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풍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풍산동 주민자치센터에서‘2023년 첫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2년 주민자치센터 운영결과 및 2023년 연간 운영 계획 보고, 2023년 풍산동 자치계획안 검토결과 확정 및 공개 등을 통해 지난해의 활동을 돌아보며 2023년의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작년 주민총회에서 투표를 통해 선정된 ▲지역경제 꽃 피우기 ▲모바일“앱” 활성화 ▲작은 음악회 ▲자치분권 아카데미 ▲화훼로 마음 힐링 ▲자원 재활용 캠페인 ▲반려동물 펫티켓함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논의 및 점검을 하며 회의를 마무리했다. 권오철 주민자치회장은 “2023년 한 해를 시작하는 만큼 주민자치회가 서로 협력하여 풍산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수행할 수 있도록 힘써 일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풍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새벽, 수도권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기상청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1월 26일 새벽 ~ 오전에 걸쳐 강설이 예정되어 있었다. 이에 따라 풍산동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한발 빠른 제설 대응을 실시한 것이다. 제설작업에는 통장협의회 등 소속 직능단체와 함께하는 제설봉사단과 풍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고양시청 세정과·징수과 직원, 일산동구청 세무과 직원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주요 위험구간·제설 취약구간, 육교·버스정류장·보행 통행량이 많은 구간과 주요 상습결빙구간의 눈을 쓸고 제설제 살포를 실시했다. 홍재혁 풍산동장은 “풍산동은 인구가 많은 지역으로서 아침 시간 출퇴근 이동량이 상대적으로 많은 지역이다.”며 “새벽 강설 시, 출퇴근 시간대에 큰 혼란이 발생하므로 한발 빠른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5일(수) 2023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와 관련하여 연수자를 선발하기 위한 면접을 실시했다. 선발 예정 인원은 총 4명으로, 1월 30일(월)부터 2월 24일(금)까지 일산동구청 건축과 주택팀에서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업무는 건축물대장 소유권 정리(약 25,000건) 및 구(舊) 건축물대장(일반건축물대장 약 30,000건) 전산화 작업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방학 행정 체험 연수를 통해 우리 시 대학생들에게 공공기관의 직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직장문화 이해 및 진로 탐구에 대한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지난 26일 새벽 관내 2~7cm의 눈이 예보됨에 따라 즉시 소속직원과 환경관리원 등 가용 가능한 인력 300여명을 총 동원, 제설작업에 나서는 등 총력 대응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제설작업에서 보행자 낙상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시민 이동이 많은 육교, 버스정류장에 대해 집중적인 제설활동을 펼치는 한편, 해가 들지 않는 인도 지역 제설에 나서는 등 사각지대 해소에도 온힘을 기울였다. 윤건상 일산동구청장은 “연일 계속되는 한파와 폭설에 대응해 시민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나서고 있으나 대상지역이 워낙 넓어 어려움도 많다” 며 “차후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치우기 동참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일산동구청과 소속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염화칼슘 등 제설제 비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관내 비탈길 등 위험 지역에 제설이 필요할 경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육군 제11항공단 장병들이 고양특례시 화전동·대덕동 일대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꾸준한 환경 정화 활동을 통해 국민의 군대 확립에 한 걸음 다가갔다. ‘환경정화의 날’은 2022년 4월부터 매달 1회 시행 중인 활동으로, 지난 19일 11항공단 장병들은 목장갑⋅집게⋅종량제 봉투 등을 지참하고 화전동·대덕동 일대에 버려진 비닐봉투, 담배꽁초, 일회용 컵 등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박종민 화전동장은 “누군가 무심코 버린 쓰레기로 환경문제가 심각한 상황에서 장병들이 환경정화에 발 벗고 힘을 보태줘 든든하다”라고 전했다. 환경정화의 날에 참여한 정원석 대위는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지역주민과 상생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부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부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유대를 위해 환경정화의 날을 지속 시행하겠다는 방침이며, 이를 토대로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상생하는 부대를 확립할 계획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효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고양시청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 명의 관계공무원들과 함께 오전 7시 30분부터 11시까지, 3시간 30동안 제설 작업을 실시했다. 영하 10도이하의 강추위 속에서 공무원들은 주민들의 보행안전, 불편해소를 위해 관내 ▲버스승강장 ▲경사로 ▲인도 ▲초등학교 주변 곳곳에 쌓인 눈을 치우고, 염화 칼슘을 살포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였다. 조재현 효자동장은 “설 명절 후 갑작스러운 비상근무에도 모두 함께 제설작업에 동참해준 직원들에게 고맙고, 관내 구역별 제설 작업을 신속하게 추진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주민 분들께서도 내 아이와 가족을 위해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은 내가 치운다’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한 입원 또는 격리자에게 지원되는 생활지원비를 기한 내 신청할 것을 당부했다. 덕양구에 따르면 코로나19 입원 혹은 격리했던 경우 신청 가능한 생활지원비는 정해진 기한을 넘기는 경우 지원이 불가하다고 전했다. 