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신장1동은 지난 9월 12일 신장1동 자연보호협의회와 함께 행정복지센터 후문 도로변 환경정화 및 제초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에 자란 잡풀을 제거하고, 인근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서동황 자연보호협의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직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명숙 동장은 “바쁘신 중에도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협의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살기 좋은 신장1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력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참조은 재가복지센터와 참조은 애 의료기로부터 쌀 80kg(4kg 20포대)과 두유 48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가정과 독거노인 등 결식 위험이 있는 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며, 특히 영양 보충이 필요한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조은 재가복지센터 관계자와 참조은 애 의료기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준비한 물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원2동은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반찬 배달, 독거 어르신 생신 축하, 취약계층 빨래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며 소외 없는 따뜻한 마을 만들기에 힘쓰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세마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착한날개’ 대표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나눔 활동 현황을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세마동에서 꾸준히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착한날개 업소 대표 7명이 참석했으며, 오산시와 세마동이 추진 중인 복지 사업에 대한 의견 교류가 활발히 이뤄졌다. 회의에서는 △정기 후원 활동 우수 사례 공유 △후원금품 지원 내역 보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협력 등을 다뤘으며, 동시에 소상공인을 위한 특례보증 지원 계획과 경기지역화폐 인센티브 제도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정책도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착한날개 대표들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유미정 세마동장은 “착한날개 사업은 작은 나눔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어가는 모범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업소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의 ‘착한날개’ 사업은 매월 일정 금액이나 물품을 정기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 대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15일 대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성금은 주민자치회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복지 증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관내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인환 주민자치회장은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황완순 대원1동장은 “주민자치회의 따뜻한 마음과 참여에 감사드리며, 성금은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사회 구성원 간 협력과 상생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으며, 대원1동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 복지사업과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15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자영업자와 창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구매전환율 2배 높이는 판매 전략' 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외식업 종사자 및 창업 희망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영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외식 소비 트렌드와 성공 사례를 공유하여 실전 지식을 전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또한, 업계 종사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협력 기반 마련에도 의미를 더했다. 강연은 배민아카데미 강사로 활동 중인 피자느반 이채언 대표가 맡아 진행했다. 그는 10년간 쇼호스트로 쌓은 노하우를 활용한 ▲신규·단골 고객 구매 전환율 제고 전략 ▲하루 만에 1백만 원 상품 100개를 완판시킨 비결 ▲배민 앱, 스마트플레이스 등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응대·프로모션을 아우르는 설득 기술을 청중들에게 전달했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도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졌으며, 한 참가자는 “외식업의 새로운 변화와 가능성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였다.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실천하겠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시 관계자는 “소비 환경 변화에 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9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오산시청에서 민방위대원의 임무 숙지와 안전의식 강화를 위한 ‘2025년 민방위대원 보충 1차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오산시에 거주하는 1~2년 차 민방위대원 608명이 참석했으며, 민방위 제도와 임무, 안보 강의 등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지진 및 화재 대피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생활 속 안전사고 대응법을 전문 민방위 강사의 지도 아래 총 6회차로 진행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교육장을 방문해 “민방위는 비상 상황에서 지역사회와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민방위 대원들의 헌신에 발맞춰 오산시도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민방위 교육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이수 가능하다. 이에 따라 오산시 거주자는 물론, 오산에서 활동하는 직장인과 자영업자 등 민방위대원 누구나 신분증 지참 후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전국 교육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오산시 안전정책과에서도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민방위 교육은 법정의무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9월 정기분 재산세 9만여 건, 총 467억 원을 부과하고 오는 9월 30일까지 납부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소유하고 있는 주택과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주택분은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토지분은 9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간은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며, 전국 모든 금융기관 CD/ATM, 위택스, 인터넷·모바일 뱅킹,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9월 15일부터 30일까지 ‘재산세 특별근무반’을 편성,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특별근무반은 분할 납부, 과세 내역 상담, 납부 방법 안내 등을 지원해 민원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공정한 재산세 부과와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통해 시민 신뢰를 높이고, 기한 내 납부를 적극 독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2027~2028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슬로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27~2028년 오산시에서 열리는 경기도종합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1,40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열정을 담아낼 슬로건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경기도민의 화합과 결속 △경기도와 오산시의 비전 △대회의 역동성과 상징성 등이며, 한글 20자 이내의 문구로 표현해야 한다. 응모 자격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도민 누구나 가능하며, 접수된 작품은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총 상금은 284만원 규모로, ▲최우수상 1건(50만원) ▲우수상 1건(30만원) ▲장려상 2건(각 15만원) ▲참가상 16건(각 2만원)이 수여되며, 시상금은 오산시 지역화폐인 오색전으로 지급된다. 최종 선정된 슬로건은 대회 부대 행사, 캠페인,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전 세부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1,400만 경기도민의 스포츠 축제인 경기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지급은 국민 9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이 지원되며, 신청 첫 주(9월 22~26일)에는 출생연도 끝자리별 요일제가 적용된다. 2차 지급은 1차와 동일하게 오산시 관내 사용,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 및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의 사용, 11월 30일까지의 사용기간 조건이 적용된다. 신청 방식 역시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콜센터·ARS, 지역사랑상품권 앱)과 오프라인(8개 동 행정복지센터 및 은행 영업점)으로 가능하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대신 신청할 수 있고, 사용기간이 지나면 잔액은 환불되지 않고 자동 소멸된다. 지원 대상 기준은 1차와 다르게 적용된다.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을 기준으로 가구원 수와 보험 유형별 상한액 이하인 경우 지급된다. 예를 들어 4인 가구의 경우 직장보험은 51만 원, 지역보험은 50만 원, 혼합 유형은 52만 원 이하일 때 지원 대상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소비쿠폰 TF팀(031-8036-7790) 또는 전담 콜센터(1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15일, 수련관 라온터에서 진행된‘2025년 교육문화프로그램 하반기 강사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교육 문화 강사로 활동 중인 문화·체육 강사 4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강좌 운영 성과 공유와 강사 간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5년 상반기 운영성과 공유, ▲강좌 발전을 위한 자유 제안 및 토론, ▲하반기 회원 발표회 행사 안내, ▲강사 소진예방을 위한 힐링체험 활동이 진행돼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간담회 말미에는 강사 간 자율 네트워킹 시간이 운영돼 상호 협업 기반을 쌓았다. 이날 참가 강사들은 “강좌 운영 현장에서 느낀 점을 직접 공유하고 의견을 제안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뜻깊었다”며“다른 강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열려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강사간담회를 운영한 이민영 담당자는“현장 강사들의 의견이 곧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 질 향상으로 이어진다”며,“앞으로도 수련관 프로그램에서 강좌 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왕시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으며, 의왕시는 파크골프 등 12종목에 9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의왕시 장애인 체육의 저력을 선보였다. 의왕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땀과 열정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친 끝에 ▲금4 ▲은4 ▲동3개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시 선수단은 대회 전부터 꾸준한 훈련과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힘썼다. 특히, 선수단은 승패를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대회 관계자들로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김성제 시장은 “장애를 넘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멋진 경기를 펼친 모든 선수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