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위원장 권순확)는 지난 7일 다산한강초등학교 주변 사거리에서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 회원들과 경찰 및 공무원 등 20여 명은 무더운 날씨에도 피켓을 활용해 스쿨존 내 30㎞ 미만 서행, 신호 위반 금지, 정지선 지키기 등 교통안전 수칙을 알리고, 학생들과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권순확 위원장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 시민 여러분들께서 교통 법규와 교통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사회 기초 질서 확립에 앞장서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남양주시협의회 다산2동위원회는 공원 가꾸기 활동 및 환경 정화 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등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매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7일까지 4주간 2023년 교통유발부담금 시설물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최근 모집한 교통유발부담금 조사원 23명이 관내 시설물을 방문하여 공실 여부, 실제 사용용도 및 소유권 변동사항 등 현황을 파악하는데, 이는 교통유발부담금 정기부과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교통유발부담금이란 도시교통정비 촉진법 제36조에 따라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하여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매년 10월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이다.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은 각 층 바닥 면적의 합이 1,000제곱미터 이상이면서 개인소유 지분면적이 160제곱미터 이상인 시설물이며, 이렇게 거두어진 재원은 교통수단 서비스 운영개선 및 교통시설의 확충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이번 조사를 위하여 선발된 23명의 조사원들은 6월 12일에 있을 사전 필수교육을 시작으로 조사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이때 안전교육을 포함, 방문조사 방법과 시민응대 요령 등을 숙지하게 된다. 조사원들은 시설물 방문 시 부과 안내문 및 시설물 미사용(주거용) 신고서를 배부하는 동시에 교통유발부담금 경감 신고 방법을 안내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조사원들의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8일부터 12일까지 조직 내 안전 문화 확산 및 안전보건 관련 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부서별 관리감독자, 종사자, 도급 등 사업담당자 등 500여 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중대재해예방 전문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약 1년 5개월이 지난 현시점에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실국소, 읍면동을 중심으로 구축된 남양주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산업재해예방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경기북부지사)과 협력해 추진하는 맞춤형 교육으로, 관련 법령에서 정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담당자의 주요 의무 및 역할 등을 설명하며 총 3회차로 진행된다. 회차별 내용은 1회차는 사업장 위험요인 관리 및 개선(위험성평가), 2회차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종사자), 3회차는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관리감독자) 이다. 임종영 시민안전관은 “남양주시 내 관련 종사자들이 상시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보건 의무를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교육을 실시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조미옥(더불어민주당, 평·금곡·호매실동) 의원은 수원군공항 이전 추진 및 군소음법 개정을 강력히 촉구하는 건의안을 대표발의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8일 제376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열어 ‘수원군공항 이전 추진 및 군소음법 개정 촉구 건의안’을 37명 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건의안을 대표발의한 조미옥 의원은 “2015년 국방부가 수원군공항 이전을 확정했음에도 이전부지 선정과 사업 시행까지의 이전사업 절차는 8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답보상태에 있으며 이로 인한 지자체와 주민 간의 갈등의 골만 깊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수원군공항 이전사업은 수원시민의 숙원사업이자 국방부가 추진하는 국책사업으로 더 이상 지체할 수 없는 사업이다”며 “국방부의 긴밀한 소통과 강력한 추진력으로 신속하게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다. 또한 함께 추진 중인 군소음피해보상금 지급과 관련하여 조 의원은 “관련법 개정을 통해 군소음 피해 보상기준 완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시의회는 건의안을 통해 ▲국가안보와 수원시의 미래 발전을 위해 수원시민의 염원인 군공항 이전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1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7일 지역 내 침수취약 지역의 빗물받이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통장협의회원 등 40여 명은 침수 우려 지역 골목길과 저지대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주변 점검과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는 여름철 장마 및 집중호우에 따른 침수 예방을 위하여 실시됐으며, 빗물받이로 유입된 낙엽, 담배꽁초, 쓰레기 등을 중점적으로 정비했다. 빗물받이는 우수를 모아 하수관으로 보내는 배수 시설물로서 무단 쓰레기 등으로 막힌 빗물받이는 도로 및 저지대 주택의 침수로 이어질 수 있기에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정화복 통장협의회장은 “수해에 취약한 지역에서는 작은 쓰레기 하나가 빗물받이를 막아 큰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를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주훈 화정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애써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장마로 인한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2023년 2분기 자동차관리사업소 지도·점검을 민·관 합동으로 6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지도·점검은 덕양구 내 자동차관리사업소 36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하며, ▲자동차관리사업 등록 기준 적합 여부 ▲정비인력 확보 및 매매업 종사원 관리 현황 ▲매매용 자동차 관리 실태 ▲점검·정비 내역서 작성 및 보관 등 사후관리 ▲정비 작업 범위 준수 여부 ▲폐차된 자동차의 등록번호판 및 봉인의 폐기 여부 등에 중점을 두고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할 예정이나 고의적이고 중대한 위법 사항과 관련해서는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지도·점검을 통하여 자동차관리사업의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자동차관리사업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소방서(서장 조경현)는 지난 8일 다산119안전센터 개청식을 갖고 남양주 시민에게 양질의 화재·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다산119안전센터는 남양주시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자 2021년 12월 남양주시 다산동에 1,597.8㎡의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14개월간 총 66억 4천 6백만원의 사업비로 완공했다. 