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지난 16일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위원장 황진희)를 비롯한 수석전문위원, 정책지원관(25명)이 교육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교육원의 주요 사안 공유와 유아체험교육 발전 방안 모색 등을 위해 현안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 교육원은 현장 방문에서 3가지 현안 사항으로 ▲시설환경 개선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교수인력 확보 방안 ▲유아체험 지원을 위한 교육 행정인력 확보 방안 등을 교육위에 보고했다. 황진희 위원장은 “놀이중심 체험을 통해 유아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원과 소통하며 발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허인영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장은 “‘자율·균형·미래’의 경기교육 기본방향에 맞춰 유치원 현장을 지원하겠다”며 “교육원의 발전을 위해 도의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유아체험교육원은 유아 체험 프로그램 뿐 아니라 토요일 가족체험, 교육취약 계층을 위한 행복한 동행체험,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꿈샘 진로체험 등을 운영하고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김선경 양주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19일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노 엑시트)’ 캠페인에 참여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올 연말까지 이어 나가는 릴레이 공동 캠페인이다. 캠페인 참여는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홍보 팻말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한 후 개인 또는 기관 SNS에 게시하여 다음 참여 대상자를 지목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김선경 양주여성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단순한 호기심에라도 절대로 마약에 관심을 가져서는 안되고,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통해 마약이 자리잡지 못하도록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김용훈 양주시자원봉사 센터장과 이종혁 장흥농협조합장을 지목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간부공무원 회의를 주재하고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책과 사회적 약자 폭염피해 예방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시청 공직자들도 비상상황에서 기민하고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매뉴얼을 만들어 숙지할 수 있도록 하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하천이나 급경사지 등 각 구청별로 재난 취약시설을 점검하고, 대형 공사현장은 시 차원에서 사전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며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한 곳은 철저하게 점검해 2차 피해가 없도록 하라. 시장도 고기교 인근과 처인구 일부 지역 등 지난해 피해 현장을 찾아가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올해 폭염은 지난해에 비해서 더욱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취약계층과 어르신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무더위 쉼터를 정비하고, 냉방용품 지원에 소홀히 하지 말아달라”고 주문했다. 이 시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이 중요한 시대다.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고층에서 일하는 공직자들이 대처법은 제대로 익혔는지, 사무실에 대비시설은 잘 갖춰졌는지 다시 한번 점검이 필요하다”며 “직원들을 위해 비상시 대처 매뉴얼을 정리하고, 각자 숙지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오산시는 지난 6월 19일에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이광수 회장을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 집무실에서 이권재 오산시장이 직접 위촉패를 전달한 데 이어 주요 시정 업무를 주제로 간담회도 가졌다. 이후 오산시 주요 시설을 방문했다. 오전에는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오산시 보건소를 방문하여 질병 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한 주요 시설들을 둘러보았으며, 오후에는 오산시 청년들에게 취업 상담 및 컨설팅, 청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청년일자리지원센터 이루잡’을 방문해 직원 등을 격려했다. 이광수 명예시장은 “1일 명예시장으로 위촉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앞으로도 오산시의 다양한 정책에 맞게 오산시민으로서 시정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명예시장은 관심 분야를 선정하고 해당 분야의 시정현황 청취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하여 직접 시 운영을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시민의 입장에서 건의사항 및 제안 등을 통해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제도이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 고덕면은 장마철 발생하는 각종 홍수 피해와 하천 범람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19일 고덕면 문곡리 119-1번지 문곡 3배수문에서 여름철 우기대비 자율방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자율방재단 이병국 단장(문곡4리 이장)은 발대식에 앞서, 우기철 재난상황에 신속·정확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수문작동 교육을 시행했으며, 자율방재단은 마을별 이장님들이 폭염, 홍수 등 자연재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인만큼 장마철에 수시로 수문을 확인하고 유사시 선조치 후 면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피해를 최소화 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자율방재단 활동으로 주민들의 근심을 덜고 가뭄과 장마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마을에 대한 애착심과 봉사심으로 본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시는 고덕면 자율방재단의 아낌없는 노고에 감사함을 표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4일 2층 소회의실에서 각종 전염성 질병 및 유해물질 등에 접촉 노출위험이 높은 구조·구급대원의 감염예방과 안전한 현장활동 대책 마련을 위한 상반기 감염방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지도의사(한양대 구리병원 응급의학과 김창선 교수) 등 총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활동 대원의 감염방지 대책 및 감염 시 사후관리, 건강검진 및 백신 접종 등 건강관리 대책 등이 논의됐다. 