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풍동도서관은 기후를 주제로 한 어린이 북큐레이션 ‘기후야, 괜찮아?’를 1월 동안 어린이자료실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풍동도서관은 저탄소 녹색도시 전환과 관련하여 기후 변화 문제의 심각성을 책을 통해 시민에게 알리기 위한 북큐레이션을 실시한다.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펭귄, 북극곰 등을 주제로 한 도서와 날씨의 역할, 날씨의 비밀 등 다양한 주제의 기후 도서들을 비치하여 보다 쉽고 편하게 환경에 관심을 갖도록 준비했다. 풍동도서관 관계자는 “기후 북큐레이션으로 환경문제에 대해 쉽게 접근하며 어린이들이 주체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꽃 특성화 도서관 화정도서관이 체험프로그램 '손글씨, 꽃을 만나다'을 운영한다. '손글씨, 꽃을 만나다'는 압화와 캘리그래피 체험 프로그램이다. 2월 한 달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화정도서관에서 시작되며 성인과 초등학생 대상으로 4회차 운영된다. 말린꽃 압화를 이용해 여러 작품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집중력과 창의력을 기르고 완성된 작품을 통해 만족감을 느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압화를 이용한 액자 작품 만들기 ▲프리저브드플라워로 자화상 만들기 ▲압화와 캘리그라피로 미리 만나는 여름 부채 ▲프리저브드플라워를 이용한 하바리움 무드등 만들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재료비는 수강자 본인 부담이다. 강의를 진행할 배정윤 강사는 고양세계압화공예대전 액자부문 특선과 12회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입선한 경력이 있으며 원예치료, 압화, 레진공예 그리고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강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좌접수는 1월 20일 10시부터 고양시 도서관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차별 선착순 10명까지 신청할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설 연휴를 대비하여 버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 19일 고양종합터미널과 화정버스터미널에 대하여 방역관리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설 연휴기간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버스터미널의 방역관리를 위하여 주기적인 소독 및 환기, 손소독제 비치, 버스터미널 및 버스 내 승객의 마스크 착용 안내방송 및 수시 점검 사항에 대하여 중점 점검했다. 또한 연휴기간 다수의 이용객이 운집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안전관리 실태, 시설 이상유무, 다중운집에 따른 비상상황 예상 이동(피난) 경로 확보, 소화기 비치 상태, 위험요소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버스터미널에서는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한 경영악화 속에서도 설 연휴기간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고향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버스터미널에 대한 방역 및 안전관리를 철저한 감독하고 버스터미널, 고양특례시 재난상황실 등과의 핫라인을 구축하여 안전사고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공간혁신구역, 부모급여 등 복지제도, 주민등록증 신규발급신청, 환승주차장 요금체계 등 올해부터 바뀌는 제도를 소개하고 시민들이 실생활에 참고해 유용하게 활용하기를 당부했다. 규제완화·융복합 도시개발 가능한 공간혁신구역 도입 지난 6일 국토교통부는 4차 산업 시대변화에 맞게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토지의 용도(주거·상업·공업 등)와 밀도(용적률·건폐율)에 대한 엄격한 구분을 완화하고 융복합도시개발이 가능한 공간혁신구역 3종(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도시혁신구역에서는 토지·건축의 용도 제한을 두지 않고 용적률과 건폐율을 자유롭게 지자체가 정할 수 있다. 복합용도구역에서는 기존 용도지역 변경 없이 다른 용도시설 설치가 가능하다.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에서는 종합의료시설 등 도시계획시설에 대해 기존 용도지역에는 불가능한 도시계획시설 설치를 허용하고 용적률·건폐율도 1.5~2배까지 상향할 수 있다. 국토부는 올해 스마트도시 개발사업 활성화 등 공간혁신구역을 활용한 선도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고양특례시는 ‘원당재창조 프로젝트’를 선도사업으로 제안하는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건한 사우23통장은 지난 18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에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라면 30박스를 기탁했다. 김건한 통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고물가 속에서 조금이나마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게끔 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라면 하나지만 배부른 한 끼가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영란 사우동장은 “2023년 새해를 맞이해 풍요로운 설이 될 수 있도록 지역에 애정을 가지고 지속해서 후원해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라며 “소중한 마음을 담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우동은 김건한 통장이 기탁한 라면 30박스를 홀몸어르신과 복지사각지대 가구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여기풍천민물장어 이문성 대표는 지난 19일 설날을 맞아 광주시 오포2동의 취약계층 어르신 20분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를 대접하고 싶었는데 코로나19로 시기가 많이 