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마두2동 주민자치회는 가을을 맞이해 강촌공원 육교 부근 보행로와 청사 인근에 가을 초화 500본을 식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마을정비 활동에는 주민자치위원들과 마두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민들을 위한 가을맞이 꽃단장에 힘을 보탰다. 안진희 마두2동장은 “청명하고 선선한 가을 날씨를 맞아 향기 나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초화 식재에 참여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보행로 조성과 쾌적한 마을 관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성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가을을 맞이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초화 식재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을 위해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직능단체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원당역 인근(성사동 684)의 잡초와 쓰레기를 정비하고 페튜니아 170본을 식재했다. 정준배 성사1동장은 “이번 마을 정비와 초화 식재에 함께해 주신 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주기적인 환경 정비로 깨끗하고 예쁜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고구마 20상자를 관내 취약계층에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함께 참여했으며, 어려운 이웃 20가구에 전달했다. 김태관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장은 “직접 재배한 고구마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하여 추워진 날씨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고구마 나눔 행사를 함께해 주신 주교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을 계속 이어나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식물류폐기물 감량과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10월 7일 탄현2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탄현2동 모여라 마을축제’에서 ‘음식물류폐기물 자원순환전’을 열었다. 시는 특히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방식)를 시연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해 시민에게 기기 사용법, 올바른 음식물류폐기물 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또한 음식물류폐기물이 자원화되는 과정을 영상으로 상영하고 주민들의 폐기물 자원화에 동참하도록 권유했다.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종량기(RFID 방식)는 세대별 음식물쓰레기를 버린 만큼 비용을 부담하는 방식으로, 감량 효과가 크고 악취가 적으며 미관상 깨끗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음식물류폐기물을 감량하고 자원화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각 가정에서부터 자발적으로 노력해야 한다. 올바른 배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홍보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광견병 백신 예방접종 사업을 지정된 동물병원 40개소에서 실시한다. 예방접종 대상은 고양시민 소유의 생후 3개월 이상인 반려견이다. 예방접종을 받으려면 필수적으로 동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고양시는 올해 상반기·하반기 총 6,000마리의 접종을 지원할 계획이다. 백신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동물등록이 되어있어야 하는데, 아직 미등록된 반려견이라면 동물병원에서 동물등록을 먼저 진행한 후 시에서 실시하는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을 원하는 시민은 고양시 홈페이지에서 가까운 지정 동물병원을 확인한 후 방문하면 된다. 사업량 소진 시 원래 일정보다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 시 관계자는 “광견병 백신 무료접종을 통해 개 물림사고 등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시기 바란다. 안전하고 건강한 반려동물 문화 정책을 위해 고양시가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 무료 접종을 시작하며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대상자의 접종을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의 경우 연령마다 접종 시작일이 달라 주의가 필요하다.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는 1회 접종 대상자의 경우 10월 5일부터, 2회 접종 대상자의 경우 9월 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임산부의 경우 10월 5일부터 접종이 시작됐다. 65세 이상의 어르신의 경우 10월 11일부터 순차적으로 접종이 시작된다. 접종 내용은 인플루엔자 4가 백신으로, 올해의 가장 유행 가능성 있는 4종류의 독감 바이러스를 예방할 수 있다. 코로나19 백신과 동시에 접종도 가능하다. 한편, 동절기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오는 19일부터 시작된다. 만 12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맞을 수 있으며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에게는 접종이 적극 권고된다. 이번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국내 유행 변이의 약 98%를 차지하는 엑스비비(XBB)계열에 대응해 새로 개발된 백신이 사용될 예정이다.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2023.10.19. ~ 2024.3.31. 사이에 1회로 접종이 완료된다. 