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명경찰서는 6월 13일 광명시 일직동 소재 ’빛가온초등학교‘에서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와 함께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 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광명경찰서녹색어머니회 뿐만 아니라 모범운전자회, 빛가온 초교 학교 관계자들도 함께 했으며 보행3원칙 ’서다보다걷다‘ 전단지 배부 및 기념품을 나누어 주며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굣길에 대한 홍보를 했다. 또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발생하고 있는 안타까운 사고를 막기 위해 ’스쿨존 내 주·정차 금지‘ 및 ’음주운전 OUT‘ 등 경각심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피켓을 들고 학교 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교통 안전의 중요성에 대해 알렸고 학교 앞 횡단보도 및 주변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이 배치되어 어린이보호구역 내 현장점검 및 교통법규 위반 차량에 대해 단속, 계도 조치를 실시했다. 광명경찰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활동 전개를 위해 협력단체 등과 협업, 어린이 통학로 안전지도 활동 및 적극적인 교통 홍보로 어린이가 안전한 광명을 위해 선제적 안전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시는 국토부에서 실시하는 경기도 수요응답형 광역버스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이르면 9월 내 운행을 시작한다. 이번 사업으로 광역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운송 서비스 질을 높여 광역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파주시를 비롯해 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수원, 용인, 화성, 시흥, 광주시와 경기도, 국토교통부는 14일 서울 상암 DMC타워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시범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광역콜버스는 수요응답형 버스(DRT, Demand Responsive Transport) 가운데 둘 이상의 시·도간 광역통행 서비스를 말한다. 시범사업 기간은 지역별 운행개시일로부터 18개월로,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요금은 현 광역급행버스(M버스)와 동일(기본요금 2,800원에 거리당 추가요금, 대중교통 무료 환승 가능)하다. 운행 방식은 주간이나 월간 단위 100% 사전 예약으로 운영하는데 출발 지점 인근에서만 호출(사전 예약)할 수 있다. 1일 3대가 운정3지구를 경유해 상암 DMC까지 운행 예정이며, 시범 사업 초기엔 운정3지구 중 광역 노선 확충이 가장 시급한 초롱꽃마을과 물향기마을이 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배달종사자의 안전을 지키고 노동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도 종사자 안전교육과 안전 장비 지원금을 지원한다. 배달종사자 안전장비 지원 사업은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배달종사자 안전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배달종사자가 안전장비를 구입하여 신청서류와 영수증을 제시하면 사거 구입 금액의 최대 20만원을 지원한다. 고양시노동권익센터는 고양시노동권익센터 및 덕양구청에서 10회에 걸쳐 안전교육을 운영한다. 배달종사자는 원하는 날짜에 교육을 신청하여 이수하면 된다. 올해에는 교통경찰과 함께 안전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내용은 ▲안전수칙, 안전장구류 소개 ▲바이크 점검 방법 ▲사고발생시 긴급조치 및 손해보험 등의 대처 방안 ▲배달종사자 건강관리 ▲이륜차 사고 예방 정비 교육 등으로 이뤄진다. 지원을 희망하는 배달종사자는 6월 20일부터 7월 20까지 고양시노동권익센터에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은 고양시에 거주하는 이륜차(오토바이, 전기자전거, 킥보드, 자전거 등)를 이용한 배달종사자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14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 팻말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또는 기관 SNS에 게시하여 다음 참여 대상자를 지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정상권 양주소방서장은 “마약은 우리 모두를 위협하는 사회문제”라며 “마약 범죄가 근절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과 김선경 양주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다산동 공영주차장 일대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및 남양주남부경찰서와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단속에서는 자동차의 안전 운행을 저해하는 불법 튜닝, 안전기준 위반 등을 집중 단속했으며, 등록번호판 관리상태까지 철저하게 점검했다. 단속 결과, 불법 등화 장치 임의 설치, 번호판 불법 부착물, 안개등 불법 튜닝 등 18건을 적발했으며, '자동차관리법'에 따라 안전기준 위반 차량은 과태료 및 원상복구 명령, 불법 구조 변경 차량은 관할 경찰서에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을 근절하고, 시민과 운전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회장 김영식 고양특례시의회 의장)가 지난 6월 13일 구리시의회에서 제105차 정례회를 열고 경기북부지역의 경제발전과 지방자치 시대의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정례회에는 고양시, 파주시, 의정부시, 양주시, 구리시, 포천시, 동두천시, 가평군, 연천군의 9개 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지난 70여 년간 경기북부가 수도권정비권역, 상수원보호구역, 군사시설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각종 중첩규제에 묶여 개발이 제한되고, 그로 인해 경기남부에 비해 경제, 교육, 문화, 교통 등 모든 분야에서 현저히 낙후되어 있는 실정임을 개탄했다. 