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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임홍렬 의원, 백석 업무빌딩 부서이전 사업’ 경기도 투자심사 의뢰 관련 시장의 책임있는 사과 요구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주교‧흥도‧성사1‧성사2)은 4일, 고양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백석 업무빌딩 부서이전 사업’ 경기도 투자심사 의뢰와 관련하여 이동환 시장에게 책임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이번 시의 행정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중단시키기 위한 ‘꼼수 행정’이며 적법 절차를 위반한 중대한 하자를 승계한 ‘위법 행정’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이번 경기도 3차 정기투자 심사 의뢰는 7년 전 계획을 이제 와서 꺼낸 것으로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중단시키기 위한 꼼수 행정에 불과하다. 시는 2018년 시의회 원안 가결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이행하는 정당한 절차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해당 계획이 승인된 지 7년이 지난 지금,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일방적으로 백지화한 상황에서야 경기도에 투자심사를 의뢰한 것은 명백히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무산시키기 위한 꼼수 행정이다. 백석 업무빌딩은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창릉 자족시설 등 미래를 위한 선도 기업 유치를 위해 본래 목적인 벤처기업집적시설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둘째, 백석업무빌딩 공실 방치로 발생한 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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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임홍렬 의원, 백석 업무빌딩 부서이전 사업’ 경기도 투자심사 의뢰 관련 시장의 책임있는 사과 요구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주교‧흥도‧성사1‧성사2)은 4일, 고양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백석 업무빌딩 부서이전 사업’ 경기도 투자심사 의뢰와 관련하여 이동환 시장에게 책임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이번 시의 행정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중단시키기 위한 ‘꼼수 행정’이며 적법 절차를 위반한 중대한 하자를 승계한 ‘위법 행정’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이번 경기도 3차 정기투자 심사 의뢰는 7년 전 계획을 이제 와서 꺼낸 것으로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중단시키기 위한 꼼수 행정에 불과하다. 시는 2018년 시의회 원안 가결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이행하는 정당한 절차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해당 계획이 승인된 지 7년이 지난 지금,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일방적으로 백지화한 상황에서야 경기도에 투자심사를 의뢰한 것은 명백히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무산시키기 위한 꼼수 행정이다. 백석 업무빌딩은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창릉 자족시설 등 미래를 위한 선도 기업 유치를 위해 본래 목적인 벤처기업집적시설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둘째, 백석업무빌딩 공실 방치로 발생한 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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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의회 임홍렬 의원, 백석 업무빌딩 부서이전 사업’ 경기도 투자심사 의뢰 관련 시장의 책임있는 사과 요구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시의회 임홍열 의원(주교‧흥도‧성사1‧성사2)은 4일, 고양시가 보도자료를 통해 밝힌 ‘백석 업무빌딩 부서이전 사업’ 경기도 투자심사 의뢰와 관련하여 이동환 시장에게 책임있는 사과를 촉구했다. 임 의원은 이번 시의 행정은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중단시키기 위한 ‘꼼수 행정’이며 적법 절차를 위반한 중대한 하자를 승계한 ‘위법 행정’이라고 강력히 비판하며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첫째, 이번 경기도 3차 정기투자 심사 의뢰는 7년 전 계획을 이제 와서 꺼낸 것으로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중단시키기 위한 꼼수 행정에 불과하다. 시는 2018년 시의회 원안 가결된 공유재산 관리계획을 이행하는 정당한 절차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해당 계획이 승인된 지 7년이 지난 지금,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일방적으로 백지화한 상황에서야 경기도에 투자심사를 의뢰한 것은 명백히 주교동 신청사 건립을 무산시키기 위한 꼼수 행정이다. 백석 업무빌딩은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창릉 자족시설 등 미래를 위한 선도 기업 유치를 위해 본래 목적인 벤처기업집적시설로 활용하는 것이 훨씬 효율적이다. 둘째, 백석업무빌딩 공실 방치로 발생한 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