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구직자의 취업 동기 강화를 위해 ‘행복한 노후를 위한 재무 설계’ 특강을 11월 14일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한다. 이번 특강은 50대 구직자들의 노후 준비와 재무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된 노후를 위한 구직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서는 ▲노후 준비 제도 이해 ▲국민연금·기초연금의 이해 및 활용 ▲개인·퇴직연금 활용 전략 ▲부동산 자산관리 ▲알뜰한 절세 노하우 등 실질적인 재무 설계 방법을 다룬다. 또한, 특강 참여자는 구직상담과 일자리 관련 정보 제공 등 취업 지원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특강은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50대(1965년생부터 1975년생까지) 구직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신청은 11월 3일부터 12일까지이며, 의정부시 일자리종합지원센터로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이부근 일자리경제과장은 “중장년층 구직자들이 이번 특강을 통해 노후 재정 설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더 적극적으로 구직 활동에 나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29일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지역 내 엔젤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엔젤투자자-스타트업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이번 교류회는 지난 8월 엔젤투자 인식 확산을 위한 ‘1단계 의정부시 엔젤투자 세미나’, 9월 한 달간 진행된 ‘2단계 엔젤투자자 양성교육(28명 수료)’에 이어 추진된 마지막 3단계 프로그램이다. (사)한국엔젤투자협회의 주관하에 교육 수료생과 예비 투자자, 스타트업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AI 기반 그림 심리분석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스타트업 ‘바인디랩’과 AI 기반 콘텐츠 제작 및 공유 플랫폼을 운영하는 ‘시그마케이’가 IR(Investor Relations) 발표를 통해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성장 방향을 소개했으며, 참석자들 간 자유로운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이 이어졌다. 시는 이번 네트워킹을 계기로 투자자와 창업기업 간의 협력 기반 확대와 예비 투자자의 감식안을 높이는 등 지역 벤처투자 생태계를 본격적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11월 14일에는‘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와 2차 네트워킹을 협업해 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10월 30일 고산동 빼벌마을 쌈지공원(산 117-3)에서 도시재생 새뜰마을사업의 일환으로 제2회 빼벌마을잔치 ‘신나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공동체 회복과 도시재생 성과를 함께 나누는 자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행사는 ▲빼벌 콩쿠르 대회 ▲축하공연 ▲사진 전시회 ▲잔치맛집(바비큐 파티) ▲장수다과·백세건강교실 체험 등 빼벌마을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마을 전체 주민에게 공유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특히 주민협의체 회원과 지역 봉사단체들이 함께 준비한 음식과 공연, 노래 경연 대회를 즐기며 마을의 활기와 정을 되찾는 화합의 시간이 됐다. 2025년 주민역량강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 ▲빼벌활력교실(장수다과·백세건강교실) ▲빼벌 아카이빙 스토리개발교실 ▲마을활동가 육성사업 등도 함께 소개돼 그간의 도시재생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었다. 올해 빼벌마을은 ‘2025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홍보마케팅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전국적인 우수 주민참여 모델로 주목받았다. 박영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의정부시는 지역 상권과 협력해 자발적 참여 중심의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자 동오마을 먹거리 타운을 ‘1회용품 없는 특화거리’로 조성한다. 시는 이를 위해 10월 30일 동오마을 먹자골목 상인회(회장 김수곤)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속 가능한 환경 실천 기반 마련에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상인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매장 내 1회용품 제공과 사용을 줄일 계획이다. 또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 중인 ‘탄소중립실천포인트 제도’를 상인들과 적극 홍보해 ▲텀블러 사용 ▲전자영수증 발급 등 소비자의 친환경 활동을 유도하고, 이에 따른 인센티브 제공으로 자발적 실천을 확산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자원봉사센터와 주민자율청결봉사대 등 시민과 협력해 ▲1회용품 쓰레기 수거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 다양한 거리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해 1회용품 없는 거리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1회용품 없는 거리 조성 사업은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니라, 상인과 시민이 함께 주체적으로 참여해 일상 속 탄소중립 문화를 실천하는 기초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신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1일 신현 행정문화체육센터 개관을 축하하며 60만 원 상당의 라면 100박스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김경수 신현동 지보체 민간위원장은 “신현 행정문화체육센터의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뜻을 전하고자 축하 화환 대신 라면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현동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현동 지보체는 ‘동행하는 기쁨, 함께 나누는 행복’을 목표로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과 복지 대상자 욕구별 맞춤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 복지자원 발굴과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보호 체계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는 지난 30일 ‘이웃사랑 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220가구에 정성껏 담근 물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시 연합회 및 읍‧면‧지구 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무와 배추 등을 직접 손질하고 김치를 담가 각 읍‧면별로 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나눔을 실천했다. 