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청렴문화정착 구현을 위해 공사·용역·물품 관련 업체대표에게 청렴구현을 위한 의지와 노력을 담은 ‘청렴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서한문에는 임직원의 청렴문화 정착과 투명하고 공정한 업무문화 실현의 약속이 담겼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임직원 및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다양한 형태로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부정·부패신고전담부서를 운영하는 등 청렴하고 공정한 열린 행정구현을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하고 있다. 이정찬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청렴서한문 발송 및 청렴교육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최고의 공기업 행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 150명에게 전달할 설 명절 떡국 세트(떡국과 사골곰탕) 전달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선물은 안성 중앙시장에서 기부한 떡국나눔 행사 수익금과 후원자가 기부한 성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떡국 세트(떡국과 사골곰탕)로 구성해 전달한다. 독거 및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되는 떡국 세트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안성 중앙시장에서 떡국과 고삼농협 사골곰탕을 구입했다. 또한 노인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사업 생활지원사가 독거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한 후원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족이 없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선 관장은 “우리 농산물로 가공한 정성스런 새해 떡국 세트를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모두 2023년 계묘년을 맞아 힘차게 뛰는 토끼처럼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관장 김동선)은 안성시 당왕동 소재 아이꿈 어린이집(원장 김은경)으로부터 설 맞이 떡을 17일에 전달받아 온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에 따르면 아이꿈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을 비롯한 교사와 아이들이 안성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온정을 담은 떡을 전달했다. 아이꿈 어린이집 김은경 원장은 “이번 나눔 행사에 교사와 아이들이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느 해보다 올 겨울의 추위가 더 혹독하게 느껴졌을 어르신들에게 온정과 정성이 함께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동선 관장은 “아름다운 나눔을 실천해준 아이꿈어린이집에게 감사드리며 모두가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 맞이 떡은 안성시노인복지관 나소향 나눔밥상(경로식당)을 통해 어르신들께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꿈어린이집은 안성 삼정그린코아 아파트 내에 있으며, 영아의 인격존중과 따뜻한 돌봄을 바탕으로 영아의 발달단계에 맞는 영아중심 놀이 중심으로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영유아의 즐거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행복을 추구하는 철학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노인회(회장 양명석)는 이웃을 돕기 위한 쌀(10kg) 60포를 지난 16일 안성3동에 기탁했다. 안성3동 노인회는 지역사회 어른으로서 이웃사랑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나누기 위해 이번 나눔을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다. 양명석 안성3동 노인회 총회장은 “안성3동 노인회가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이웃에게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숙희 안성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안성3동 노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정성으로 기부해 주신 쌀은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 고삼면사무소(면장 이찬종)는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쌀10kg,120포(3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지난 18일 밝혔다. 안성포럼은 안성시의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는 비영리단체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김영기 대표는 “새해 고삼면민을 위해 첫 기부자가 되어서 기쁘며 고삼면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따듯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찬종 고삼면장은 “고삼의 나눔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해주신 안성포럼회원분들께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민을 위해 복지행정을 살뜰히 챙기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18일 안성포럼(대표 김영기)에서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쌀 10kg 120포를 양성면에 기탁했다. 안성포럼은 매년 양성면 이웃들을 위해 명절마다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안성포럼 김영기 대표는 “곧 있을 설날을 앞두고 풍성한 명절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에도 후원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걸필 양성면장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안성포럼에 감사 말씀을 전한다”며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과 쌀을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성포럼에서 기탁된 쌀 120포는 양성면 내에 위치한 복지시설 및 장애인,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보개면 이장단협의회(회장 이용만)는 18일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독거노인 및 소외계층 72가구에 쌀을 전달하고 따뜻한 사랑의 온정을 베풀었다. 이날 행사는 보개면 이장단협의회에서 모은 회비로 쌀 10㎏용 72포를 구입하여 각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이용만 회장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고 이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면내 이웃들이 행복한 설 명절을 맞이하시길 바란다” 고 말했다. 이상우 보개면장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신 이장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따뜻한 나눔 실천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공도 민속5일장 상인회(회장 황금동)는 1.18일 지역사회 이웃사랑 나눔 성금 50만원을 공도읍에 기탁했다. 상인회 회원들은 경기침체 장기화로 민속 5일장을 찾는 분들이 예년에 비해 많지 않지만 공도 민속 5일장의 가성비 좋은 상품을 고객분들이 잊지 않고 찾아주시는데 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황금동 상인회장은 “작지만 꽁꽁얼어 붙은 서민의 경제가 2023년에는 더 나아지기를 바라며, 소외된 지역의 이웃분들과도 작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고, 함께 소소한 웃음과 기쁨을 나눌 수 있는 희망의 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만 공도읍장은 “매년 잊지 않고 명절때마다 상인회원분들이 좋은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된 성금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분들께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내 대형 유통업계 중심으로 제품의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의 적정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불필요한 폐기물 발생 억제 및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시행하며 주요 점검 대상 품목은 명절에 판매량이 많은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의 선물세트(종합제품)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결과 포장 기준을 위반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품에 대해서는 포장검사 명령을 실시할 예정으로 검사 명령을 받은 제조사는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에 검사를 의뢰하여 20일 이내에 성적서를 제출해야 하며, 기한내 검사성적서를 제출하지 않거나 포장기준 위반이 확인될 경우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과대포장으로 인한 자원 낭비를 줄이기 위해 행정기관의 단속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소비과정에서도 일회용 포장지를 최소화시킨 그린 포장제품을 우선구매하는 현명한 소비문화의 정착이 필요한 시점이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는 설 연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연휴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 대책을 마련하고 쓰레기 관리 ‘청소 상황반 및 기동처리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동안 청소 상황반과 기동처리반을 가동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청소 상황반(안성시)과 기동처리반(시설관리공단)을 운영하여 설 연휴 기간 중 1월 21일과 24일은 생활폐기물 정상 수거를 실시하고 청소 민원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또한, 청결하고 즐거운 명절을 위해 연휴 전․후 2주간(1.16~27.)을 중점청소 기간으로 정하여 관내를 진입하는 주요도로변 방문객에게 청결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레기 취약지역의 가로환경개선 및 읍면동별 일제 대청소 추진 등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 중이다. 이 밖에도 설 연휴 기간동안 시민들이 연휴 기간 중 쓰레기 배출 일정을 잘 알 수 있도록 전광판 및 홈페지이 등에 안내하여 널리 홍보하고, 자원낭비를 해소하기 위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위반 행위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안성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들이 쾌적하고 건강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지사장 노인택)는 1월 17일 안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은순)을 통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 명절 물품을 후원했다. 한국전력공사 안성지사는 2004년부터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20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번 설 명절 물품은 귤과 김 세트 등 총 100만원 상당으로, 안성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명절에도 가족과 함께 보내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방문하여 전달 할 예정이다. 노인택 지사장은 “경기 침체 등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지역 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은순 관장은 “경기침체, 코로나19 등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이웃들이 있기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