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부천시 출자‧출연기관인 부천산업진흥원의 임원추천위원회(위원장 임명호)에서는 지역산업 육성과 중소‧벤처기업의 경쟁력 강화로 부천산업진흥원의 발전을 이끌어갈 유능한 상임이사와 비상임 이사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부천산업진흥원 상임이사의 임기는 2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고 응시자격은 ▴5급 이상 공무원으로 근무경력이 있는 자 ▴정부(지방)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에서 상응하는 직급으로 5년 이상 경력자 등이다. 비상임 이사의 임기는 3년으로 1회 연임이 가능하고 응시자격은 ▴학계, 전문가(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 지역경제인이며 자세한 사항은 부천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부천산업진흥원 임원추천위원회는 2월 9일 원서접수를 마감하고, 응시자 중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상임이사 최종 임용후보자를 선발하며 비상임 이사는 서류심사를 통해 임용후보자를 선발하게 된다. 응시원서 및 제출서류는 부천산업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소정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뒤 우편 또는 방문접수 해야 한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은 초등학교 등하교 시 셔틀버스 등 어린이들의 안전한 승하차와 방과후 연계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버스베이 등 어린이 승하차 공간 설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2021년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승하차 구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버스베이와 도막포장 등 시설물 설치로 안전한 ‘어린이 승하차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현재 초등학교 주변 버스베이 설치 가능지역 선정을 위한 전수조사를 마무리했으며, 설치대상지에 대해 실시설계 및 관계기관 협의 등을 이행해 금년 중으로 설치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버스베이 등 어린이 승하차 공간 설치로 등하교 시 셔틀버스, 학부모 차량 등 원활한 연계 교통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차량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26일 ‘구리시립 미술관·향토박물관 건립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하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구리시에 전무한 시립미술관과 향토박물관을 건립함으로써 구리시 미술 산업 육성과 시민들의 균등한 문화향유권을 보장하고 동구릉, 명빈묘, 도당굿, 석장, 악기장, 경기검무 등 구리시의 소중한 역사 문화 자료를 보존·전시해 시민들의 문화적 정체성 확립과 애향심을 고취하고자 한다. 또한 구리시를 방문하는 내·외국인들에게 시의 다양한 문화예술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문화관광도시 구리시’를 실현하고자 한다. 앞서 시는 2022년 중기지방재정계획 및 사업추진 로드맵 수립, 건립 가능 부지 사전조사, 건립자문위원회 구성 등 사전행정절차를 추진했다. 이번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 결과에 따라 사업위치와 규모 등을 결정짓고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미술관(박물관) 사전 평가와 2024년 설계공모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추진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이달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8일간 밸런테인데이 대비 다소비식품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권선구 관내 초콜릿류 제조·판매업체 10개소를 대상으로 △유통기한이 경과된 원료 및 식품 사용판매 여부, △보존 및 유통관리 준수여부(냉장·냉동 보관온도 등)를 중점적으로 점검 예정이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먹거리 안정성 확보를 위해 다소비식품, 계절적인 성수식품 및 사회이슈 식품에 대한 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10일까지 ‘청년 희망 인턴 사업’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미취업 청년에게 성남시청, 시 출연·출자기관, 민간 위탁기관 등에서 10개월간 일할 기회를 제공해 공공부문 실무와 경력을 쌓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21억87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며, 관계기관 37개 부서에 48개 분야의 청년 인턴 일자리를 마련했다. 해당 일자리는 지역 내 28곳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지원, 노인복지관 7곳 운영지원, 성남산업진흥원 경영지원 업무 등이다. 사업 기간인 오는 3월 2일부터 12월 31일까지 주 5일, 하루 4시간이나 6시간, 8시간 근무하고,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1730원을 적용한 월급을 받는다. 주휴·연차 수당도 지급해 하루 4시간 근무하면 월 142만원 가량을, 8시간 근무하면 월 274만원 가량을 받게 된다. 사업 기간에 면접 기술, 직장 내 소통법, 금융교육 등 취업 준비 교육도 이뤄진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9세부터 34세까지의 미취업자다. 선발되면 오는 2월 23일 개별로 알려준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는 오는 4월과 5월 지역에서 개최하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를 상징하는 엠블럼과 마스코트, 표어(슬로건) 디자인을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대회는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5.11~13)와 제13회 장애인체육대회(4.27~30)로, 성남·탄천 경기장 등에서 열린다. 이 2개 대회의 엠블럼은 성남시의 영문 첫 글자인 ‘S’ 자를 불꽃 모양과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선수의 모습으로 형상화했다. 