마지막 접종일로부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9월 한국항공대와 ‘지역사회 혁신 및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공동 연구에 착수할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 개선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7월 한국항공대학교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혁신을 위한 대학의 역할과 책임’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한국항공대 연결 보행통로 등 화전역지하보도를 개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고양시는 지난 10월 5일 화전역지하보도 일원에 방문해 안전 및 보행환경 실태를 점검했다. 시는 도시디자인담당관, 도로건설사업소, 덕양구청 청소농정과, 화전동 행정복지센터 등 관계 부서와 협력해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화전역 이용객, 한국항공대 학생 등 지역 주민을 위해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대학 문화거리를 조성하기 위한 방안을 구상할 예정이다. 시는 10월 둘째 주부터 화전역 연결 통로 난간과 계단을 포함해 한국항공대 연결 보행로 및 화전역지하보도를 대상으로 대청소를 시행할 계획이다. 시는 지속적으로 ▲민간합동점검 ▲시설물 안전조치 ▲보행환경 정비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화성시가 전국 동시어업허가(연안 및 구획어업) 기간이 올해 말로 종료됨에 따라 이달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 동시어업허가’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전국 동시어업 허가 제도는 어업인의 편의와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어업허가 기간을 전국적으로 통일시키도록 되어있으며, 연안어업 허가는 2014년부터 5년 주기로 허가 기간을 정해 일제히 시행되고 있다. 갱신 후 발급되는 전자 어업허가증 카드는 IC 카드가 부착된 스마트카드로 소유자와 선박, 허가사항, 면세유 공급 상황 및 어획물 위판관리 등의 정보가 저장돼 면세유 구입 및 어획물 위판관리에 편리를 도모하게 된다. 신청대상은 ‘수산업법 제40조’에 따라 행정관청에서 연안 및 구획어업허가를 받은 자로 어업허가가 유효한자다. 새로운 어업허가의 유효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다. 대상자는 어업허가신청서·어업허가증·선적증서·어선검사증서 등의 서류를 갖춰 시청 해양수산과로 신청하면 된다. 어선을 임차한 경우 임대차 해지계약서와 임차인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며 허가취소를 받아 새로 신청하는 경우 관련 교육 이수증 등을 별도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10월 10일 ‘학교사회복지사업 부모공감 콘서트’에 참석해 사회복지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김기정 의장과 이재식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수원시장, 지역기관 담당자, 학교사회복지사업 미운영학교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자리에 함께했다. 김 의장은 참석자들에게 인사를 하며 “아이들과 대화하는 법은 매일 배우고 연습해야 하는 참으로 어려운 분야인 것 같다.”며 “뜻깊은 시간 마련해주신 선생님들께 감사하다. 학교사회복지사업의 발전을 위해 수원특례시의회도 계속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톡톡 열어보는 아이들의 사회성’을 주제로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소개하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그리고는 ‘건강한 가족 체계’를 만들기 위한 자녀 양육 방법을 주제로 전문강사의 학부모 연수도 이어졌다. 수원시 학교사회복지사업은 학교에 사회복지사를 배치해 학생들에게 상담, 교육, 인권 보호 활동 등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학교에 사회복지실을 운영하고 사회복지사는 학생·부모·교사 상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 힘, 동두천2)은 지난 6일 경기도의회 동두천상담소에서 동두천시 왕방선 일원에 위치한 산림복지단지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산림녹지과장, 동두천시 공원녹지과장과 산림보호팀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정담회를 주최한 임 의원은 “경기도의 전체 면적 중 산림면적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산림은 기후변화를 완화하고 도민들에게 휴양처를 제공하는 중요한 자원이므로 동두천시 산림복지단지에 산림교육센터를 확충하여 전문적인 숲 교육과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지난 2018년 동두천시 왕방선 일원이 도내 유일한 산림복지단지로 지정된 이후 단지 내 자연휴양림과 치유의 숲 등이 조성되어 있는 만큼 체계적인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산림휴양센터 건립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임 의원은 산림복지단지 내 산림교육센터는 휴양·교육·체험 등 복합적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며 향후 동두천시 산림교육센터 건립 추진에 경기도와 동두천시의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임광현 도의원(국민의힘, 가평)은 지난 6일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에서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는 청평수력발전소 최동희 소장, 총괄팀장과 함께 깨끗한 에너지 생산을 위한 청평양수발전소의 현황 및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번 정담회에서는 창의적이고 효율적인 마을지원 사업을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광현 의원은 “청평양수발전소가 지속가능한 양수발전 에너지 선도기관으로 역할과 책임에 힘써주시길 바란다”며 “단순히 전력 생산만이 아닌 지역의 관광명소로 활용하여 지역 주민과 상생할 수 있는 문화축제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