신청기한은 입원·격리자의 격리종료 다음 날부터 90일 이내에 신청해야한다. 신청대상은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입원 격리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 가구원 전체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금액에 해당하는 자로, 기준 중위소득은 입원·격리자 가구의 건강보험료로 판단한다. 지원제외 대상자는 ▲해당가구 소득기준 초과자 ▲격리기간에 사업주로부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유급휴가를 제공받은 자 ▲격리·방역수칙 위반자 등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 내 격리자 수가 1인일 경우 10만원, 2인 이상일 경우 15만원으로 정액 지원된다. 신청방법은 보조금24를 통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며, 입원격리자의 주민등록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서도 신청이 가능하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가 최근 연중화·대형화 되고 있는 산불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2023년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는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시청과 각 구청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전문예방진화대 편성, 무인산불감시용 CCTV와 산불감시탑을 통해 산불취약지역 감시체계를 강화한다. 또한 노후 산불진화차량 교체, 열화상탐지용 드론 도입 등 산불감시장비를 확충해 감시가 취약한 야간산불을 예방한다. 아울러 청명·한식, 어린이날 등 야외활동이 많은 3월 ~ 5월을 산불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대형산불 대응을 위한 경찰·소방·국유림관리소 등 산불 유관기관과의 공조체계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많은 산불이 입산자 실화, 영농부산물 및 쓰레기 소각행위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산불예방캠페인, 산불예방 현수막 게시 등 홍보를 적극 실시하고 산불드론을 활용해 불법소각행위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고양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께서도 나 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이 수십년 가꿔온 산림과 시민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음을 명심해서 산불 예방에 최선을 다해주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26일 행정안전부가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2023년 재난관리평가와 관련해 제2부시장 집무실에서 이정형 제2부시장과 인터뷰를 가졌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이번 평가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전국 338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외부전문가들로 구성된 경기도 현장평가단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며, 시의 재난관리 예방, 대비, 대응, 복구의 단계별 관리 총 37개 평가지표에 대한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이날 이뤄진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비전과 추진계획 ▲위해요소 극복을 위한 정책 ▲재난안전분야 특수시책 ▲재난안전부서 역량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인센티브 계획 ▲재난안전분야 예산 운용 계획 및 교육·행사·홍보 활성화 계획 등 총 10건이다. 이정형 제2부시장은 “슬기로운 재난 관리의 첫걸음은 선제적 대응책 마련과 안전의식의 제고라고 생각한다”며 “재난 사전 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재난 대비를 위한 각종 훈련을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전국 방방곡곡 웹툰 창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창작자 양성을 위한 2023년 웹툰창작체험관 및 지역웹툰캠퍼스 사업을 추진한다.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으로 시작된 ‘웹툰창작체험관 및 지역웹툰캠퍼스’ 조성사업은 지난해 총 44개소의 지역 웹툰 거점을 지원했다. 지역웹툰캠퍼스를 활용하는 인원은 5만명을 넘었으며 이 중 232명이 웹툰 연재를 시작했거나 관련 업체에 취업하는 성과를 냈다. 2023년 ‘웹툰창작체험관 및 지역웹툰캠퍼스’ 조성사업은 웹툰창작체험관 2개소, 지역웹툰캠퍼스 1개소를 신규 선정하여 웹툰창작체험관은 3,500만원이내, 지역웹툰캠퍼스는 3억5,000만원이내의 지원금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지역웹툰캠퍼스 중심으로 인근 지역 기관 간 연계를 강화하여 체계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2월 말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미정 팀장은 “웹툰 산업의 전국 확산과 지역을 기반으로 한 선순환적인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웹툰 작업환경과 교육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와 공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구리시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2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매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전국 501개 행정·공직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청렴 수준과 부패요인 등 공공기관 종합청렴도를 측정해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종합청렴도는 지난해 청렴체감도(외·내부 설문조사)와 청렴노력도(시책추진 평가), 부패실태(감점)를 합쳐 평가하는데, 올해 구리시는 지난해 3등급에서 1등급 상승한 2등급을 달성했다. 시는 청렴도 향상을 위해 청렴해피콜 민원인 개선의견 사후관리 강화, 간부공무원 특별교육 실시 등 각종 청렴시책을 추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구리시 모든 공무원이 힘써준 결과 종합청렴도가 1단계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신뢰받는 청렴한 도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