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주시가 오는 25일과 26일 양 일간 양주시립장욱진미술관에서 반려견과 함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 ‘댕댕이와 함께 미술관 산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댕댕이와 함께 미술관 산책’은 미술관의 조각공원을 개방하여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산책과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반려동물과 함께 예술 문화 경험을 통해 미술관을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이번 행사는 반려견과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반려견 놀이터(어질리티)체험, 조각공원 산책,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하는 도그요가와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반려견 놀이터 체험에서는 다양한 장애물 코스를 통해 반려견이 신나게 운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조각공원 산책은 미술관 내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감상하며 자연 속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도그요가 프로그램은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요가 세션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휴식을 선사하며, 마사지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견 건강과 행복을 증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포시 고촌도서관에서 11월 9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클래식 공연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미술관에 간 바이올리니스트'를 쓴 저자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이수민의 연주와 함께 해설이 더해져, 단순한 음악 감상이 아닌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는 더욱 깊이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수민 작가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학사와 석사를 졸업한 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단원으로 활동하며 다수의 무대에서 활약해 온 바이올리니스트이다. 또한 EBS 생방송 '지성과 감성' 뉴스, 예술의 전당 아카데미 강사 등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본 공연은 7세 이상의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고촌도서관 홈페이지 (문화/행사) 또는 전화 접수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 고양 공예품 전시회’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센터’1층(종로구 인사동길 41-1)에서 열린다. 경기도와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우수 공예품을 널리 알리고 공예문화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공예협동조합이 주관하고, 고양특례시와 중소기업중앙회에서 후원한다. 이번 전시회는 그동안 20여 회에 걸쳐 고양시에서만 개최해오던 전시 행사를 전통공예의 메카이자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사동에서 개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시회에서는 목공예, 도자공예, 금속공예, 섬유공예, 종이공예, 기타 공예 등 6개 분야에서 36명의 작가들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작품을 전시한다. . 경기공예협동조합 전진숙 이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독창적이고, 예술성과 실용성을 갖춘 작품을 전시 판매함으로써, 경기지역 공예문화 산업의 저변 확대와 공예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공예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 공예문화산업이 더욱 발전할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12월 31일까지'이 계절의 작가' 이양구 작가 편 전시 및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계절의 작가'는 분기별(계절별)로 문학 작가 1인을 선정해 작가의 작품·소장품을 전시하는 코너를 운영하고, 강연·북토크 등 다양한 방식의 독서문화프로그램도 진행해 해당 작가에 대해 깊이 읽기를 시도하는 프로그램이다. 2024년 겨울을 장식할 이양구 작가는 2008년 서울신문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된『별방』으로 등단한 극작가이다. 연극실험실 혜화동 1번지 5기 동인 연출가로도 활동했으며, 2022년 두산아트센터에서 발표한 연극『당선자 없음』은 대한민국 제헌헌법 제정 과정을 다룬 희곡으로 2023년 백상예술대상 연극상과 대산문학상을 수상했다. 전시는 아람누리도서관 1층 로비 ‘이 계절의 작가’코너에 작가의 작품, 소장품을 전시 중이며, 별도의 신청 없이 도서관을 방문한 모든 시민이 관람할 수 있다. 작가를 직접 만나는 자리도 준비돼 있다. 강연 ≪쉬는 시간, 숨 쉬는 시간≫은 11월 21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에, 시민 참여 프로그램 ≪『쉬는 시간』연극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특성화 어린이 프로그램 ‘책장 너머 지구 지키미’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환경 동화를 함께 읽고 그 속에 담긴 생물보호, 기후 위기 등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놀이활동을 진행한다. 해당 수업을 통해 실생활에서 환경을 보호하는 방법들을 체험하고 익히는 것을 주된 목표로 두고 있다. 1-2학년은 ▲ 1회차‘우리 곧 사라져요’를 읽고 생물의 소중함 젠가놀이 하기▲2회차‘할머니의 용궁여행’을 읽고 고무줄 탈출 놀이를 통해 바다 보호 중요성 배우기, 3-4학년은 ▲1회차 ‘명품 가방 속으로 악어들이 사라졌어’를 읽고 멸종 위기동물 모자이크 만들기 ▲2회차 ‘지구 말고 지구인이 달라져야해’를 읽고 기후위기 활동북 완성하기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초등학생 1-4학년 20명을 대상으로 11월 6일부터 11월 16일까지, 1-2학년 반은 매주 수요일 15시, 3-4학년 반은 매주 토요일 10시에 마두도서관에서 총 2회씩 진행되며,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10월 16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신청가능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웅진주니어 출판사에서 진행하는 학교·도서관 작가 강연 지원 사업에 선정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샤이닝 걸 은그루’의 저자 황지영 작가와의 만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황지영 작가는 '햇빛초 대나무 숲에 새 글이 올라왔습니다', '시원하게 도와주는 북극곰 센터', '샤이닝 걸 은그루' 등 다수의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집필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은‘작가의 삶과 작품 세계와의 만남을 통한 독서 친화력 제고’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된다. 