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평생학습관에서 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이번 1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걸산동에 이어 두 번째로, 동두천시 시민교육의 중심인 평생학습관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를 위해 시에서는 평생학습관 이용자, 꿈나무정보도서관 이용자, 신시가지 유동인구, 평생학습관 인근 아파트 등에 사전 홍보를 실시했다. 민원사항과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가비사랑’에서 추운 날씨에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을 위해 커피 봉사를 실시하여 더욱 따뜻한 행사가 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민교육의 중심인 평생학습관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각종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시를 만들겠다”라며 소통행정 실현을 위한 의지를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이담양평해장국에서는 지난 26일 저소득 독거노인 10가구에 따뜻한 해장국을 대접했다. 이담양평해장국 마익수 대표는 2016년부터 정기적으로 중앙동에 거주하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해장국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지역복지 체감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도 마익수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하여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선지해장국을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이 본인 또는 주변 이웃이 식사 지원을 요청한 홀몸노인 가정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중앙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정기적으로 생활고에 놓인 소외계층 주민에게 귀한 음식을 제공해 주신 마익수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페리카나에서는 지난 26일 복지 위기에 놓인 4가구에 치킨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페리카나 치킨을 운영하는 임아영 대표가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치킨을 기탁했으며, 사회복지 담당공무원들이 영양 결핍의 우려가 있는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임아영 대표는 “제가 준비한 치킨을 드시는 분들이 잠시나마 미소를 지을 수 있길 바라고, 앞으로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여 복지 사각지대 가정을 돕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장은 “정기적으로 어려운 분들을 위해 치킨을 후원해주시는 임아영 대표님 덕분에 중앙동에 온정이 가득한 것 같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화정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새벽부터 발효된 대설주의보에 대응해 이른 아침부터 눈 치우기에 총력을 기울였다. 제설작업에는 45명의 화정2동 제설봉사단과 동행정복지센터 직원, 시청·구청에서 파견된 직원들이 투입되어 민·관 합동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유동인구가 많은 화정역 광장과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등 보행안전에 위험이 있는 취약지역은 시청·구청·동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제설작업을 펼쳤고, 주민들의 이용이 많은 아파트 단지 사이의 보행자도로와 인도 등은 화정2동 제설봉사단이 제설작업에 동참했다. 특히 화정2동 제설봉사단은 통장협의회(회장 이해순)와 주민자치회(회장 최진홍) 회원을 중심으로 지난해 12월에 조직됐으며, 제설중점지역 6개 구역 중 도로 사정을 잘 아는 자택과 가까운 곳에서 3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김현정 화정2동장은 “최근 잦은 강설에도 제설봉사단의 신속하고 자발적인 활동으로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눈 치우기에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가좌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설특보에 따라 주민들의 출근길 안전을 위해 직능단체 회원 및 직원들이 새벽부터 긴급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제설작업에는 고양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협조 요청에 따라 가좌동 제설봉사단(통장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시민안전지킴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협의회, 적십자봉사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등 직능단체로 구성)과 직원들이 참여했다. 관내 보도 및 버스정류장, 결빙 취약구간에 쌓인 눈을 쓸고 제설제를 살포하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또한 가좌동의 트랙터 제설봉사단도 장비 등을 활용하여 강설에 취약한 농촌지역의 제설작업에 힘을 보탰다. 가좌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새벽 내린 강설에 대비하여 전 직원 비상근무를 실시했고, 덕이동 통장협의회, 트랙터 제설단 및 덕이동 제설봉사단원들과 합심하여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새벽부터 오전까지 내린 눈으로 인해 주민 통행에 지장이 있을 보행로 등 민원이 잦았던 취약지역을 빠르게 제설했고, 트랙터 제설단원은 제설차가 진입하기 힘든 농로와 마을의 이면도로들을 구석구석 살폈다. 