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지난 26일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 보고회 및 현판식을 열고 아동과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새로운 도약을 선포했다. 이날 행사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주임록 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아동참여위원회,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 현판식 제막,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광주시는 지난 2019년 11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제정을 시작으로 유니세프와 업무협약, 전담 인력배치, 지역사회 협력체계 및 아동참여체계 구축, 옴부즈퍼슨 운영 등 정책추진 기반을 마련해왔으며 방 시장은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공약사항으로 제시했다. 시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계기로 올해부터 아동들이 직접 기획한 어린이날 가족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며 34명인 아동참여위원을 50명으로 증원, 4개소인 다함께돌봄센터를 26년까지 24개소로 확대하는 등 아동 관련 사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방 시장은 “이번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아동과 시민이 살기 좋은 환경 조성의 새로운 도약의 시작점”이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아동을 비롯한 시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도시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엘리트 체육인을 목표로 하는 청소년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 엘리트 체육 사업비 5억여원을 관내 14개 초·중·고 및 2개 단체에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광주시 엘리트 체육 사업은 지난해 펜싱 종목에서 청소년 대표 및 후보 선수를 2명 배출하는 등 광주시 체육진흥 사업의 한 축이다. 시는 이번 지원금을 각급 학교 및 단체에 속한 축구, 볼링, 펜싱 등 10개 종목 선수단의 체육지도자 21명 및 학생 선수 100여명의 훈련비 및 시설사용료 등으로 사용된다. 시는 이러한 지원금 외에도 학생 선수가 각종 전국 규모 이상의 대회에서 입상할 경우 선수에게 인센티브를 지원해 학생 선수의 사기 진작과 관내 체육진흥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지속적인 엘리트 체육 지원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이 학업 외 예체능 분야에서도 꿈을 자유롭게 펼치고 좋은 성적을 낼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는 노후 경유차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을 이달 31일까지 일시 납부(연납)하면 최대 부과 금액의 10%를 감면해준다고 27일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주요 대기오염원인 경유 자동차에 환경개선 비용을 부과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유도하기 위해 시행 중이며 부과 금액은 차량의 노후도와 자동차 등록 지역, 배기량에 따라 산출된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에 따라 3월(1기분)과 9월(2기분) 연 2회 부과되지만 한 번에 내면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월에 일시 납부하면 1기분(2022.07.1.~2022.12.31.)과 2기분(2023.01.01.~2023.06.30.)에 대해 10%씩, 3월에 내면 2기분의 5%를 감면받을 수 있다. 연납 신청은 연중 가능하고 한 번만 신청·납부하면 매년 1월 연납 고지서가 발부되며 가상계좌(농협), 은행창구, 인터넷지로, 위택스, 전국 우체국 등에서 납부할 수 있다. 방세환 시장은 “환경개선부담금은 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경유차에 부과하고 징수된 부담금은 환경개선사업 등에 사용된다”며 “일시 납부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세금 감면 혜택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에 소외계층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과 현물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시민상조 조연승‧이강섭 대표는 27일 광주시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시민상조는 2020년도부터 광주시와 업무협약을 통해 무연고 수급자 및 행려사망자에 대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조연승‧이강섭 대표는 “매년 기탁을 이어갈 수 있어 기쁘며 조금이나마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같은 날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도 광주시에 김치 300박스(10㎏‧1천5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홀몸 어르신과 빈곤 어르신들을 위해 전국 26개 지역에 천사 무료급식소 운영 및 사랑의 도시락 배달, 효도관광 등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국나눔연맹 안미란 대표는 “새해에는 소외계층을 돌보며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찬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 26일에는 광주시 축산사랑여성회에서 관내 축산업 활성화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200만원을 기탁했으며 광주시 여성단체협의회에서도 △광주시 가족센터 △성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큰시장에 위치한 ‘솜씨왕축산’에서는 지난 26일 생연2동행정복지센터에 돼지고기 10인분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생연2동의 착한식당인 솜씨왕축산은 매달 독거노인, 한부모 등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에 반찬 및 고기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지영 대표는 “요즘 눈도 자주 오고 추위가 기승을 부려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이 식사를 잘 챙기지 못할 것 같아 걱정되는 마음에 영양 보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삼겹살을 준비했다. 맛있게 드시고 추운 겨울을 잘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생연2동장은 “매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박지영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복지 대상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꾸준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서는 지난 26일 중앙동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식사 배달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은 물품 지원, 연탄 후원 등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매달 중앙동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식사 배달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한은숙 회장은 “요즘 날씨가 많이 추운데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음식을 드시면서 추위를 이겨내시는 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중앙동장은 “기록적인 한파에도 불구하고 주위에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고 무궁화라이온스클럽에서 보여주신 선행을 본받아 따뜻한 중앙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 구축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자발적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무보수·명예직의 지역 주민을 말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복지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생활업종 및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상시 위촉 의뢰하고, 종교기관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는 등 촘촘한 인적 안전망 구성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중앙동장은 “상대적으로 거주기간이 길고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앙동 특성을 반영하여 위기 이웃 발굴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과 함께 사각지대 발굴과 해소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이레인하우스에서는 지난 25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00만원의 성금을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레인하우스는 평화로에 위치한 건설업체로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품과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기탁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홀몸노인, 장애인, 아동 등 취약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보라 대표는 “경제 불황 속에서 겨울철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지속적인 나눔을 약속했다. 불현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을 위해 아낌없이 도움을 주는 이레인하우스에 감사하며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유용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12월 출생아 가구를 축하하기 위해 “복덩이”특화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복덩이”사업은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으로, 대상 가구에 출산 축하선물을 전달함으로써 출산과 양육에 대해 마을 단위의 축하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달에는 12월에 출생신고를 한 3가구에 상패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따뜻한 덕담과 함께 6만원 상당의 기저귀를 전달했다. 박오순 위원장은 “출산을 축하하며 출산가정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축하선물을 마련했다. 올해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6일 관내 겨울철 난방 취약가구를 방문하여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바르게살기위원회 이영숙 위원장은 “추운 날씨로 힘든 우리 이웃들이 매서운 겨울을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과 마음을 모았다.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생연2동장은 “생연2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 발굴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동두천시가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어워드 공모전’에서 좋은정책상, 파트너십상 총 2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시민의 삶을 바꾸는 평생학습도시의 우수사례를 선발해 평생교육 기관과 종사자의 사기를 높이고자 올해 처음 개최됐다. 동두천시는 지난 2022년부터 진행한 ‘평생학습 마을공동체-황매 문화예술마을’사업을 통해 낙후된 시장 거리 활성화로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넓혔다는 평가를 받아 좋은정책상을 받았다. 아울러 평생학습 동아리 빈스가죽공예는 동두천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다양한 학습프로그램에 협조하고 시민들의 학습수요 발굴과 배움의 기회를 확대한 공을 평가받아 평생교육 민간기관에 수여하는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각자의 위치에서 평생학습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많은 분들 덕분에 수상의 영예를 안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사업을 발굴하고, 선도적인 평생학습도시로 완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