경기도민이 하나 돼 함께 미래로 나아간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마스코트는 성남시의 마스코트인 새남이와 새롱이가 대회 횃불을 든 형태로 디자인했다. 도민체전과 성남시의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기 위해 현재 마스코트 이미지를 적용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체육대회 슬로건은 앞선 지난해 말에 정한 ‘더 나은 경기, 성남에서 희망을!’,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이란 문구에 힘이 느껴지는 서체의 디자인을 입혔다. 성남시는 최근 3개월간 진행한 도민체전 상징물 및 매뉴얼 개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대회 상징물 디자인을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2005년 이후 18년 만에 도민체전을 성남에서 개최한다”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성남시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자금난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올해 130억원 규모의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편다. 특례보증은 담보가 부족한 소상공인들이 시중 은행에서 손쉽게 신용대출을 받도록 성남시가 지원하는 제도다. 제도 운용을 위해 시는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경기신보)에 1월 26일 특례보증 사업비 13억원을 출연했다. 경기신보가 시 출연금의 10배를 보증하는 구조이며, 소상공인 사업자별 최대 융자금은 5000만원이다. 특례보증 대상은 성남시 거주자이면서 지역 소재 주사업장을 2개월 이상(사업자 등록증 기준) 영업 중인 소상공인이다. 경기신보 성남지점에 융자신청서, 사업자 등록증 사본, 소상공인 확인서 등의 서류를 내면, 경기신보가 신청인 신용과 재정 상태를 살핀 뒤 현장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서를 발급해 준다. 해당 신용보증서를 받은 소상공인은 시중 은행에서 경영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다. 성남시의 특례보증을 통해 자금을 융자받은 소상공인은 대출이자도 지원받는다. 특례보증 융자금의 이자 중 2%에 해당하는 대출 이자 금액을 2년간 지급한다. 경기신보에서 특례보증 상담 때 시와 협약한 농협 등 6개 은행 중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회에서는 지난 25일 2023년 계묘년을 맞아 저소득층 아동 가구를 위해 컵라면 63박스를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황만모 위원장은 “나눔은 사랑입니다. 시민행복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회 위원들의 작은 나눔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군포시 시민행복위원회 지역경제소위원회는 군포시 민관협치기구로 관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6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군포시지회로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한 후원금 7백만원을 기탁받았다. 전용환 군포시지회장은 군포시의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해 전달하게 됐으며 “이번 나눔이 힘든 겨울을 보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과 희망을 줄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에 따르면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군포시는 스마트폰을 활용한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인 2023년 모바일헬스케어 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보건소 모바일헬스케어는 건강위험요인이 있는 대상자에게 스마트폰과 앱, 스마트 밴드를 활용해 의사, 코디네이터, 간호사, 영양사, 운동전문가들이 질환, 영양, 운동 등에 대하여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1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16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19~64세 이상 군포시민 또는 군포시 소재 직장을 다니고 있는 성인으로 혈압, 공복혈당,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복부비만 등 건강위험 요인 중 1개 이상 보유자는 신청 할 수 있다. 단,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질환자 및 약물복용자는 제외된다. 참여신청은 산본보건지소 평생건강실 (390-8951)로 전화 접수 후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선정된 대상자는 블루투스 연동 디바이스를 제공받고 모바일 APP으로 6개월간 개인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혜택을 받으며, 동기부여를 위한 각종 미션수행에 따른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만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안양시는 가수 김종국씨가 최근 고향사랑e음을 통해 안양시 고항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양 명학초등학교와 신성중·고등학교를 졸업하며 안양에서 자란 김종국씨는 2인조 보이그룹 터보로 음악 활동을 시작해 현재 ‘런닝맨’,‘미운 우리 새끼’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안양예술공원, 안양일번가 등에서 촬영한 ‘런닝맨’의 ‘김종국이 찾기, 추격자’편이 2019년 10월에 방영된 후 ‘안양의 아들’이라는 별명이 생기기도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기부금을 기탁하며 고향 사랑을 실천한 김종국씨에게 매우 감사드린다”며 “김종국씨뿐 아니라 고향사랑e음을 통해 조용히 고향 사랑을 실천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말했다. 이어 “고향사랑기부제가 처음 시작된 만큼 안정적으로 정착되고 기부금이 지역 발전에 잘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양시는 고향사랑기부금 기부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지난해 답례품 7종에 더해 지난 20일 15종을 추가 선정했다. 이에 따라, FC안양 연간회원권, 병목안 캠핑장 이용권 및 헤어바디선물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