 만세고개까지 총 3.3km 구간에 걸쳐 폐기물 300kg 가량을 수거했다. 또한 이날 수거한 폐자원 가운데 빈 병, 깡통 등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은 별도로 분류하여 판매함으로써 자원재활용의 모범적인 사례가 됐다. 협의회 회원들은 “양성면은 독립항쟁의 고장이며 또한 미리내성지 등 관광명소가 위치한 곳으로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관광명소” 라며 “앞으로도 협의회 차원에서 주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여 양성면 환경보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이 정착되기 위해서 민·관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관내 기관단체 및 유관 부서와 협력하여 양성면 환경보전 및 개선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6일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인희)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등 취약계층 35가정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행복택배 배달사업’을 추진 했다. ‘행복택배 배달사업’은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소외 받는 이웃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며, 설 명절을 맞이하여 거동 불편 등으로 필수 물품을 장보기가 어려운 분들에게 화장지, 치약, 칫솔등 5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양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마을 이장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꾸러미를 전달드리며 안부를 확인 하는등 따뜻한 소통을 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과 함께해 주신 협의체 위원장 및 이장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며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양성면 복지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양서면 용담리에 위치한 ㈜스팀지니은 설명절을 맞이해 양서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저소득층 가구를 위한 4kg 떡국떡 5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떡을 기부한 ㈜스팀지니는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발한 기부 활동을 해왔으며, 올해 또한 기부에 참여해 따뜻한 선행을 베풀었다. 한구현 양서면장은 “매년 잊지 않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을 표해주시는 ㈜스팀지니 강두한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해주신 떡국떡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6일 삼죽건설조경중기(대표 박명현)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 10kg 100포를 삼죽면에 전달했다. 삼죽건설조경중기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이번 기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을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삼죽건설조경중기 박명현 대표는 “이번 사랑의 쌀 기부를 통해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 않고 꾸준한 나눔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준희 삼죽면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삼죽건설조경중기 박명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윤정옥)는 설 명절을 맞아 17일 ‘사랑의 떡국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행사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모은 회비와 위원들이 기증한 쌀로 떡국용 떡(220kg)을 구입하여 손수 포장하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110여 가구)에게 전달했다. 윤정옥 보개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설 명절을 맞아 전달한 떡국떡이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따뜻하고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원한다” 고 소감을 전했으며, 이어 “앞으로도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함께하는 보개면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17일,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을 위해 명절 전을 만드는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평면 생활개선회 회원들 20명이 참석해 취약계층 60가구 대상으로 따뜻한 명절을 위한 음식들을 준비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마을 이장님들과 회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이춘자 생활개선회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지낼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소외된 이웃에게 지속해서 나눔을 펼쳐 주민과 함께하는 희망과 나눔의 생활개선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인수 지평면장은 “경기 침체와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배려하고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지평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전 나눔 행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다른 지평면 관내 단체들 또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평면 생활개선회는 지역 내 생활 개선을 위해 주거환경개선, 음식 나눔 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공도읍 주민 송대성씨가 시에 이웃돕기 쌀 10kg 30포를 기탁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개인기부자 송대성씨는 손주들과 함께 모은 공병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쌀을 구입하여 이웃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송대성씨는 “손주들에게 나눔의 가치를 알려주고 싶어 공병모으기를 시작했고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고 싶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임병주 부시장은 “가족들과 따듯한 나눔을 실천해주심에 감사하며 손주들이 할아버지의 선행을 본받아 바르게 잘 성장하기 바란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은 10일, 농촌신활력플러스 추진단과 함께 사업 홍보를 위한 SNS 기자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발대식에 참여한 기자단은 양평군에 거주하는 청년들도 구성되어, 다양한 경험과 열정으로 활발한 콘텐츠 제작 및 온라인 활동을 펼칠 예정으로, 양평군 신활력 플러스 사업에 대한 열린 시각과 접근 방법으로 올해 말까지 SNS 중심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대식에서 한 참여자는 “양평군 신활력플러스사업 홍보를 위해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신활력플러스 사업에 대한 활발한 홍보 활동으로 많은 양평군민들이 참여해 농촌에 혁신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길 바란다며, 군에서도 다양한 행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작된 콘텐츠는 양평군신활력플러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평군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12일 양평군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액션그룹 발굴을 위한 입문교육을 개최했다.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이란 사업의 핵심 활동 주체로서 지역활성화와 공익 창출에 기여하는 주체로, 이번 교육에는 액션그룹 발굴을 위한 10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교육에서는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이해부터 사업의 세부운영 방안과 공유경제를 설명했으며, 향후 교육 수료자에게는 마을소통·기후위기·식생활 등 농촌지역 활동가와 가공·유통·직거래·온라인마케팅·농식품 창업 등 전문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윤숙자 추진단장은 “ 양평군의 다양한 주체들의 아이디어를 모아 컬러풀 양평으로 하나되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갈 것”이라며, “양평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양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은 도시와 농촌의 지역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주도의 농촌경제 특화산업을 육성해 농촌 혁신과 양평푸드를 위한 공동체 육성 체계를 구축하여 농업과 농촌의 새로운 활력을 더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