주요 내용은 ▲대원의 건강관리·감염방지 관련 예산편성 등 추진사항 이행 여부 확인 ▲감염관리실 효율적인 운영 방안 ▲현장 활동 중 감염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업무 협의 ▲구조·구급대원 건의 사항 제시 ▲코로나19 등 감염병 의심 환자 이송 관련 주의사항 당부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교육으로 대원들의 건강관리와 감염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20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챌린지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으로 마약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해 마약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연말까지 진행한다. 조기주 교육장은 “최근 학원가 마약 음료 사건으로 마약범죄의 심각성을 교육계에서도 인지하고 있으며, 마약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고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페인 홍보를 위해 유승일 양평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부터 캠페인 참여를 지목받은 조기주 이천교육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이천시청소년재단 문기흡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광주시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2023년 2차 정기회의를 남종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했다. 남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분기 동안 지역주민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공적 지원 및 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 후원 연계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왔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웃돕기 모금행사 ‘남종벚꽃길카페’등 2023년 1분기 특화사업 현황 보고에 이어 ‘건강한 반찬지원’사업 추천 대상자 3가구에 대한 심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아동복지과 아동보호팀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이 진행하는 ‘찾아가는 사례중심 아동학대예방 교육’을 진행해 아동학대와 변화한 아동양육 인식을 배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순희 위원장은 “아동 양육에 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협의체 활동과 더불어 주변에 어렵고 고통받는 아이들이 없는지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종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월 이웃돕기 모금행사 ‘남종벚꽃길카페’를 열어 ‘희망별1인1계좌’ 45명의 후원자 발굴 및 복지사업을 위한 사업비를 마련한 바 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관내 서부지역 공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및 관리사무소장을 대상으로 투명하고 효율적인 공동주택관리를 위한 협조 사항 전달과 공동주택 내 주요 현안에 대하여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공동주택관리에 대한 현장 중심의 목소리를 듣고 능동적으로 행정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련법 개정으로 인한 공동주택 단지 내 의무 이행사항 홍보를 시작으로 주요 민원 사례 전파를 통한 개선 요구사항 및 공동주택 관련 주민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강화 제도 △경비·미화원 등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층간소음 관리위원회 구성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공개 의무화 등에 대하여 공동주택 입주자대표 및 관리주체와 생생한 현장 의견을 주고받았다. 간담회에 참석한 신동의 평택시 안중출장소장은 “평택시민 대부분이 공동주택에 거주하는 만큼 앞으로 많은 관심과 민·관 협력으로 함께 만드는 평택을 추진하겠다”고 말하며, “서부지역 공동주택단지 입주자대표 및 관리주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관례처럼 굳어진 위법 사항은 근절하고, 단지 내 민원 발생을 최소화하여 공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1회용품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자원낭비와 환경오염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1회용품 사용규제 대상사업장에 대해 집중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는 6월 현재까지 업소 249개소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을 실시했으며, 커피전문점 등에서 매장 내 1회용 종이컵, 1회용 플라스틱 빨대를 사용하고 있는 70개소 업소에 대해 현장지도를 통해 계도조치 했다. 앞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여 고의적이고 반복적인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계 법령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커피전문점 내 플라스틱 1회용 컵 사용여부 및 1회용 비닐쇼핑백 무상제공 금지 등 법적규제사항 이 외에도 머그컵, 텀블러, 장바구니 사용 활성화를 유도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관심과 생활습관 변화가 필요하다”며, “친환경 소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1회용품 줄이기 실천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어웨이크뉴스 오경하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는 오는 6월 20일부터 7월 17일까지 덕양구 내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시설물에 대하여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시설물 각층 바닥면적의 합계가 1,000㎡ 이상인 시설물 중 개인 소유 지분 면적 160㎡ 이상인 경우 부과 대상이며, 조사원 24명이 직접 방문하여 시설물의 실제 사용 용도, 면적, 미사용 기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2023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대상 기간은 2022년 8월 1일부터 2023년 7월 31일까지이다. 해당 기간 동안 휴업 등 특별한 사유로 30일 이상 시설물을 사용하지 않았을 경우는 감면받을 수 있으며, 이 경우는 반드시 미사용 신고를 먼저 해야 감면이 가능하다. 1차 신고 기간은 8월 1일부터 9월 16일까지이며, 이후 고지서 수령일로부터 30일 이내 신고하여야 한다. 미사용신고서와 증빙서류를 덕양구 교통행정과에 서면으로 제출할 시 감면이 가능하다. 조사원이 현장 조사한 내용만으로는 절대 감면받을 수 없으므로 시설물 소유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구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금이 이번 조사 결과에 따라 결정되니, 시설물 조사원이 방문할 경우 정확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설물