황지영 작가가'샤이닝 걸 은그루'를 쓰게 된 계기와 하나의 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강의하고, 독후 활동으로 나의 꿈 생각 그물 만들기, 나의 꿈 명함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초등 4~6학년 25명을 대상으로 10월 30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일산도서관 강의실에서 운영된다. 신청은 10월 16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도서관은 오는 11월 6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에 ‘기후위기, 인권으로 만날 때!’를 총 4회에 걸쳐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을 통해 기후위기가 현실이 됐을 때 기후 불평등이 어떻게 일어나는지 국내외 흐름 등을 알아보며 이 과정에서 개인의 실천과 더불어 사회적 차원에서 해결하기 위한 시민행동을 함께 모색해본다. 녹색살림활동가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영 강사가 진행을 맡는다. 김지영 강사는녹색소비자연대 전국협의회 상임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고양교육지원청 학부모지원단 녹색살림실천지원단에서 교육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강의를 듣는 것만이 아닌 활동도 같이 진행한다. 1회 차에서는 기후위기와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온실가스와 지구의 변화를 알아보고 기후인권체험을 해본다. 2회 차에서는 쓰레기를 주제로 쓰레기 불평등에 대해 알아보고 상품 패키징 모의 시민심사 활동을 해본다. 3회 차에서는 먹거리를, 그리고 마지막 4회 차에서는 함께하는 기후행동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 신청은 10월 23일부터 고양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어린이 영어독서클럽 「Talk? Talk! Book Club」을 운영한다. 「Talk? Talk! Book Club」은 영어동화책을 중심으로 한 독서클럽으로, 어린이가 다문화 도서에 친숙해지도록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 「Talk? Talk! Book Club」다. 어린이 영어도서관 등에서 다년간 영어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임초엽 강사가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5주 동안 5권의 영어 동화책을 함께 읽고, 역사, 과학, 신화 등 다양한 주제로 영어토론을 진행한다. 간단한 독후활동을 통해 영어와 독해력, 논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어린이들에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3-4학년 15명을 대상으로 11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매주(월) 오후 4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 식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10월 21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배다리도서관이 '얘들아, 밥 먹고 놀자' 김보민 작가 강연을 다음 달 11월 21일 저녁 7시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한다. '얘들아, 밥 먹고 놀자'는 마을 안에서 구성원들에 대한 공감과 관심을 갖는 따뜻한 어른들을 발굴하고 연결하는 ‘헝겊원숭이운동’을 소개하는 책으로, 공동체 속에서 어른의 역할을 생각해보게 하고 과연 ‘좋은 어른’이란 무엇인지 관심을 확장하게 해주는 책이다. 김보민 작가는 사회복지를 공부하고 부천에서 엄마마음공부방 운영을 시작으로 2010년부터 군포 기쁨지역아동센터에서 근무하면서 2018년 좋은 어른 되기 운동본부를 설립,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아동청소년식당 ‘밥먹고놀자’를 운영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회장 박승원, 광명시장)가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습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학습 문화를 확산하고자 축제의 장을 연다. 협의회는 오는 18일 광명시 광명극장에서 제1회 전국 평생학습도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교육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과 정책이 함께 학습하고 소통하는 평생교육의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각 지역의 평생학습 정책 이면의 이야기를 소개하는 ‘스토리텔링 경연’ ▲학습도시 기관장이 발표하는 평생학습도시 포럼 ‘다시 평생학습 시대로’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 창립 20주년 퍼포먼스 ▲평생교육사들의 소소한 현장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토크 콘서트 ▲평생학습의 꽃 학습동아리의 희로애락을 담은 스토리텔링 경연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학습도시의 기관장이 직접 발표하고 관련 전문가들이 토론하는 방식으로 학습도시 발전을 도모하는 포럼이 주목할 만하다. 박승원 회장(광명시장)은 “이번 축제는 전국 평생학습도시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협력해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3개의 스페셜 토크와 1개의 워크 인 프로그레스 등 4개 프로그램 클래스를 공개했다. 스페셜 토크 첫 번째로 한국-캐나다 상호 교류의 해 프로그램 ‘다정한 캐나다’ 캐나다 13 단편선에서는 오타와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OIAF) 프로그램 디렉터 데빈 하틀리의 작품 해설 및 아카데미 노미네이션 단편 '블라인드 바이샤' 테오도르 위셰브 감독의 토크가 10월 26일 13:30 CGV부천에서 상영 후 진행한다. 스페셜 토크 두 번째는 한국계 캐나다 배우 ‘산드라 오’가 제작하고 프로듀서를 맡은, 앤 마리 플레밍 감독의 '윈도 호스' 상영과 토크를 10월 28일 11:00 한국만화박물관에서 이주현 전 씨네21 편집장의 사회로 '윈도 호스' 토크를 진행한다. 스페셜 토크 세 번째는 노기자카46 타카야마 카즈미 동명의 원작, 애니메이션 '트라페지움' ‘꿈을 꾸는 아이들‘로, BIAF 김성일 수석프로그래머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스페셜 게스트 김윤하 음악평론가와 함께 ‘아이돌과 애니메이션’ 주제로 토크를 마련했다. 10월 27일 19:30 한국만화박물관에서 '트라페지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