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천시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6월 10일 마장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한『제2회 마장매화둘레길 걷기 대회』와 연계하여 건강캠페인을 진행했다. 마장매화둘레길 걷기 대회에 참여한 지역주민들에게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는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나누어 주며 현재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건강체험실,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 주민참여사업 등 전반적인 운영 형태를 알리며 또한 걷기에 관심 많은 지역주민들에 걷기 동아리 모집을 홍보하며 함께 회원모집 신청을 받았다. 행사에 참여한 한 마장면민은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가 어떤 곳인지 몰라 이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기회로 인해 알게 됐다. 프로그램 진행 시 참여하여 건강에 도움이 되면 좋을 것 같다” 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장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걷기 동아리는 상시모집하고 있어 관심있는 마장면민은 누구나 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가입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지난 4~5월 지방세 고액·고질 체납자 9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진행해 9700만원을 현장 징수하고, 귀금속·양주 등 동산을 압류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거주지, 재산 상황 등을 조사해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지방세를 내지 않거나 납부 확약 후 납부를 이행하지 않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10여년 전 발생한 세금을 내지 않고 있던 A씨의 경우 최근 지인 명의로 사업을 운영하는 등 고의적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고 판단, 이번 가택수색으로 현장에서 7500만원의 체납액 전액을 징수했다. 현장에서 압류한 외화는 즉시 환전 후 체납액으로 충당했으며, 압류한 동산은 감정과 공매 과정을 거쳐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시는 고액·고질 체납자에 대해 가택수색 및 동산 압류뿐만 아니라 형사고발,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다양한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고의적으로 납부를 회피하는 불성실 납세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으로 공정과 상식에 부합하는 성실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가 6월 28일에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 조성 및 자주재원 확보를 위해 체납 차량에 대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산시 자동차세 체납액은 올해 5월 말 기준 24억 4천만 원이다. 이번 특별단속은 2023년 상반기‘경기도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맞아 경찰서와 합동으로 추진되며,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이다. 시에 따르면 주택가, 다중 밀집지역, 공용주차장 등 차량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단속한다는 계획이다고 밝혔다. 번호판이 영치된 차량 소유주는 시청이나 금융기관을 방문하여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액을 전액 납부를 해야 번호판을 되찾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상반기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에 맞추어 6월 자동차세·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아울러 자동차세 체납차량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통하여 납세자의 성실납세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13일 시흥교육지원청에서 ‘NO EXIT’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NO EXIT’캠페인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시작한 캠페인으로, 최근 청소년 마약사범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교육계에서도 ‘NO EXIT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같은 사회적 흐름에 발맞춰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이상기 교육장은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분위기 확산에 기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참여 인증사진을 시흥교육지원청 SNS에 게재하는 등 적극 동참했다. 이상기 교육장은 “최근 마약사범의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는 사실이 우려스럽다”며 “늘어나는 10대 마약범죄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교육현장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앞으로도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마약퇴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상기 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 송운중학교 김경아 교장을 지목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경찰서는 13일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을 실시했다. ‘NO EXIT’ 캠페인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 예방을 위한 것으로, 마약은 일단 한 번 시작하면 끊기 어려운 출구 없는 미로와도 같다는 메시지를 전파하여 경각심을 제고하기 위한 활동이다. 