늦어졌지만 이렇게 대접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식사 맛있게 하시고 건강하셔서 만수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식사 대접을 받은 한 어르신은 “모처럼 기분 좋은 외식에 선물꾸러미까지 받으니 설날 분위기가 난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호순 민간위원장의 협조를 받아 버스를 이용해 어르신들을 식당으로 모셨으며 식사 후 풍성한 설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제69회 정기연주회-‘2023년 신년음악회’가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과천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힘들었던 코로나19 팬데믹을 벗어나 새로운 희망의 길로 가는 힘찬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은 무대로 꾸며진다. 공연에서는 요한 스트라우스 2세 ‘박쥐서곡’, 라흐마니노프 ‘파가니니 주제에 의한 랩소디 작품43’, 피날레로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4번’이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국내 최정상 지휘자 최희준(현, 수원시향 예술감독)의 객원지휘와 세계 유수의 콩쿠르를 석권한 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러시안 피아니스트 일리야 라쉬코프스키의 협연으로 과천시립교향악단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어서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할 수 있으며, 전석 1만원으로 과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과천시립교향악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과 관련하여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의 설렘과 기대를 꽉 채워줄 과천시립교향악단의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0일부터 녹색농업대학 2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녹색농업대학은 토양학과와 식품가공학과가 운영된다. 안성시민 대상 교육이며 청년 및 농업인을 우선선발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토양학과 20명, 식품가공학과 20명)으로 과목별 실천의지가 강한 사람을 중점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은 3월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수료식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토양학과는 모든 농작물 생산에 기본이 되는 토양, 비료, 미생물 등의 교육으로 토양분석 및 관리를 통해 고품질 농산물을 생산하는 안성시 농업인을 육성한다. 식품가공학과는 이론과 실습 과정을 통해 농산물 가공능력을 갖춘 6차산업 인력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 미양면에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는 안성장터국밥 김형숙대표는 지난 19일 미양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설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150박스(33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오래전부터 지역사회에 꾸준한 기탁을 하고 있는 안성장터국밥 김형숙대표는 “유난히 추웠던 올겨울 이웃들에게 희망을 주고 작으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하며 이웃들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표했다. 홍성해 공공위원장은 “지역주민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소중한 후원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회와 새마을부녀회는 19일 오전 양성면사무소에서 회원 약 40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랑의 흰 떡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안성시 새마을회와 양성농협에서 후원받은 흰 떡을 관내 독거노인 가구 70세대에 나누어 설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전했다. 오민근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흰 떡을 나누어드리고 함께 따뜻한 명절을 지내도록 도와드려 뿌듯하다.”며 “올해에도 계속해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양성면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향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늘 행사가 열릴 수 있도록 물품을 후원해주신 안성시 새마을회와 양성농협에 감사를 표하며 항상 앞장서서 봉사하는 양성면 부녀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지난 16일, 주류 전문기업 하이트진로로부터 215인분 상당의 떡국떡과 만두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복지관은 하이트진로에서 후원받은 떡국떡과 만두는 저소득 장애인 및 가족에게 전달될 계획이다. 이병하 관장은 “하이트진로에서 전달받은 후원물품으로 설맞이 나눔 행사를 진행하여 지역사회 장애인 및 가족분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앞으로도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속에서 함께 살아가며, 보다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전국적으로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복지 및 쪽방촌 취약계층 지원 등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2021년부터 안성시장애인복지관에 장애인의 날, 명절 등을 맞이하여 물품키트, 떡, 김장김치 등 다양한 품목으로 꾸준히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