생활개선회원들이 정성껏 만든 물김치는 5㎏씩 용기에 담아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저소득층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 220가구에 전달됐다. 김희자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장은 “생활개선회 재능활용 지역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여성농업인의 손길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생활개선회가 농촌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이어가는 모습이 큰 귀감이 되고 있다”며 “이번 김치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어 뜻깊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문화재단과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11월 8일 오후 5시,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치어업!(CHEER UP!) 웅산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제72회 경기도체육대회’ 및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고 참가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QR코드 또는 예매 링크를 통해 사전 예약 후 관람할 수 있다. 이번 콘서트는 광주시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와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를 앞두고 시민과 선수단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기획됐다. 총 80분간 진행되는 공연에는 아시아를 대표하는 최고의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과 웅산밴드, 국악인 신현식(아쟁), 그리고 4년 연속 전국 대학 치어리딩 대회 수상팀인 경기대학교 응원단 ‘거북선’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감동과 에너지 넘치는 무대가 펼쳐지며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치어업 웅산 콘서트’를 통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30일, 광교2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 중인 Precious 김주혁 대표는 여성용품 183박스, 400명분을 광교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지역 내 돌봄과 관심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김주혁 대표는 “지역의 청소년들이 불편함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김주혁 대표님께서 주민자치위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하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여성용품은 광교2동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과 이의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영통1동장은 지난 30일 다솜심신돌보미 대상자 5가구에 후원받은 간식을 전달했다. ‘다솜심신돌보미’는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특화사업으로 협의체 위원이 저소득 홀몸어르신 및 사례관리대상자 중 고독사 고위험 가구에 월 1회 방문하여 간식(롤케이크, 닭강정, 제철과일, 떡갈비‧갈비탕) 전달 및 안부 확인 등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은 파리바게트 수원영통점에서 후원해준 롤케이크 5개를 영통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신한길 영통1동장이 홀몸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간식을 직접 전달하고 안부 확인 등 말벗서비스를 진행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꾸준히 후원 해주시는 다솜나눔가게에 감사드리며,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줄 수 있는 건강 간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지난 30일 영통1동'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수원시아동보호전문기관과 영통1동 통장협의회 협력으로 2024년 8월 구성된 '우리마을 아동 지킴이'는 아동학대 없는 영통1동 조성을 위해 아동학대 예방 교육 참석, 캠페인 시행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캠페인에 참가한 아동 지킴이는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에 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홍보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배부하여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많은 아동 지킴이 위원님들의 참여에 감사드린다. 아동학대는 가정에서 은밀하게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 이웃 주민들의 관심 없이는 드러나기 힘든 범죄다. 아동학대 없는 영통1동이 될 수 있도록 민, 관이 협력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2025년 10월 31일 오전 10시, 영통1동 주요거리에서는 ‘영통1동 10월 환경정비의 날’ 행사가 지역단체와 주민들의 참여 속에 활기차제 진행됐다. 이번 정비활동은 가을철 낙엽과 생활쓰레기 등으로 인한 보행 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들은 인도 주변과 상가 밀집지역,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낙엽과 쓰레기를 수거하며 깨끗한 거리를 만들었다. 행사에는 통장협의회, 자원봉사단체, 인근 상인, 지역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참여해 청소도구를 들고 구슬땀을 흘렸다. 참가자들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마을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높였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맑은 가을 하늘 아래 주민들이 함께한 이번 환경정비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한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화활동으로 깨끗하고 따뜻한 마을 분위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영통1동은 앞으로도 주민이 주체가 되는 정기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이어가며,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