이 날 개청식에는 김창식 경기도의원, 유호준 경기도의원, 정현미 남양주시의원, 이진환 남양주시 시의원, 원주영 남양주시 시의원, 이종찬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주요 내빈과 소방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남양주소방서 관계자는 “다산신도시 개발사업에 따라 남양주시 소방수요가 급격히 증가했다.”라며, “소방청사 신축을 통한 소방력 기반시설 확충으로 소방사각지대를 해소하여 시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소방서는 8일 오후 2시 화성시 반송동 소재 삼성전자 화성캠퍼스에서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3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대형 재난 현장에서 신속한 인명구조, 화재진압, 긴급구조통제단 능력 배양, 재난현장 지휘·통제 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화성소방서와 함께 화성시, 한강유역환경청 등 15개 기관·단체의 관계자 250여명과 장비 27대가 참여했다. 훈련 진행은 화재발생과 화학물질 누출 등 복합재난으로 가정해 ▲1단계 : 화재발생 초기 자위소방대 활동 ▲2단계 : 선착대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활동 ▲3단계 :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및 활동 ▲4단계 : 상황판단회의 및 지원기관 연계 활동 ▲5단계 : 종합방수 및 수습, 복구 순으로 진행됐다. 이정식 화성소방서장은“이번 훈련을 통해서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2023년 상반기 '경기도 합동 체납차량 일제단속의 날'을 맞아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과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지방세, 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차량에 대한 번호판 영치 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도 광역 합동영치'는 오는 6월 28일(수)에 실시한다. 평택시 전역에서 단속하며, 평택시청 징수과, 송탄출장소 세무과, 안중출장소 세무과가 합동으로 체납차량을 집중적으로 단속해 단속 효과를 높일 방침이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3건 이상 체납차량, 자동차세 2건 이상이고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이 100만원 이상 체납차량이며, 그 외의 체납차량은 영치 예고문을 부착해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지방세 및 세외수입 납부는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 ATM(신용·체크카드), 전화 ARS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으며, 체납 조회 등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택시청 징수과 및 각 출장소 세무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인한 생계형 체납자는 분납을 유도하고,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영치를 통해 공정한 납세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는 지난달 30일 방역발대식을 가진 데 이어 새마을방역봉사대를 결성하고 지난 5일 관내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첫 정기방역을 실시했다. 방역봉사대는 새마을남녀지도자를 주축으로 20여명의 방역작업반를 결성하고, 이날 모기 및 진드기 등으로 인한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택밀집지역 등 관내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주민들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불현동 새마을방역봉사대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매주 하수구와 물웅덩이, 공한지, 상습불결지 등의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적극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불현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생활을 위해 힘써주시는 새마을 회원분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며 감염병 매개 해충 발생에 신속히 대처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수시로 점검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성교육지원청은 7일, 안성시의회 이중섭, 최승혁 의원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을 통해 지속가능한 교우관계 유지가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하고 청소년 문제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이중섭, 최승혁 시의원을 5279 화해중재단 중재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번 중재위원 위촉은 학교폭력 예방과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에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여 청소년이 평화롭고 안전한 안성을 만들고자 하는 안성시의회와 안성교육지원청의 의지의 산물이다. 안성시의회 이중섭, 최승혁 의원의 위촉으로 5279 화해중재단과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하는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5279 화해중재단 중재위원의 임기는 1년이며, 지역 내 학교폭력 사안 발생 즉시 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피·가해 학생 및 보호자 상담 및 치유와 회복 지원, 사안 처리, 화해중재를 지원하는 원스톱 학교폭력 지원 시스템이다. 올해에도 모든 학교폭력 사안에 즉시 개입하여 갈등 심화를 막고, 학교폭력 교육적 해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심상해 교육장은 이중섭, 최승혁 의원의 참여로 안성교육지원청 5279 화해중재단이 지역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의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