이에, 경기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경기북부지역의 경쟁력을 높이고 경기북부의 경제·생활 공동체 발전을 도모하며 나아가 국가균형발전, 새로운 국가 성장동력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본 결의안에는 국회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한 특별법을 조속히 제정할 것과 정부와 경기도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즉각 나서, 전폭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영식 회장은 “경기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파주교육지원청 최은미 교육장은 14일 마약 범죄 예방‘NO EXIT’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마약범죄 예방 챌린지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주관으로 시작됐으며,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올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최은미 교육장은 “최근 마약에 대한 접근성이 쉬워지면서 마약 관련 범죄의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라며, “파주교육지원청은 마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마약 예방 교육을 철저히 하고 캠페인에 참여한 많은 기관과 협력하여 안전한 학교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은미 교육장은 다음 마약 예방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김경일 파주시장을 지목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13일 광주버스터미널 일원에서 ‘무단횡단·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광주경찰서, 유관단체 등과 합동 전개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광주경찰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과 무단횡단은 자신뿐만 아니라 이웃에게도 피해를 주는 중대한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렸다. 캠페인에는 광주시모범운전회, 녹색어머니연합회, 교통자문위원회 등 관내 교통관련 단체도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 현장에는 홍보 현수막과 피켓, 어깨띠를 두른 캠페인 참가자들이 출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무단횡단 근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하며 홍보물을 배포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무단횡단의 위험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높아지길 바란다.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정착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안전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신고방법 등 노인학대 예방을 위한 홍보를 강화하고 시민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나섰다. 보건복지부 노인학대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학대 행위자의 약 71%는 친족에 의해 이루어지고, 시설 내 학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약 10%의 피해자만이 주위에 도움을 요청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학대피해를 예방하고자 동두천시는 관내 15개소 버스정류장 버스정보시스템에 노인보호전문기관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관내 행정복지센터에 홍보 리플릿 등을 배치하여 상담 및 신고가 필요한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요양시설 등에 법정 의무교육인 노인인권 및 노인학대 신고의무자교육을 수료하도록 매년 지도·감독하여 시설 내 학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동두천시 사회복지과장은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함으로써 노인학대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학대 피해를 입는 어르신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누구든지 노인학대 피해 의심이나 상담, 신고 등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노인보호전문기관)으로 연락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가 악성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대책으로 민원 담당자에게 녹음 기능을 탑재한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하기로 했다. 시는 악성 민원인들의 폭언·협박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녹음기능을 갖춘 공무원증 케이스를 지급한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시는 민원실, 동행정복지센터 등에 근무하고 있는 민원담당공무원들에게 공무원증 케이스 90개를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도입한 녹음장치는 녹음기능이 있는 케이스에 공무원증을 넣어 목에 거는 형태로, 뒷면의 슬라이드 버튼을 위로 올리기만 하면 최장 6시간 동안 녹음이 가능하다. 시는 현장에서 폭언 등이 발생한 경우에는 증거를 수집하고 사전에 녹음 중이거나 녹음 사실을 민원인에게 공지해 폭언·협박을 예방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담당공무원들에게 안전한 근무환경을 제공하여 공무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시키고 이를 통해 시민 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사)동두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두드림희망센터 3층 강당에서 소속 자원봉사단체 및 관리자 42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 동두천시 통합자원봉사지원단 간담회 및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재난 대비 핵심자원봉사 10개 단체에 위촉장을 전달하고 센터와 단체 간 재난대비 자원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이후에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 ‘재난 생존기술 체험 워크숍’을 개최하여 전문강사가 진행하는 응급처치 교육과 실습, 방역물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생존하고 시민을 보호할 수 있는 최소한의 생존기술을 교육했다. 형남선 단장은 “최근 기후위기와 재난의 대형화로 평상시 대비와 교육이 매우 중요해졌다. 재난현장에서 갈수록 자원봉사자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가족과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함께 참석한 동두천시 자치행정국 김유종 국장은 “지금까지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행정력이 미치지 못한 부분을 자원봉사자들의 헌신으로 잘 극복해왔다.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 협력하여 재난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