최불암 배우를 시작으로 경찰청장 등 각계각층의 주자가 릴레이로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으며, 부천원미경찰서장의 지목으로 광명경찰서장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광명경찰서장은 다음 주자로 광명상공회의소 조용호 회장, 화영운수 김용운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광명경찰서는 “조직의 역량을 총동원해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하고 있는 마약류 범죄를 막기 위한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0일 오정대공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불법마약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마약류 및 각종 약물 오남용 관련 사건 사고가 증가하고 있어 시민의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캠페인은 ‘명사와 함께하는 부천둘레길 건강걷기 행사’ 참여자와 오정대공원을 방문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마약류를 포함한 약물 오남용 예방법과 올바른 가정 내 폐의약품 폐기 방법 등을 안내하는 방식으로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마약 등 각종 약물의 오남용을 막기 위한 예방교육과 홍보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앞으로도 마약류 중독 폐해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불법 마약퇴치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가 우기와 폭염을 대비하여 지난 7일부터 오는 28일까지 대형 건설공사장 26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시는 우기와 폭염으로 인한 건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부천시 365안전센터, 담당부서 공무원,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와 힘을 모아 이번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사항은 ▲지하굴착 공사장 내 호우에 의한 흙막이 붕괴, 침수 우려 유무 ▲공사장 주변 배수 및 유입수 처리대책 ▲우기철 수방계획 수립 실태 및 수방자재(마대, 천막, 삽 등) 확보 유무 ▲보호망, 방호선반, 낙하물 추락 방지시설 등의 설치 실태 등이다. 송재환 부천시 부시장은 지난 12일 부천시 365안전센터, 건축디자인과 등 관련 부서와 함께 합동점검에 참여했다. 내동 복합물류센터 신축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락 방지시설 설치 유무와 화재방지 대책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지적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바로 시정토록 했으며, 안전사고 위험요소는 관리주체에 통보하여 기한 내 보수·보강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송재환 부시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부천시 관내 건설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여 부천시를 건설사고 없는 안전한 도시로 만들 것”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 운정3동발전협의회는 6월 10일, 운정3동행정복지센터 앞 운정건강공원에서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다. 운정3동발전협의회는 운정3동 발전을 위해 운정3동기업인협의회·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주민공동체협의회·주민자치회·지역사회보장협의회·체육회·청소년지도협의회·통장협의회 등 사회단체 10개로 구성된 단체다. 이날 성매매집결지 폐쇄에 대한 지지 표명은 ‘용주골’이란 이름으로 70여 년 동안 이어진 어두운 그림자를 지우기 위해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운정3동 주요 단체장들과 주민들의 의지가 담겨있다. 권영세 운정3동발전협의회장은 “파주시가 추진하는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책에 적극 동참해 반(反)성매매 인식 확산과 살기 좋고 아름다운 운정3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6월 12일 국회 박물관 국회체험관에서 열린 6.15 공동선언 23주년 기념 평화정책 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와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김대중 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해 개최됐으며, 김동연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남북평화협력 지방정부협의회 회원도시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5명의 전 통일부장관의 발제 및 6.15 남북공동선언의 의미를 공유하는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남북 관계 경색국면 및 핵위협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전 통일부 장관들의 남북화해와 협력에 대한 생생한 증언을 통해 민족 화해와 평화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북핵 위험이 고조되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남북화해와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이번 토론회가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방정부협의회의 일원으로 남북 화해와 평화 증진을 위해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통일의 길목이자 가슴 아픈 전쟁의 역사가 살아 숨 쉬고 있는 접경 도시로서 남북교류 협력사업 및 평화통일 공감 조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7월에는 정전 70주년을 기념해 평화와 예술을 주제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는 7월 7일까지 관내 발달재활·언어발달·부모상담지원서비스 제공기관 45개소를 지도·점검한다. 수원시는 이번 지도·점검으로 발달재활·언어발달·부모상담지원서비스 제공기관의 사업 운영 투명성과 효율성을 확보하고 서비스 질을 높일 예정이다. 2023년 사업별 개정·주요 사항을 확인하고, 제공기관의 사업 운영실태와 부정·부당 청구 여부 등 결제자료를 점검한다. 위반·시정 조치사항은 계도하고 보건복지부에 보고할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연 1회 발달재활·언어발달·부모상담지원서비스 제공기관 지도점검을 하고 있다”며 “서비스 기관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도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디지털 시민교육의 확산과 실천학교 네트워크 형성을 위해‘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 워크숍’을 두 차례 개최한다.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실천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디지털 역량과 디지털 기술의 윤리적 사용을 적용하는 학교로, 도내 초·중·고 100교가 있다. 실천학교에서는 디지털 시민교육 확산을 위한 ▲학교․가정․지역사회 연계 학교문화 조성 ▲교육과정 운영 ▲교육공동체 역량 강화 ▲디지털 시민교육의 좋은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실천학교 교육공동체의 맞춤형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장 100명 대상으로 13일, 교사 200명 대상으로 17일 워크숍을 운영한다. 워크숍에서는 ▲디지털 역량의 이해 ▲디지털 역량 교육 방안 ▲디지털 시민역량교육 운영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학교장 워크숍은 디지털 시민 One-Team과 연계해 디지털 세상 속의 학생 이해를 강조하고, 교사 워크숍은 실제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과정 연계 수업 사례를 공유한다. 도교육청 조영민 미래교육담당관은 “실천학교가 디지털 시민교육 공유와 확산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학교 교육과정에서 실행하는 디지털 시민교육으로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