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2동은 지난 18일, 2023년 1월 2차 내부사례회의를 개최하고 복합·다양한 복지욕구가 있는 주민에게 필요한 통합적 맞춤서비스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회의는 맞춤형복지팀장 주재로 사회복지, 간호 공무원 등 4명이 참석하여 사례관리 대상자 선정, 복지욕구에 대한 검토회의로 진행했고 위기가구 특성에 맞는 복지지원 계획을 수립했다. 금회 사례관리 대상자는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통해 선정된 위기가구이며 가정방문 및 상담으로 위기상황을 파악했다. 대상자는 미혼 청년 단독가구로 물류센터에서 일용근로 중이나 편마비 등으로 소득이 미미하고 현재 월세 3개월 및 도시가스와 전기료 등이 체납되는 등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확인하여 긴급지원, 기초생활보장수급 등 공적 지원과 민간자원을 적극 연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신 맞춤형복지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내부사례회의 및 통합사례회의를 활성화해 사례관리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연계하여 저소득 주민의 근심과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은 지난 18일 오전 영통구 망포동 관내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망포2동장을 비롯하여, 단체협의회장, 환경관리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깨끗한 마을만들기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참여자들은 다세대주택이 밀집되어 있는 영통로153번길 지역에서 길가에 방치된 무단투기 쓰레기, 불법광고물 등을 제거함과 동시에 인근 주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일제 대청소로 관내를 깨끗하게 단장했다”며 “주민들께서는 연휴 기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 배출을 자제하여 청결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똑똑똑! 다솜방문의 날’을 추진하고 기초수급자 등 저소득 가정을 방문했다. ‘똑똑똑! 다솜방문의 날’은 영통1동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취약계층, 복지위기가구의 가정에 방문하여 욕구조사 등을 실시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다솜’은 사랑의 순 우리말로, 영통1동의 복지사업을 대표하는 단어이다. 이 날은 기초수급가정 8가구를 방문하여 설 명절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생활실태 및 대상자의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필요한 민간자원 연계 및 말벗서비스, 정서적지지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공적지원을 받고 있는 대상자 가구에 주기적으로 생활실태 점검 및 욕구조사를 실시하여 필요로 하는 맞춤형복지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이해 희망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희망나눔은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단체장협의회, 오성환경 등이 명절 식품세트, 백미, 떡국, 쌀국수, 식탁김 등을 후원하여 진행됐다. 영통1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100여 가구에 가정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이관호 영통1동장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물품을 후원하여 주신 단체들에 감사하다. 관내 주민들이 마음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기탁물품을 정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광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 50만원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김병직 주민자치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주민자치회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힘이 되고자 이번 전달식을 준비했다. 위원님들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웃음꽃 가득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재우 광교2동장은 “계묘년 설날을 맞아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하여 흔쾌히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관내 소외되는 가정 없이 설 명절을 즐겁고 무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3동은 지난 19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유동인구가 많은 중심상가 및 구름광장 일대에서 주민들이 쾌적한 설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및 환경정화를 위한 ‘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영통3동 단체원(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과 환경관리원, 동직원 등 50여명은 상가와 광장 일대에 무단투기된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 등을 분리수거하고 어지럽게 붙어있는 각종 불법광고물을 제거했다. 아울러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및 생활쓰레기 감량에 대한 홍보캠페인도 함께 진행하며 쾌적한 마을만들기에 힘썼다. 이날 단체원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마을환경을 위해 길가에 쓰레기 버리지 않기, 내 집 앞 눈 치우기 등 성숙한 시민의식과 더불어 주민 모두의 적극적인 노력과 참여가 필요함을 느끼는 보람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신필교 영통3동장은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주민과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고 풍성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계묘년 새해를 맞아 수원특례시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족이나 사회와 연락이 단절된 1인 가구에 지난 18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한 ‘설맞이 사각지대 온정 나눔’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매여울기부천사를 통해 모인 매탄3동 새마을문고회(400,000원) 후원금을 경기사회 복지공동모금회가 배분하는 것으로 고립된 채 쓸쓸히 명절을 보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1인 가구에 영양이 담긴 명절음식을 제공함으로써 안부를 확인하고 대상가구의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했다. 이도영 매탄3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외로이 명절을 보낼 이들에게 위로와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구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생필품(휴지, 세탁세제, 라면) 꾸러미 24세트를 기부했다. 매탄2동 주민자치회는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후원활동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생필품 꾸러미는 지역 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손성균 매탄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소영 매탄2동장은 “주민자치회의 아낌없는 나눔활동에 감사드린다. 민관이 함께 협력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8일, 수원특례시 쁘띠엔젤 어린이집 원아들과 원장이 함께 모은 저금통을 매탄4동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아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한 푼 한 푼 모은 저금통 10개와 김미영 원장의 저금통에는 총 30여만원이 들어있었다. 김미영 원장은 코로나 기간 동안 재난기본소득 기부, 주변 어린이집 원장들과 명절맞이 후원 등 꾸준히 기부 활동을 해오면서 원아들과 함께 하는 기부활동도 이어오고 있다. 김미영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지금처럼 행복을 함께 나누는 사람으로 자라길 바라며 아이들의 정성이 담긴 후원금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어린이집을 직접 찾은 우병민 매탄4동장은 “아이들이 소중히 모은 저금통을 이웃을 위해 내주신 큰 뜻에 감사드린다.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아이들의 정성과 함께 잘 전달드리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8일, 수원특례시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맞아 떡국 떡, 사골국물, 깍두기 20세트 후원이 들어왔다. 이번 후원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의 지역자원 발굴을 통한 관내 주민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떡국 및 깍두기 20세트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관내 만 65세 이상 홀몸어르신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전달할 예정이다. 물품을 후원한 망포1동 주민은 “추운 겨울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떡국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박미숙 망포1동장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이 대상자에게 잘 전달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망포1동은 앞으로도 이웃나눔을 통해 건강하고 따뜻한 동네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 영통발전연대는 지난 18일 수원시 방범기동순찰대 영통구 연합대와 각 동 지대를 방문해 격려했다. 영통구 방범기동순찰대는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되는 관내 취약 구역을 집중적으로 순찰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자발적인 자원봉사 단체이다. 영통발전연대 회장 및 임원진들은 영통구 연합대 및 5개 동 지대를 방문하여 지역 치안유지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야간 방범활동의 어려운 점 등을 청취했다. 이영종 영통발전연대 회장은 “늦은 저녁 시간에 현업을 마치고 안전한 영통구를 만드는 데 애쓰시는 대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여러분의 자원봉사 활동으로 영통구가 범죄 없는 안전한 마을이 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영통구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관내 취약지역을 순찰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민속대명절 설을 맞아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해주신 영통발전연대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 영통구에서도 방범기동순찰대 야간순찰활동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통발전연대는 영통구 지역발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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