영하 10도에 육박하는 강추위 속에서도 덕이동 통장협의회와 제설봉사단원들은 주민들의 보행안전과 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경사로 등 곳곳에 쌓인 눈을 치우는데 구슬땀을 흘렸다. 덕이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현재 덕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제설 자원봉사단원을 모집 중이며 가족과 이웃의 발걸음을 지킬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진 성인 및 중·고등학생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6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제설 사각지대인 보도 제설을 위해 노면청소용 로더 2대를 투입하여 중앙로, 주엽역 광장, 주요 보도에 대한 제설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강설 시 제설차량을 활용한 도로구간은 완벽하게 제설이 됐으나, 보도 제설은 인력에 의존한 제설방식으로 모든 보도를 동시다발적으로 제설하기에는 역부족인 것이 현실이였다. 이에 보행자 중심의 제설대책을 고민하던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제설관련 부서와 여러 차례 회의를 거쳐 노면 청소용 로더 장비를 활용해 주요 보도를 제설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금번 장비를 활용한 보도구간 제설작업 효과가 양호한 것으로 확인되어 향후 제설작업 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보도 제설에 대한 고민이 여전히 많이 있다.”며 “장비를 활용하더라도 보도 제설에는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시민분들께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6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관내 육교 22개소에 대하여 구청 부서별 전담제설반을 운영하여 제설작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그간 보도 및 육교 제설에 대한 행정복지센터의 인력 부족에 따라 제설 사각지대에 놓인 육교 결빙에 따른 시민의 통행불편 및 안전문제를 사전 조치하기 위함이다 서구청 관내 육교 22개소에 대하여 10개 과에 2~3개 육교를 배정하여 민원필수 인원을 제외한 직원으로 구성된 제설반을 구성하여, 강설시 신속히 제설할 수 있도록 운영해왔다. 구 관계자는“민선 8기 시정목표인 생활안전 구현과 시민이 행복한 일산서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민관이 하나 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올해 1월부터 보육사업 지침 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대체교사 인건비 지원이 확대됐다고 밝혔다. 대체교사 인건비 지원은 보육교사의 교육 참여나 질병, 연가 등에 따른 업무 공백 발생 시 어린이집에서 직접 채용한 대체교사를 지원해 지속적인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올해부터는 보육교사가 퇴직하는 경우도 대체교사를 지원하는 긴급한 사유에 추가해 퇴직 후 2주 이내 신청 시 최대 5일간 대체교사가 업무를 대신 할 수 있다. 또한 보육교사 연가 사용에 대한 대체교사 인건비 지원도 지원 사유에 따라 최대 10일에서 15일로 늘렸으며, 미지원 대상이었던 대표자 겸직 담임교사, 대표자 겸 교사겸직원장도 지원 대상에 포함된다. 정윤식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기회에 보육교사의 갑작스런 퇴직으로 인한 보육공백발생 시에도 틈새 없는 보육을 제공함으로써 보육 안정성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경로당 어르신들의 식사를 위하여 1월 17일부터 26일까지 관내 경로당 178개소에 고양 참드림 쌀 20kg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고양시 참드림 쌀은 2020년도 경기도 쌀 품평회에서 대상 수상으로 경기도를 대표하는 최우수 품질의 쌀로 선정된 바 있다. 관내 경로당에 지원되는 양곡은 “상”등급 이상의 고양시에서 생산한 쌀로 관내 쌀 생산농가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산서구 한 경로당의 회장은 “경로당에서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데 어려움도 참 많지만 어르신들이 식사하시는 모습에 뿌듯함도 많이 느낀다.”라며“2023년에도 맛있는 고양 쌀을 지원해주셔서 식사제공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대표적 휴식 공간인 경로당에서 보다 여유롭고 풍요로운 여가활동을 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장항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관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을 추진했다. 장항2동은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호수공원을 포함하여 육교가 6개 있으며, 관공서와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다. 이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제설봉사단 회원들은 보행자 통행이 많은 육교, 보도 및 지하철역 등을 중심으로 눈을 쓸고 염화칼슘을 살포하여 눈길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박인석 장항2동장은 “새벽부터 내린 폭설에도 제설활동에 동참해준 직원들과 제설봉사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불편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